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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 그땐, 그랬지 / 땡감 / 낙지수둑 / 꼬막선 / 바람개비 / 봄소풍 / 군불 / 두엄 / 고구마 / 굴뚝새 / 미안하다 염소야 / 구들장 제2부 논물 흐르듯 / 눈을 달다 / 맹물 / 뻐꾸기 / 오줌통 / 등대 / 담쟁이의 하루 / 옥수수 / 방충망에 붙어 우는 매미 / 주름의 시간 / 독수리타법 / 소나기 제3부 후유증 / 쉰셋 / 그녀를 먹는다 / 갈까마귀 / 산그늘 / 둥근방이 아프다 / 디스크 / 배고픈 아침 1 / 배고픈 아침 2 / 배고픈 아침 3 / 노인과 개 / 비둘기 / 문상 / 날갯짓 / 경포대 가서 / 그림자 속 그림자 제4부 아부지 / 유계 들녘 / 곰이었어요 / 황금 무덤 / 옥산리 124-1번지 / 마디 / 해바라기 / 벌초 / 놋그릇 / 당신 / 솔갈비 / 마중 해설 거제바다, 그 넉넉하고 푸른 시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