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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e, 이 멋진 텍스트에 붙이는 찬미_우석훈
prologue Fly Me To the Moon Homo artex 01 이그(Ig) 02 그것은 탱고 03 and you? 04 화양극장 05 대부분이 우울했던 소년 06 은하철도의 밤 07 오일러의 왼쪽 눈 08 콜라와 햄버거, 그리고 ‘미국의 정신’ 09 프리다 10 오직 그들만이 알고 있다 Homo violence 11 버튼을 누르지 않은 이유 12 동아일보 ‘해직’기자 13 블루 골드 14 마을이름 우토로 15 Y공작 프로젝트 16 1968 17 올림픽, 정신 18 그르바비차 19 현대국가 20 떡볶이 아저씨 Homo ethiques 21 17년 후 22 두바이의 꿈 23 17.1% 24 SICKO 25 그녀들의 탈출 26 내 얘기 웃기지예 27 경쟁력의 조건 28 그들의 맨손 29 변호사 조영래 30 Man of Action epilogue Somewhere Over The Rainbow 지식채널ⓔ 제작진과의 만남 |
지식채널ⓔ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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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의 말
지식채널 ⓔ의 소중한 5분을 만드는 것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도 안 될 것이다. 다만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처음과 다른 것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것, 그리고 그 방향성이나 척도를 시청자들의 피드백이 결정한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_ 김진혁 지식채널ⓔ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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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하기/밀어내기/기억하기/돌아보기’로 구성된 시즌1과 희노애락(喜怒哀樂)을 키워드로 사회 정치적인 이슈뿐 아니라 일상의 재발견과 감동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즌2에 이어『지식e』시즌3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시즌3은 ‘Homo artex/Homo violence/Homo ethiques’라는 분류를 통해 인간의 창조성과 폭력성 그리고 윤리성을 보여주고 있다.
Homo artex는 탱고의 역사, 매년 10개씩 사라지는 멸종 언어, 서울에 남아있는 마지막 단관극장인 화양극장과 <은하철도 999>의 원작자인 미야자와 겐지를 통해 창조적 인간을 모습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루고 있다. Homo violence에서는 수돗물 민영화를 다룬 ‘Blue Gold', 동아일보 해직기자 사태와 68혁명, 미얀마 학생운동 등의 역사적인 사건을 통해 외면하고 싶은 인간의 폭력성을 목도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Homo ethiques는 최근 지식채널 방송금지 사태로 논란을 불러일으킨 ‘17년 후’와 영어 몰입 교육을 다룬 ’경쟁력의 조건’, 뉴타운 사업 등 최근의 시사적인 이슈를 비롯해 WHO 전 사무총장인 이종욱 박사와 조영래 변호사를 다룸으로써 인간의 윤리성이 어떤 지향점을 가져야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식e』시즌3를 통해 독자들은 ‘가슴으로 읽는’ 그리고 ‘행동하는’ 지식(智識)의 문제를 더욱 명징하게 마주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시즌1,2에서 선보였던 키워드 방식을 변주하여 각각의 키워드가 갖고 있는 의미를 완결된 글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은 좀 더 친절해진 설명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