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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모더니즘
동서양 문화의 하이브리드
유현준 저
미세움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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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top20 3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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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출간일자: 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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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 론
문화적 산물인 건축
빛의 선재조건인 보이드
인간의 공간지각
동서양의 교류

두 개의 다른 세계
고대의 위대한 사상가들
알파벳과 한자
체스와 바둑
서양의 기하학적인 보이드 공간
서양 보이드 공간의 수학적 진화
기둥 시스템과 모호한 경계의 동양건축
동양과 서양의 그림

두 개 평행선의 만남
서양의 중국문화 수입
도자기의 역할
기하학적 형태의 정원에서 픽쳐레스크 정원으로
동양문화와 모던아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일본
근대건축 거장들의 공간분석
미스 반 데 로에 건축의 진화
르 코르뷔제 건축의 진화

현대건축 거장들의 공간분석
루이스 칸:침묵의 보이드 공간
안도 다다오:동서양의 하이브리드 건축

결 론

저자 소개 1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및 미국 건축사이다. 하버드 대학교, MIT, 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부를 했다. 하버드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 후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 마이어 사무소에서 실무를 하였다. MIT 건축연구소 연구원 및 MIT 교환교수(2010)로 있었다. 2013 올해의 건축 Best 7, 2013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 CNN이 선정한 15 Seoul’s Architectural Wonders, 2010 건축문화공간대상 대통령상, 2009 젊은 건축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 현상 설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였다. 2011 한국현대건축작가 16인 아시아전 요코하마 전시, 2
홍익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및 미국 건축사이다. 하버드 대학교, MIT, 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부를 했다. 하버드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 후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 마이어 사무소에서 실무를 하였다. MIT 건축연구소 연구원 및 MIT 교환교수(2010)로 있었다. 2013 올해의 건축 Best 7, 2013 김수근건축상 프리뷰상, CNN이 선정한 15 Seoul’s Architectural Wonders, 2010 건축문화공간대상 대통령상, 2009 젊은 건축가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 현상 설계에서 다섯 차례 수상하였다. 2011 한국현대건축작가 16인 아시아전 요코하마 전시, 2010 한국현대건축작가 17인 아시아전 상하이 전시, 2015 멜버른 대학교 한국현대건축작가 초청 전시를 가졌다. 건축으로 세상을 조망하고 사유하는 인문 건축가. 건축가는 사회의 복잡한 관계를 정리해 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그는 잘 어우러질 수 있는 화목한 건축으로 관계와 사회를 바꿔 나가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하면서 방송 출연 및 유튜브 〈셜록 현준〉을 통해 공간과 건축 이야기를 쉽게 전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 리모델링 자문과 대한민국 건축대전 심사위원,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부커미셔너를 비롯한 각종 위원을 역임했다. 재미 시절 작품으로는 『165 Charles Street Apartments, New York』 등이 있고, 2005년 귀국 후 주요 작품으로는 『청운대학교 도서관』, 『테마동물원 ZooZoo』, 『강북삼성병원 종합검진센터』, 『고리원자력 발전소 신사옥』, 『플로팅 하우스』, 『머그학동』, 『쌍달리 주택』, 『청년 일자리 허브/사회적기업 개발센터』 등이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모더니즘: 동서양문화의 하이브리드』, 『현대건축의 흐름』, 『52 9 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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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79쪽 | 382g | 175*220*20mm
ISBN13
9788985493277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세기의 대표적인 문화사조인 모더니즘을 새롭게 조명해본 책이다. 기존의 관점은 모더니즘을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기능주의가 만들어낸 산물로 바라보았다면, 저자는 모더니즘을 동양문화가 서양에 유입되어서 발생한 문화적 하이브리드로 바라보고 있다. 저자는 MIT와 Harvard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Richard Meier사무실에서 실무를 익힌 홍익대 유현준 교수로서 우연히 근대건축물과 동양전통건축물의 공간적 유사성을 발견한 후에 관심을 가지고 두 문화의 특성을 관찰하면서 유사성의 유전적 계보를 연구했다고 한다.

책의 서두에는 먼 물리적 거리를 사이에 두고 비슷한 시기에 발생하기 시작한 문화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이후 바둑과 체스, 한자와 알파벳에서 보이는 특징들을 통해서 유럽과 극동아시아 두 개 문화권의 유전적 특징을 설명한다. 절대적이고 수학을 중요시하는 유럽의 문화와 상대적인 가치와 비움을 추구하는 극동아시아의 문화로 서로 다르게 발전해 오던 동서양은 16세기부터 해상 유통망이 구축되면서 대규모 도자기 무역이 시작되고 이때부터 문화의 교류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상업적 교류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문화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후 조경분야를 필두로 해서 미술과 건축으로 그 영향이 나타나게 된다. 이 책은 기원전부터 시작한 문화의 진화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쉬운 말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근대건축의 아버지로서 건축계에서 신처럼 떠받들어지는 유럽의 ‘르 코르뷔제’와 ‘미스 반 데 로에’의 작품을 극동아시아 문화의 영향에 의해서 만들어진 문화적 하이브리드로 바라보는 저자의 관점은 파격적이다. 만약 저자의 생각이 맞는다면 기존의 서양건축 중심으로 편성되었던 건축사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라고 여겨진다.

이 책은 건축에 관심이 있는 사람 뿐 아니라 미술을 공부하는 사람이나 문화전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리뷰 총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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