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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코르시카의 젊은 장교
어린 시절/군사 교육/혁명의 소용돌이/첫 성공 6-7 ; 무훈의 장 열정적인 장교/첫 대승리들/선전술/예술 전리품들 8-9 ; 이집트 원정의 실패와 성공 비밀 원정단/끔찍한 전장/귀환/이집트학 10-11 ; 권력 쟁취 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집정 정부 반대자들/권력을 혼자 독차지하다/유럽 평화 조약 12-13 ; 나폴레옹의 개혁들 레종 도뇌르/민법/종교의 자유/노예 제도의 부활/제도들 14-15 ; 나폴레옹 대관식 엄청난 준비/길고도 긴 대관식/ 왕관을 직접 쓰다/대국민 축제 16-17 ; 일벌레 황제 알고 보면 부드러운 남자/지독한 일벌레/영웅 옆에는 항상 충신들이!/황제의 업무 일정 18-19 ; 나폴레옹의 사생활 꽉 채워진 하루/황실 조정/황제 궁/황제의 취미 20-21 ; 가족 앨범 형제들에게 나눠준 유럽/혼인 동맹/황비 조제핀/드디어 아들을! 22-23 ; 프랑스인의 일상 생활 상대적인 부/식생활/형편 없는 위생 24-25 ; 변동하는 사회 열악한 노동 환경/농촌을 떠나 도시로/아이들/최신 유행 카페 26-27 ; 나폴레옹과 파리 명예의 전당/군사들의 영광을 기리며/도시의 근대화/도시 재정비 28-29; 제국을 섬기는 예술 나폴레옹 박물관/그림의 새로운 경향/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 30-31 ; 제국 양식 호화 가구/문학 검열/도자기와 세공품 32-33 ; 제국 통일 서부 유럽을 하나로/완전 통일을 꿈꾸다/영원한 적수, 영국/대륙 봉쇄령 34-35 ; 전장의 나폴레옹 잠자리 마련/공격 개시 전/1805년~1809년 연전연승 36-37 ; 대군대 군대 조직/군인 되기/고되고 힘든 날들/전장지에서 38-39 ; 쓰라린 패배 러시아 전장에서/패주/스페인 봉기/들풀 같은 독립 전쟁 40-41 ; 제국의 종말 총체적 난국/독일 해방/프랑스를 침공하라!/제국은 더 이상 없다 42-43 ; 나폴레옹이 돌아왔다! 새로운 구세주/새로운 정부/불행한 결정/두 번째 폐위 44-45 ; 세인트 헬레나에서의 유배 생활 감옥 같은 섬/유배지의 충신들/권태와 우울/1840년, 파리로 영원히 되돌아오다 46-47 ; 나폴레옹 왕조 48-49 ; 그림 및 사진 설명 |
Ryu Jae 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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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 차지 놀이’라는 제목의 풍자화이다. 그림에서 나폴레옹 형제들은 세계 지도 위에 서서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나폴레옹이 한가운데 서 있고, 형제들에게 정복 전쟁으로 쟁취한 왕국들의 수장 자리를 나눠주는 중이다. 물론 유럽 제국의 대장은 나폴레옹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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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상징 중 하나인 루브르박물관은 전 세계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주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이라고 불리는 루브르박물관은 어마어마한 소장품 수뿐만 아니라 거장들의 작품이 많기로 유명하다.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은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오리엔트 및 유럽 미술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등록이 완료된 것만 해도 총 20만 점을 넘는다. 한국어 안내 서비스 시작의 의미 지난 2월, 루브르박물관은 한국어 음성 안내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제 우리말로 주요 작품 600여 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을 말해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예술작품 감상에서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벽한 예술작품 감상을 위해서는 배경지식이 필수 예술작품 감상은 단순히 작품을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작품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시대적 상황, 작가의 화법과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 등을 정확히 이해해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또 반대로 예술작품을 통해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던 역사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 등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예술작품을 둘러싼 지식은 제대로 된 미술품 감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루브르로 읽는 세계사’ 시리즈는 이 중요성에서 착안하여 기획된 책이다. 이 시리즈는 고대 이집트, 나폴레옹, 중세 프랑스, 르네상스라는 네 가지 주제로 이뤄져 있는데, 지역, 연대별로 분류되어 있는 루브르박물관과 같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책 곳곳에는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한 예술작품의 사진과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다. 예를 들어, 파란만장한 나폴레옹의 삶을 조망한 책,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는 다비드의 유명한 작품 「대관식」이 나온다. 자크 루이 다비드는 황제의 부탁으로 길이 9미터에 등장인물만 200명에 이르는 「대관식」을 그렸는데, 나폴레옹의 대관식 중에서도 나폴레옹이 감격에 겨워 있는 황녀 조제핀에게 직접 왕관을 씌워주는 장면을 포착했다. 나폴레옹의 이러한 행동은 전통적인 방식과 달랐다. 이것은 나폴레옹이 정치적 권력뿐만 아니라 사상적, 종교적 권력까지 모두 쥐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또 실제 대관식에는 조제핀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나폴레옹의 어머니는 참석하지 않았으나, 그림에는 그려져 있다. 연간 7만 명의 한국인이 루브르박물관을 찾는다. 루브르박물관을 직접 갈 기회가 있다면 ‘루브르로 읽는 세계사’ 시리즈는 완벽한 예술작품의 이해를 위한 실용적인 책이 될 것이다. 또한,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루브르박물관의 예술작품을 통해 세계사를 배울 수 있는 유용한 교양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