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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1장 마음을 열고 평화를 연습하라 2장 기다릴 줄 아는 용기를 가져라 3장 미끼를 물지 않는 비법을 배워라 4장 고통에 대한 태도를 바꿔라 5장 변치 않는 연민을 키워라 6장 평화의 씨앗을 뿌려라 저자소개 페마 쵸드론은 누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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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샌쿠엔틴 감옥 마당에 갈매기가 날아왔습니다. 비가 왔었고, 갈매기는 웅덩이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었죠. 그때 한 재소자가 마당에서 무언가를 집어 들어서 그 새에게 던지려고 했어요. 자비스는 자기도 모르게 손을 들어 그 남자를 제지했죠. 당연히 그 재소자는 분노했고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어요. 자비스는 대체 자기한테 무슨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그리고 자비스는 대체 왜 자기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그 새에 대해서 그토록 깊은 관심을 가졌던 걸까요?
모두가 그 둘을 둘러싸고 싸움이 시작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다른 수감자가 자비스에게 소리쳤어요. “너 왜 그랬어?” 그리고 자비스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 “그 새가 나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으니까.” 모두가 그 말을 이해했습니다. 그 말이 그들의 마음을 멈추었죠,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었어요. 그리고 잠시 침묵이 흘렀어요. 그리고 난 후 그들은 모두 웃기 시작했고 그에게 농담을 했어요.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들은 “이봐, 자비스. ‘그 새가 나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으니까’라고 말했을 때 그 말이 무슨 뜻이었어?”라고 자비스를 놀렸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모두들 그 말을 이해했죠.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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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이라도 마음의 평화를 갈구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서양인 최초로 비구니계를 받은 페마 쵸드론 스님은 ‘마음 전문가’다. 우리가 마음을 열고 평화를 연습하는 데서부터 이 세상 모든 존재의 평화는 온다고 설파한다. 이 책에서 페마 쵸드론 스님은 어떻게 하면 마음을 열 수 있는지, 마음을 열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온전하게 받아들여 평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는지를 설파하고 있다. 스님의 말씀을 잠자코 듣고 있노라면 우리는 마치 달라이 라마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페마 쵸드론 스님 또한 티베트불교 승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르침을 전달하는 방식은 조금 다르다. 이 책에는 그런 페마 쵸드론 스님만의 독특한 가르침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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