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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오빠의 망가진 손목 시계
너같은 동생을 둔 스콧은 행운아야 마음이 무너지고 있을 때 진짜 봄이 오려면 엄마는 파란 눈동자를 더 좋아해 나의 버브가 필요해 너만의 리듬을 찾아야만 해 됐어, 바로 그 느낌에 집중해 초록색 공책 지금 여기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더 어려워 괜찮아, 다 괜찮아 네 잘못이 아니야 가장 어두울 때 불을 밝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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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테사의 오빠 스콧이 한밤중에 사고로 목숨을 잃습니다. 하지만 테사는 자신이 적극적으로 나섰으면 혹시 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 아파합니다. 그리고 테사는 이런 사실을 부모님께 숨깁니다.
아들을 잃은 충격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가족을 떠나 언니가 살고 있는 드루로로 가고, 테사와 아빠 둘만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테사가 깨닫게 되는 것은, 그 동안 엄마는 얼마나 오빠를 편애하였으며, 또 이제는 떠나버린 오빠의 빈 자리마저 테사가 채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깊은 슬픔 속에서 테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점점 비어가는 마음을 채우려 육상을 시작합니다. 800m달리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만, 이마저 엄마한테서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현명한 이웃 할머니의 도움으로 테사의 상처는 더 이상 깊어지지 않고, 또 의욕적이고 사려 깊은 던 선생님이 테사와 서로 속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상담자의 역할을 합니다. 이 두 사람과 아빠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테사는 근근이 버텨나갑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던 선생님이 아무런 말도 없이 떠난 것을 알게 된 테사는 배신감으로 분노하면서 자포자기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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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올해의 책!
스콧 오빠가 죽었습니다. 엄마의 사랑은 스콧 오빠의 파란 눈동자와 함께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점점 비어가는 마음. 이 깊은 슬픔의 끝은 어디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