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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희망 페트라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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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
어색한 추모식 데링거형 권총, 그리고 죽음 끝내지 못한 편지 유년기 나치의 온상 바이에른 녹샐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함 사회문제에 눈뜨기 시작한 치어리더 대학시절 워싱턴에서 익힌 국제업무 우리 세대는 달라 치어리더에서 정치학도로 비폭력의 중요성을 배운 격동의 시기 억척스런 여성후보 나도 그레이스를 따라 춤을 추리라 유럽으로의 귀환 카톨릭교회와의 결별 오직 남성뿐인 유럽 유럽공동체의 행정사무관이 되다 강한 남자가 좋아 시민운동단체와 녹색당 녹색의 변모 바스타인과의 만남 새로운 삼위일체 희망의 원칙 연방의회로 가다 그녀의 정치 정당반대당 우리가 백성이고 우리는 한 백성이다 의회 안에 아직도 기적이 일어난다 녹색운동의 잔다르크 바위를 향한 돌진 독일 녹색당의 이전투구 풍비박산 나는 독일 녹색당 페트랑케르트 바위를 향한 돌진 페트라 켈리의 유산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면 그것은 녹색입니다 페트라 켈리의 유산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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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세상은 비폭력의 원리로 분석하려면, 그리고 녹색당이 원하는 종류의 세상 즉 '살며 사랑할 만한 세상'으로 설명하려면, 그 방법 역시 비폭력적이어야한 했다. 그런 세상은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페트라는 이를 확신했다. 평화로 가는 길, 그 수단 또한 평화여야 한다. 평화운동에 참가하는 이들 가운데서도 소로우의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은 '비폭력'을 단순히 시위에 나가는 경찰한테 두들겨 맞더라도 되받아 치지 않는 정도로 이해한다. 어떤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식의 부정적인 의미 혹은 수동적인 의미로 해석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페트라에게 이는 좀 더 적극적으로 생명을 긍정하는 사랑의 행위를 의미했다. 그녀는 비폭력이란 다툼을 하지 않는 평화주의와는 다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왜냐하면 이건 그냥 되받아치지 않는게 아니라, 비폭력의 힘과 원리를 볼 수 없게 가로막는(사교방식) 폭력시스템에서 사람들이 풀려나도록 대화의 길을 모색하고 구체적인 활동을 벌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 pp.198~1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