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이이화
역사비평사 2002.11.30.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16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불교의 전래
불교 전래의 시작, 고구려 불교
왕즉불 사상과의 접목
고구려 불교와 도교의 충돌
백제의 첫 불교 수용
백제의 미륵불은 국가수호신
뒤늦게 전래된 신라 불교
죽음으로 얻은 불법 공인
가야지역은 남방불교의 요람

2. 버림받는 토속신앙
신라 진호불교의 기반
당당히 떠나는 신라의 유학승
원효와 의상의 시대
실천적 포교승, 의상
민중 속으로 퍼진 정토, 약사, 관음신앙

3. 갈등과 새 바람
타락하는 승려, 뒤로 부는 새 바람
선문을 일으킨 선각자들
구산 선문 일어나 새 선풍 불다
미륵 현세를 열망한 민중

4. 불교정치술
신비에 싸인 도선과 풍수설
궁예와 미륵세력의 결합
진훤의 불교세력 이용
다양한 사상을 수용한 왕건
불교는 나라와 임금을 지켜야 한다

5. 반성하는 불교
불법의 장려와 충돌하는 유학
승려들이 장사를 벌이다
의천과 천태종의 창종
사원토지의 확대와 보조의 출현
한뜻으로 전진하는 결사운동
참수행 피우는 백련결사

6. 팔만대장경의 힘
바야흐로 맞은 압박과 비애의 시대
화려한 고려문화, 고려미술
불탑의 변화와 불경 인쇄
빛나는 민족유산, 팔만대장경의 조성

7. 불교와 성리학
불교의 침체와 성리학자의 부상
왕사 태고와 신돈의 개혁정치
신돈의 죽음, 이단론의 등장

8. 불교는 이단이다
부처는 정신계의 주인이 아니다
극렬해진 불교의 이단논쟁
고려 불교과 길들인 생활문화
무학과 이성계의 만남

9. 불교정책의 이중성
궁중불교와 유불선 합일사상
세종 불교정책의 겉과 속
세조가 편 불교진흥정책
본격적으로 불교 압제 시작되다
연산군과 중종 시기의 소용돌이
문정왕후의 승과 부활

10. 호국불교 민중불교
임진왜란과 호국불교의 전통
조일전쟁, 조청전쟁 뒤의 사정
조선 후기 민중불교의 확산
불안한 사회의 변혁세력이 되다
위경의 등장과 원당 금지

11. 승려의 자유와 실천
정조의 타협적 불교정책
탄압받는 서학 · 동학, 자생하는 불교
개화운동과 승려의 현실 참여
이동인과 탁정식의 죽음
친일불교와 새로운 시련

12. 식민지, 해방 이후의 불교
식민지 초기 불교의 친일화 과정
민족불교와 친일불교의 갈등
해방 뒤 비구 대처의 분쟁
오늘날의 한국불교

저자 소개 1

Lee E-Hwa,李離和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이다.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우리나라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자 고전연구가 및 한문학자이다. 1937년에 한학자이자 『주역』의 대가인 야산也山 이달李達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945년부터 아버지를 따라 대둔산에 들어가 한문 공부를 했으며, 열여섯 살 되던 해부터 부산·여수·광주 등지에서 고학하면서 학교를 다녔다. 그후 서울에서 문학에 관심을 갖고 대학을 다녔으나 중퇴하고 한국학 및 한국사 탐구에 열중했다.

민족사·민중사·생활사 중심의 한국사 기술에 열정을 쏟았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작업 등을 통해 역사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와 서울대 규장각 등에서 한국 고전을 번역하고 편찬하는 일을 했고,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계간 〈역사비평〉 편집인, 서원대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지냈으며,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타계.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훈. 후광학술상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허균의 생각』 『위대한 봄을 만났다』 『이이화의 한 권으로 읽는 한국사』 『한국의 파벌』 『조선후기 정치사상과 사회변동』 『한국사 이야기』(전22권) 『역사 속의 한국불교』 『인물로 읽는 한국사』(전10권) 『전봉준, 혁명의 기록』 등이 있다.

이이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23g | 153*224*30mm
ISBN13
9788976962614

책 속으로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낸 뒤 유학자들의 등쌀에 못 이겨 다시 승려들의 도성 출입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켰으며 승려들이 말을 타고 시정에 왕래하는 것조차 막았다. 더욱이 광해군이 지은 인경궁을 헐어버렸으며 남은 건물은 비구니들이 사용하게 하였다. 광해군을 지지하는 불교세력을 꺾으려는 조치였다. 다시 서울에는 승려들의 발길이 끊어졌다.

인조를 떠받드는 세력은 철저히 명나라에 충성을 바치고 청나라를 배척하는 존명배청파였다. 따라서 청나라는 조선을 제압하려 들었고 이에 조선에서는 일대 항전을 결의하고 전비를 갖추었다. 1624년부터 남한산성에 대대적인 축성 공사를 벌였는데 이때 다시 교묘한 꾀를 짜냈다. 길이 8천 미터의 공사를 벌이면서 처음에는 서울 도성 공사의 경우처럼 그 주변의 승려를 모아 인부로 동원하였다. 하지만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않자 각성을 팔도 도총섭으로 삼아 전국의 승려를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였다. 공사를 시작한 지 2년 만에 완성한 남한산성은 서울 방어성으로서 도성 다음가는 큰 규모였다. 각성은 성을 완성한 공로로 보은천교원조국일도대선사(報恩闡敎圓照國一都大禪師)라는 직함과 그 공적을 쓴 교지와 의발을 받았다. 그 동안의 예로 보아 허울뿐인 영광을 것이다.

---pp. 315~316

추천평

"민중의 눈으로 불교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는 저작은 민족과 불교에 애정을 갖고 계신 이이화 선생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과거의 부끄럽고 영화로운 일을 성찰함으로써 미래의 한국불교는 분명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역사 속의 한국불교』가 우리의 지금 모습을 반추하며 미래를 밝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정대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 『불교신문』 발행인)
"역사나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교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봉착하게 되어있다. 특히 종교로서 불교, 사상으로서 불교가 아니라 그것이 사회와 실생활에서 기능한 역사 속의 불교, 신앙행태로서 불교의 모습을 알고 싶어한다.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도 불교미술의 기본원리나 역사 속의 불교를 규명한 마땅한 책이 없어 나 같은 사람조차 안타까워해 왔다. 이이화 선생의 이 저작은 그러한 요청에 답하는 아주 유익하고 긴요한 책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 유홍준(명지대 교수 / 미술사)

리뷰/한줄평2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