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마귀할멈 쫓아내기 -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7
EPUB
최정인 그림
청어람주니어 2016.07.04.
가격
4,500
4,500
YES포인트?
22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왱왱왱, 빨간 불이 켜졌다! 침입자를 막아라!
깔고 앉은 오렌지를 먹 는 기 분은 어 떨까?
바나나 껍질이 노란색이라고?
초록, 라일락 잎을 씹으면 무슨 맛일까?
파랑새가 파란 하늘을 날아다니는 어느 날
보들보들한 포도 향기
하늘에서 눈사람이 떨어져요

저자 소개 1

그림최정인

관심작가 알림신청
 

Choi Jung-in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난 엄마다』 등 다양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작은 도자기 인형의 모험』, 『하얀 시간』을 출간했어요. 2025년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쳤고, 2025년 9월에는 서울 MEK 갤러리에서
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어요. 오랜 시간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그림 도둑 준모』, 『지우개 따먹기 법칙』이 있고, 『바리공주』, 『견우직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빨간 모자의 숲』, 『난 엄마다』 등 다양한 그림책들을 그렸어요. 직접 기획한 『라 벨라 치따』, 동시집 『기린을 만났어』에 이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 『거인의 정원』, 『스쳐간 풍경들은 마음속 그림으로』, 『작은 도자기 인형의 모험』, 『하얀 시간』을 출간했어요. 2025년까지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쳤고, 2025년 9월에는 서울 MEK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하였습니다.

최정인의 다른 상품

글 : 임다솔
동화를 쓸 때 난 참 행복했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어서. 그러나 언제나 써 놓고 보면 그 속에 내가 있었지요. 내가 미처 몰랐던 나. 나인 채로 살 수 없었던 그 시간을 동화를 쓰면서 마주했답니다.
내 속엔 참 많은 내가 살고 있어요. 침묵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늘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어요. 이젠 외면하지 않고 귀 기울여 주려고 해요. 그리고 말해 주려고요.
“더 이상 미워하지 않아.”
근영아, 예희야. 그리고 할머니, 엄마, 아빠 사랑해.
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5·18 문학상을 받은 《외할머니의 분홍원피스》와《닉부이치치의 점프》가 있어요.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04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1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만자, 약 0.9만 단어, A4 약 19쪽 ?
ISBN13
9791104016837
KC인증

책 속으로

“치과 의사 선생님이 근영이 입에 미러를 넣고 살피더니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근영이 입이 꼭 전복 같다. 의사 선생님은 입에 마스크를 하고 있어서 강도처럼 보였다.
뱅글뱅글 도수 높은 안경도 쓰고 있었다.
“이러기도 힘든데. 도대체 손주 이를 어떻게 관리하셨어요?”
할머니는 손주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 손사래를 친다.
“제 손주 아니래요.”
“그럼요?”
“우리 집에서 일하는 조선족 할머니예요.”
근영이가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말에 할머니는 마음이 한 움큼 할퀴어진다. 할머니 코가 쑥 빠진다.
‘맞아, 내래 근영이네 집에 일해 주는 사람이디……. 그래도 그렇지 말본새 하고는.’
할머니는 예인이 손을 꼭 잡는다.
“할머니, 예인이는 썩은 이 없지?”
예인이가 할머니를 보고 방긋 웃는다.
“우리 예인이는 언니처럼 썩은 이 없다우.”
할머니는 버릇없는 근영이에 비해 예인이가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다.
“의사 선생님, 근영이 초콜릿, 사탕 먹지 못하게 아프게 치료해 주시라요.”
할머니는 예인이 손을 잡고서는 휑하니 진료실을 나왔다. 근영이 편이 사라졌다.
진료실 안에서 근영이의 울음소리와 고함이 울려 퍼졌다.
‘에미나이, 샘통이다.’
--- p.64-65

“아아, 열이 떨어지지 않슴둥.”
할머니는 응급실 안에 있는 남자 간호사에게 다급하게 말했다.
남자 간호사는 근영이를 간이침대로 옮겨 눕히고는 의사를 호출했다. 남자 간호사가 접수증을 내밀었다. 할머니는 밤이라 더 어둑해서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았다. 환자와 보호자의 관계를 쓰는 칸이 보였다. 할머니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썼다.
‘친손주’
할머니는 근영이가 누워 있는 침대에 예인이를 업은 채 쪽잠이 들었다. 날이 희뿌옇게 밝아왔다.

--- p.80-81

리뷰/한줄평22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