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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 사유의 원형이 되다
1. 상징과 꿈의 언어 : 「상징과 꿈의 해석」 2. 두 번째 자기 : 「회상, 꿈 그리고 사상」 3. 하계의 신 : 신의 환영을 발견하다 4. 신화, 의식 그리고 삶의 단계 : 「삶의 단계」 5. 개인과 민족의 어두운 측면 : 「무의식의 역할」 6. 성역할과 원형 : 「쌍 : 아니마와 아니무스」 7. 신경증, 치료 그리고 개성화 : 「전이의 심리학」 8. 치유의 영적인 차원 : 「심리 치료자 혹은 성직자」 9. 세속적인 사회 그리고 영혼의 위험 : 「집단적 무의식의 원형들」 10. 현재의 긴장, 미래의 시도 : 「상징적인 삶」 역자 후기 : 융의 신비주의에 대한 지적인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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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현대적인 후기 융 학파 관점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탈근대주의 시대 배경을 염두에 두고 융을 조망하고 있다. 시리즈 기획자의 말처럼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의 안내를 받아 융의 저작 중 핵심적인 부분을 직접 읽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융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그러나 난해하지 않게 다루고 있다.
--- 「역자 후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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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을 인류의 신화로 끌어낸 현대 심리학의 거장, 융
심리학계는 물론, 지식인, 예술가, 일반 독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현대인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고 있는 융. 그는 현대 사상사에서 수수께끼 같은 인물이다. 그는 정신의학과 심리학을 주 학문 분야로 삼았지만 그의 관심사는 거기에 국한되지 않았다. 진짜 환자는 고통을 받고 있는 개인이 아니라, 병들어 앓고 있는 서구 문명이라고 생각한 융. 변화하지 않는 사회에 인간을 끼워 맞추는 좁은 의미의 심리 치료는 그에게 의미가 없었다. 융의 모든 연구에서 참된 목표는 서구 사회의 치료였다. 국제적인 융 학파 분석가인 저자 데이비드 테이시는 과학적인 동시에 예언적인 융의 독특하고 새로운 진면목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융의 자서전과 전집에 수록된 글들에 대한 일련의 면밀한 독서를 통해, 저자는 융심리학이 가지고 있는 급진성을 탐구한다. 꿈·기억·원형을 이해하는 역동적인 시각, 심리학의 범주를 넘어 인류사를 조망하는 풍부한 영감, 정상적인 경계선 밖에 있는 진리에 대한 추구, 그것에 융을 읽는 이유가 있음을 밝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