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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22 완결

소개

목차

제6장 시험의 시기, 보람 없는 과업들―기원전 46년 8월부터 12월 말까지
제7장 균열의 시작―기원전 46년 인테르칼라리스부터 기원전 45년 9월까지
제8장 거인의 몰락―기원전 45년 10월부터 기원전 44년 3월 말까지
제9장 카이사르의 상속자―기원전 44년 4월부터 12월까지

저자 소개5

콜린 매컬로

 

Colleen McCullough

콜린 매컬로는 1937년 오스트레일리아 웰링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과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매컬로는 문학은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시드니 의대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시드니 왕립 노스쇼어 병원에 신경과학부를 창설했다. 그후 미국 예일대 신경학과에 초빙되어 연구와 강의를 하던 10년 동안 두 종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첫번째가 데뷔작 『팀』, 두번째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다.『가시나무새』가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매컬로는 마흔 살에 과학자의 삶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남태평양 노퍽
콜린 매컬로는 1937년 오스트레일리아 웰링턴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과학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인 매컬로는 문학은 미래가 불안정하다고 판단해 시드니 의대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는 시드니 왕립 노스쇼어 병원에 신경과학부를 창설했다. 그후 미국 예일대 신경학과에 초빙되어 연구와 강의를 하던 10년 동안 두 종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첫번째가 데뷔작 『팀』, 두번째가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부 넘게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가시나무새』다.『가시나무새』가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자 매컬로는 마흔 살에 과학자의 삶을 접고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73년에는 남태평양 노퍽 섬에 정착했고, 1984년 이 섬의 원주민인 남편 릭 로빈슨과 결혼했다.

매컬로는 국내에서 주로 『가시나무새』의 작가로 유명하지만 영미권에서는 역사소설가로 명성이 높다. 노퍽 섬에서 철저한 고증을 통한 로마 시리즈의 첫 책 『로마의 일인자』를 써서 1990년에 세상에 내놓은 뒤 2007년까지 근 20년 동안 역사소설 「마스터스 오브 로마」 7부작을 연달아 발표했다. 매컬로는 원래 카이사르의 죽음으로 마무리되는 6부 『시월의 말』로 이 시리즈의 대장정을 마치려 했지만 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7부까지 쓰기에 이른다. 매컬로는 또다른 역사소설 『트로이의 노래』, 『모건의 길』 등 총 25종의 작품을 썼고, 데뷔작 『팀』과 『가시나무새』 등은 영화화되었다. 1993년 오스트레일리아 매쿼리 대학에서는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업적을 기려 매컬로에게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고, 2000년에는 이탈리아에서 역시 이 시리즈의 성과를 기려 그녀에게 권위 있는 문학상인 스칸노 상을 수여했다. 매컬로는 로마 시리즈 6부 『시월의 말』을 발표하고 일 년 뒤, 황반변성으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그후 지속적인 건강 악화에도 남편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집필 의지를 잃지 않고 『비터스위트』(2013) 등 다수의 책을 발표했다. 2015년 1월, 노퍽 섬에서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콜린 매컬로의 다른 상품

신봉아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의 지구』 『인생 사용자 사전』 『레오나르도 다빈치』 『기후변화』가 있으며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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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재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테라피스트』, 『우리 사이의 그녀』,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공역), 『나를 찾아줘』, 『타인들의 책』, 『세 길이 만나는 곳』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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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윤리학의 배신』 『무한공간의 왕국』 『폭풍 전의 폭풍』 등이 있으며, 콜린 매컬로의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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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영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복스 포풀리』 『메멘토 모리』 『고립의 시대』 『여성이 말한다』 『상실의 기쁨』 『생각의 역사』(근간)가 있고, 공역으로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와 『제인 구달 평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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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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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5.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2.2만자, 약 9.5만 단어, A4 약 202쪽 ?
ISBN13
9788954649841

책 속으로

“나를 제거해보십시오, 그러면 장담컨대 로마는 독재관 카이사르보다 훨씬 더 나쁜 병폐들을 겪게 될 겁니다. 로마의 현상황은 루키우스 코르넬리우스 술라가 독재관 직을 맡을 때와 다릅니다. 로마는 하나의 강력한 손이 필요하고, 그 손을 내게서 찾았습니다. 내 법들을 확립시키고 로마가 그 어느 때보다 위대하게 살아남을 거라는 확신이 들면 나는 독재관 직을 내려놓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 일이 완전히 끝나기 전에는 그러지 않을 것이며, 그때까지는 수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경고하겠습니다. 내게 예전의 영광으로 ‘공화국을 되돌려 놓으라’는 부탁은 이제 그만하십시오. --- p.…) 다시 묻습니다, 대체 어떤 영광입니까? 그런 영광은 없습니다! 성마르고 완강하고 자만하는, 자기네 특권을 지키는 데 혈안이 된 소수의 사람들만 있을 뿐이죠. --- p.…) 나는 우리 사회를 재구성하여 부를 더 평등하게 분배할 생각입니다. 3계급과 4계급의 성장을 장려하는 법을 만들고, 최하층민들이 더 높은 계급으로 오를 수 있는 곳들로 이주하도록 장려하여 그들의 처지를 개선할 것입니다. 또한 무상 곡물 분배를 위한 수입 조사를 실시하여 곡물을 살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무상 곡물을 받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 p.41~42

하지만 우리 모두는 질투심이 대단한 것 같지 않은데도 내면의 평온을 누리지 못하고 있구나. --- p.84

민중이 카이사르를 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어요. 민중이요! 정부에 속한 그 누구도 아닌 민중이. 사실 정부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얼른 이 흐름을 막으려고 안달하죠. 그러나 민중은 카이사르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도저히 떠나보낼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카이사르를 신으로, 기도할 수 있고 위안을 구할 수 있는 신으로 부활 시켰어요. 정말 모르시겠어요?

출판사 리뷰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그러나…

어떤 목소리가 속삭였다. 어디로 가고 있나,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왜 그것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 네가 원하는 걸 다 이루었기 때문일까, 네가 원했던 방식으로 합법적 승인을 얻어서는 아니었지만? 이미 일어난 일과 되돌릴 수 없는 일로 슬퍼하는 것은 소용없다. 그래, 되돌릴 수 없다.

[마스터스 오브 로마] 시리즈의 마지막(7부는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집필한 외전)인 이번 제6부에서도 매컬로는 여전히 흥미진진한 필력으로 독자를 로마 공화정의 마지막 나날로 끌어들인다. 로마 세계의 패권을 쥔 카이사르는 숙적 혹은 동료 폼페이우스의 행방을 찾다가 차가운 머리통만 남은 그를 발견함과 동시에 이집트의 내전에 얽힌다. 그리고 본의 아니게 말려든 이 반년간의 유예는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와의 만남과 밀월의 기간이 된다.

결정적 패배 후에 할복자살한 카토를 비롯해 카이사르의 숙적인 보니파 대부분이 죽음을 맞고, 이제 ‘종신 독재관’이 되어 공화정을 무색하게 하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자신이 꿈꾸는 로마 세계를 만들어나가기로 결심한 카이사르는 민중에게 사랑받는 한편 권력 계층에게는 증오의 대상이 된다. 그가 로마의 왕이 되려 한다며 음해하는 목소리들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카이사르에겐 로마인의 피를 가진 아들이 없고 확정된 후계자도 없기에, 그의 조카뻘인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그의 자리를 탐낸다. 카이사르의 군대에서 싸우고 카이사르 덕분에 부와 지위를 얻은 부하들이 그의 곁을 지키는 동시에 열등감과 질투로 뭉쳐 독재관 암살을 계획한다.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느낀 카이사르는 누구를 후계자로 삼을지 고민에 빠진다. 누가 그의 어마어마한 부와 존엄과 영향력을 이어받을 것인가?

‘브루투스, 너마저?’는 잊어라

세르빌리아는 뒤로 기대어 앉았다. 창백한 뺨 위로 속눈썹이 드리워졌다. 처음에는 포르키아를 어떻게 죽일지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아, 얼마나 즐거운 하루가 될까! 세르빌리아가 눈을 뜨자 검고 사나운 눈빛이 드러났다. 그녀는 이제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 어이없는 재앙으로부터 브루투스를 구해낼 방법, 부와 명예를 지키면서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가문과 유니우스 브루투스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방법. 카이사르가 죽은 건 죽은 것이다. 가문이 망한다고 죽은 카이사르가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니까.

다른 주요 인물들에 대한 묘사 또한 생생하고 다채로우며 설득력 있다.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이기적이고 근시안적 통치자로 묘사되지만 한편 영리하고 솔직하며 애정에 찬 여성이기도 하다. 끝까지 카이사르를 증오했던 완고한 공화파이자 스토아 철학자 카토가 죽음을 택하고 실행하는 과정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동물적 야수성과 단순함을 지닌, 자신과 너무 다른 적수 앞에서 전전긍긍하는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독자에게 웃음과 짜증을 동시에 안겨준다. 세르빌리아의 천성적 잔인함과 카이사르에 대한 열정조차도 압도하는 귀족으로서의 자의식 묘사는 또 어떠한가.

특별히 작가의 해석이 돋보이는 캐릭터는 카이사르 암살단의 대표로 역사에 남은 브루투스이다. 평생 우유부단하게 살아온 그는 카토의 출중한 딸이었던 그의 아내 포르키아의 광적인 복수심에 떠밀려 암살에 가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머니가 아들인 자신보다 더 사랑한, 첫사랑이자 약혼녀였던 율리아를 늙은 정적의 아내로 주어버린 카이사르에 대한 해묵은 원망은 ‘공화정 수호’라는 숭고한 목적 아래에서도 숨겨진 악취처럼 배어나온다. 그는 카이사르의 ‘브루투스, 너마저?’라는 저 유명한 탄식에 직면하는 것이 아니라, 암살자들 중 마지막으로 단도를 꺼내 이미 쓰러진 카이사르의 성기를 찌르는 비겁자로 묘사된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죽지 않는다

“카이사르는 날 믿어주었어, 아그리파! 카이사르는 자신의 이름을 물려줌으로써 로마를 바로 세우려던 그의 노력을 계승할 힘과 정신이 나에게 있다고 말해준 거야. 카이사르는 내게 군사적 역량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 하지만 그런 것은 로마에도 그에게도 그리 중요치 않다고 판단했어.”
“이건 사형선고야.” 플라우티우스가 신음했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절대 죽지 않아요. 제가 그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카이사르가 잔혹하고 비통하게 살해당한 후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인물은 옥타비아누스. 카이사르가 후계자로 택한 손자뻘 친척이자 훗날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되는 청년이다. 매컬로가 묘사하는 옥타비아누스는 복잡하면서도 매혹적인 캐릭터이다. 영특하지만 진중하고 얌전한 소년이던 그는 자신의 우상 카이사르의 암살을 계기로 복수심에 찬 야심가로 변모한다. 카이사르를 연상시키는 외모라는 장점, 천식이라는 고질병과 군사적 능력 부족이라는 단점을 인지하고 그 대책까지 세워두는 교묘함은 술라를 떠올리게 하지만, 술라와 달리 좋은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그는 카이사르의 로마를 이어받아 완성할 자신의 능력을 확신한다. 이상주의적 관용을 표방했던 카이사르와 달리 옥타비아누스는 ‘아버지’의 원수들에게 철저하게 보복하길 바라고, 안토니우스를 비롯한 기존 세력을 서서히 제거한 뒤 자기만의 신진 세력을 만들어가려 한다.

이러한 옥타비아누스의 행보는 완벽에 가까운 인간이었던 카이사르와는 또다른 흥미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가 역시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남았는지, 다행히도 제6부를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하려던 원래의 계획을 바꿔, 안토니우스의 몰락과 옥타비아누스의 즉위까지를 담아낸 외전 격의 제7부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를 추가 집필했다.(제7부의 한국어판은 2018년 상반기 출간 예정)

매컬로가 그려낸 카이사르는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지적이고 통찰력 있으며 역동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역사학자들은 카이사르의 군사적 재능을 찬미하는 동시에 그가 광범위한 지역을 착취하고 결과적으로 로마 공화정을 변질시켰다는 사실을 비난하기도 한다. 매컬로 역시 카이사르의 그러한 모순과 분열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카이사르가 그토록 힘겹게 완성하려 했던 위대한 로마 세계가, 그를 반대하고 비판한 이들이 아니라 그를 숭배하고 존경한 후계자의 손을 거쳐 본래의 구상과는 완전히 다른 체제로 변모했다는 사실 또한 이 같은 역사의 모순을 잘 보여준다.

시월의 말 October Horse

10월 이두스(전통적으로 전쟁 철이 끝나는 시기)에 그해 최고의 군마들을 뽑고, 경기장이 아닌 마르스 광장의 풀밭에서 두 필씩 전차에 묶어 경주를 했다. 우승팀 전차의 오른편에 묶여 있던 말은 경주 코스 근처에 마련된 마르스 제단에 바쳐졌다. 창으로 죽인 말의 머리는 소금덩어리와 함께 쌓아올리고, 꼬리와 생식기는 바로 포룸 로마눔으로 옮겨 레기아의 제단에 피를 뿌렸다. 의식이 끝난 후 말머리가 수부라 주민들과 사크라 가도의 주민들로 구성된 군중에게 던져지면 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싸웠다. 사크라 가도 주민들이 이길 경우 말머리는 레기아 외벽에 걸렸고, 수부라 주민들이 이길 경우 마밀리우스 탑(수부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외벽에 걸렸다. 이러한 의식을 치른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전쟁 철의 종료와 관계있으리라고 짐작 가능하지만, 로마인들 스스로도 그 기원을 정확히 몰랐을 수도 있다. 확인할 수는 없으나 전차 경주에 출전한 군마들이 공마였을 가능성도 충분하다._『마스터스 오브 로마 가이드북』에서

추천평

완벽히 로마다운 서사 소설이다. 매컬로의 해석은 로마 역사의 가장 격동적인 몇 년간을 관통하며 그 어떤 군사적·정치적 주요 장면도 놓치지 않는다. 야심차고 무자비하고 매력적인 카이사르, 그리고 폼페이우스, 카토, 키케로, 브루투스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등 우리가 익히 알던 인물들도 대리석 조각상을 벗어나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매컬로는 여전히 기운이 넘친다. 풍부한 상상력으로 창조된 인물들, 격렬한 전개…… 격동의 기원전 1세기를 생생히 그려낸 전작의 박진감과 경쾌함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로마 공화정의 종말을 대담하게 그려냈다…… 매컬로가 되살린 카이사르는 역사상 어느 인물보다도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며 선각자로서의 면모가 두드러진다.
- 라이브러리 저널

정치적 음모와 로맨스와 극적인 사건과 전쟁으로 꽉 찬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 로마 공화정 말기의 흥분과 격동을 전혀 힘들인 기색 없이 훌륭하게 되살려냈다. 매컬로의 애독자 군단은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 북리스트

로마 공화정을 굴복시킨 위대한 남자들과 여자들의 고삐 풀린 야망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 데일리 텔레그래프(시드니)

카이사르와 그의 정적들을 화려하게 되살려냈다.
- 코번트리 이브닝 텔레그래프

고대 로마에 관한 매컬로의 지식은 가히 백과사전적이다…… 매컬로의 문학적 성취가 찬란하게 빛난다.
- 캘거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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