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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derick Gordon
Bria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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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 윌 버로스는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과 함께 런던 하이필드에서 살고 있다.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을 떠날 줄 모르는 어머니,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여동생과는 이렇다 할 공통점이 없는 윌은 아버지 버로스 박사와 함께 땅을 파고, 그 속에 묻힌 옛날 흔적을 발굴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다.
시시한 옛날 물건들을 전시해 놓은 《하이필드 박물관》의 관장이자 단 하나뿐인 직원으로 단조로운 생활을 보내던 버로스 박사는 세상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발굴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버로스 박사가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절친한 친구 체스터와 함께 아버지를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 윌. 마침내 두 소년은 지도에도 나와 있지 않은 정교한 터널과 아버지가 남긴 일지를 발견한다. 일지에는 길고 검은 코트를 입고 두꺼운 선글라스를 쓴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수상한 남자들에 대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아버지를 찾아 터널 깊숙이 내려간 윌과 체스터는 낯선 지하 세계에 펼쳐진 새로운 세상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스틱스라는 종족이 지배하는 지하 세상에서 새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늘 함께 하던 친구 체스터마저 악당들의 손아귀에서 잡히는 최악의 상황을 맞는 윌. 윌은 체스터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 윌은 아버지 버로스 박사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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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8개 언어로 번역 출간!
무명의 조앤 K. 롤링을 발굴한 배리 커닝엄, 『해리포터』 시리즈의 후계자로 『터널』지목! 1996년 8월, Bloomsbury 출판사의 직원이었던 배리 커닝엄에게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날고, 마법을 쓰는 소년에 관한 원고가 날아들어 왔다. 배리 커닝엄은 굉장한 원고를 만났다고 느끼고 출간을 결정했다. 몇 개월 후, 다른 어느 출판사에서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그 원고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저자 또한 스타로 만들었으며, 주인공은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 인이 되었다. 조앤 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이 나온 후, 그 뒤를 이을만한 재미있는 책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의 독자들에게 『해리 포터』를 발굴한 배리 커닝엄은 무명의 작가인 로더릭 고든과 브라이언 윌리엄스가 쓴 『터널』을 지목했다. 『터널』은 2005년 3월, 대학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저자가 공동 집필하여 『The Highfield mole』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세상에 내놓은 책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책을 내고 싶었던 두 사람은 자신들의 돈을 모아 하드커버 500부, 페이퍼백 2000부를 찍었고, 이 책은 고든이 사는 동네의 지방 서점에서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두 사람은 많은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갖도록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버스나 택시, 공원 벤치나 나무 위에 책을 놓아두기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책에 대한 소문이 독자들에게 퍼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화제가 되었고, 이 소문을 들은 Chicken House의 배리 커닝엄이 마침내 이 책을 찾아냈고, 읽자마자 그 자리에서 출간을 결정했다. 2007년 7월, 『터널』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영국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이 책은 현재 전 세계 38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할리우드 영화사에 판권이 팔렸다. 최근 프랑스, 체코, 루마니아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 이웃 나라 일본에서는 25만부 이상이 판매되는 성공을 거두었다. 영화는 2009년에 영국 로케로 제작될 예정이다. 초기 자비 출판한 하드커버 책은 2007년 아마존에서 1500유로에 판매되기도 했다.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권, 영화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묘사와 속도감 넘치는 이야기 『터널』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상되었다. 영국에서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인 『터널』과 두 번째 권인 『Deeper』가 이미 출시되었으며, 현재 두 작가가 세 번째 권을 집필 중이다. (터널과 디퍼가 모두 출시된 체코에서는 두 책이 나란히 베스트셀러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책을 펼치면 터널을 파 들어가는 윌과 체스터의 모습, 돌로 된 집들이 있는 지하 세계인 콜로니, 악당들과의 숨 막히는 추격전과 싸움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속도감 넘치게 펼쳐진다. 이미 영화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 브라이언 윌리엄스는 주인공 윌의 모험을 눈앞에서 직접 보듯 생생하게 묘사한다. 두 저자의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극적인 사건들과 서로 꼬이고 반전을 이룬 음모, 곳곳에 있는 위협은 독자들이 책에 빠져 들 수밖에 없게 만든다. 할리우드의 수많은 영화사들이 출시 이전부터 『터널』의 판권을 사려고 경쟁한 이유가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