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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기원전 81년 1월부터 기원전 80년 8월까지
제4장 기원전 80년 10월부터 기원전 79년 5월까지 제5장 기원전 80년 8월부터 기원전 77년 8월까지 제6장 기원전 77년 9월부터 기원전 72~71년 겨울까지 |
Colleen McCullough
콜린 매컬로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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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위대한 자는 도덕적일 수 없는 거예요. 선할 수도 없고요. 아마 그러한 덕목을 갖춘 자들은 애초부터 위대한 자가 될 수 없는지도 모르죠. --- p.51
“네놈 시민권을 박탈해버리고 채찍으로 매질한 뒤에 십자가에 매달 수도 있었어. 네가 로마인으로서 죽게 해주는 건 힘든 시기에 내 식솔들을 잘 돌보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있는 전부야. 애초에 내가 너를 산 것은 네가 비열한 두꺼비임을 알아봤기 때문이다. 단지 내가 너무 바빠져서 네놈을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게 될 것을 미리 계산에 넣지 못했지.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잘 가거라, 크리소고노스.” --- p.135 그는 자신이 나아갈 곳을 알았다. 그는 가장 높은 자리를 향해 가고 있었다. 자기 본성을 숨기며 정상에 오르기란 쉽지 않을 터이다. 하지만 자신이 부당한 오해를 받고 있음을 알면서 정상에 오르기를 시도하기란 그보다 훨씬 더 힘든 일이다. --- p.167 사람들은 술라 안에 사자와 여우가 있다고 수군덕거렸다. 그러나 바로의 생각에 술라 안에 도사린 최악의 동물은 한 마리의 예사로운 고양이였다. --- p.274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나는 자신의 본성을 부인해왔어. 나 스스로 애정과 쾌락을 거부하며 살아왔지. 처음에는 나 자신의 명성과 야망을 위해, 그리고 그것들이 자리잡기 시작한 뒤로는 로마를 위해. 하지만 이제 끝났어. 끝, 끝, 끝이야! 이로써 나는 로마를 그대들에게 돌려주겠어. 하찮고 주제넘고 머릿속이 구더기로 가득찬 그대들에게로! 그대들은 이제 그대들의 가련한 나라를 못살게 굴 자유를 다시 얻은 거야. 엉뚱한 놈을 뽑고, 나랏돈을 멍청하게 날려먹고, 당장 내일의 일과 잘나빠진 자기 자신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겠지. 네놈들과 그뒤를 이어받을 놈들은 로마를 겨우 30년 한 세대 만에 구제불능의 지경으로 몰아넣고 말 거야!” --- p.301 나는 이렇게 죽고 싶지 않아! 피를 내뿜고 숨을 헐떡이며, 더러워진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채로. 로마인의 존엄에 걸맞게, 훌륭하게 절제된 분위기 속에 생을 마감해야 해. 나는 로마의 왕관 없는 왕이 었어. 놀라에서 풀잎관을 받았지. 나는 대서양에서 인더스 강에 이르는 온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어. 내 죽음은 이 모든 것에 걸맞아야 해! 이렇듯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피와 공포의 악몽이어선 안 돼! --- p.315 최고의 친구·최악의 적 --- p.326 “혈통은 사람의 행동보다 훨씬 덜 중요하다는 사실을 왜 이해하지 못하는 거야?” --- p.458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곱씹는 건 불필요한 일이라 생각하네.” --- p.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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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언론과 독자들의 찬사
웅장하고 당당하다. 거부할 수 없는 작품. _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빼어난 이야기꾼. _로스앤젤레스 타임스 경이롭다. 쉽사리 잊히지 않을 인상적인 작품. 지금까지 나온 가장 재미있는 장편대작 중 하나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를 살았던 흥미로운 인물들의 매혹적인 이야기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전개된다. _버지니안 파일로트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매컬로는 역사적 격변기의 함의를 줄이거나 속도감을 잃는 법 없이 그 속에 붙들린 개개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_볼티모어 선 화려하고 야심만만하며 재미까지 갖췄다. 콜린 매컬로 특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 _워싱턴 포스트 북 리뷰 로마 공화정 말기의 생활상과 정치를 그려내는 매컬로의 솜씨는 경이롭다고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읽은 책들 중 단연 최고인 역사와 픽션의 결합물이다. 로마 공화정 몰락 이전의 시기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꼭 추천한다. _Candida Eittreimon, 아마존 독자 무조건 사서 읽어보시라. 심지어 고전 작품을 공부한 학생들에게도 좋은 읽을거리가 되리라 확신한다. 아름다운 작품이다. _Reid W. Wyatton, 아마존 독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