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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
이오덕 원저 박건웅 글그림
고인돌 20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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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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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글
얘들아, 너희들의 노래를 불어라
아이들
산
나체화
개학
거짓말
거짓말 글쓰기
꺾인 꽃
해바라기
잘살아 보자
사람은 사람되게
참새와 아이들
넝마주이
만남
이오덕 선생님이 살아오신 길

저자 소개 2

원저이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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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五德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
1925년 11월 4일에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에서 태어나 2003년 8월 25일 충북 충주시 신니면 무너미 마을에서 세상을 떠났다. 열아홉 살에 경북 부동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예순한 살이던 1986년 2월까지 마흔두 해 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다. 스물아홉 살이던 1954년에 이원수를 처음 만났고, 다음 해에 이원수가 펴내던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아동문학가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 뒤 이원수의 권유로 어린이문학 평론을 쓰게 된다. 1973년에는 권정생을 만나 평생 동무로 지냈다.

우리 어린이문학이 나아갈 길을 밝히기 위해 1977년에 어린이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펴냈다. 이 책에서 절대 자유의 창조적 정신을 발휘한 어린이문학 정신을 ‘시정신’, 그에 반하는 동심천사주의 어린이문학 창작 태도를 ‘유희정신’이라 했으며,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린이의 눈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어린이문학의 ‘서민성’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어린이문학인이 새로운 문명관과 자연관, 아동관에 서지 않고서는 진정한 어린이문학을 창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어린이문학의 발전을 위해 작가들과 함께 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탰다.

2003년 작고 전까지 아동 문학 평론가로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글쓰기 교육을 하도록 이끌었고,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어린이문학협의회’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들을 꾸렸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를 여는 바탕이 되었다. 한국 아동문학상과 단재상을 받았으며, 어린이를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는 일과 어린이 문학, 우리말 바로잡기에 평생을 바쳤다.

그동안 쓰고 엮은 책으로 『아동시론』, 『별들의 합창』, 『까만 새』, 『시정신과 유희정신』, 『일하는 아이들』, 『삶과 믿음의 교실』,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어린이를 지키는 문학』, 『이 땅의 아이들 위해』, 『울면서 하는 숙제』, 『종달새 우는 아침』, 『개구리 울던 마을』, 『거꾸로 사는 재미』, 『삶·문학·교육』, 『우리 문장 쓰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참교육으로 가는 길』, 『농사꾼 아이들의 노래』, 『문학의 길 교육의 길』, 『나무처럼 산처럼』, 『어린이책 이야기』, 『아이들에게 배워야 한다』, 『감자를 먹으며』, 『우리 말 살려쓰기(하나),(둘)』, 『고든박골 가는 길』 등 다수가 있다.

이오덕의 다른 상품

글그림박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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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대학 시절을 거치며 한국 근현대사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왔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출간된 그림책 『세월 1994-2014』에 그림을 그렸으며, 빨치산 이야기를 다룬 『꽃』,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학살을 다룬 『황금동 사람들』과 『노근리 이야기』, 제주 4·3항쟁을 담은 『홍이 이야기』와 『4·3 표류기』, 비전향 장기수인 허영철 선생의 삶을 다룬 『어느 혁명가의 삶』, 민주주의자 김근태가 남영동에서 견뎌 낸 22일을 기록한 『짐승의 시간』, 인혁당 사형수 8명의 이야기를 담은 『그해 봄』,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제시 이야기』와 『옌안송』, 『아리랑』 등을 작업했다. ‘오늘의 우리만화상’(2011년), ‘부천만화대상’ 대상(2014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장관상(2024년)을 받았다.

박건웅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1쪽 | 548g | 176*248*20mm
ISBN13
978899437280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오덕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이오덕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뒷산에도 가고, 냇가에서 물놀이도 합니다. 아이들하고 거짓 글짓기가 아니라 삶을 가꾸는 글쓰기도 합니다. 아이들하고 꺾인 해바라기 목숨을 안타까워하고, 교실 안에 들어와 나가지 못하는 참새를 살려주며 생명의 귀함도 배웁니다. 집짐승 이야기에서 길들여 사는 것과 자유롭게 사는 것에서 진정 무엇이 행복하게 사는지 묻습니다. 이 만화에 나오는 모든 아이들 모습은 성격도 재능도 다 다른 개성 있는 아이들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이 만화를 보는 아이들은 금방 이오덕 선생님과 친해질 거예요. 교사나 학부모님들은 이오덕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이오덕 선생님을 잘 알아요.

그러나 아이들은 잘 몰라요. 이 책은 평생을 아이들 사랑으로 사신 돌아가신 이오덕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이끄는 책입니다. 교사나 학부모님들에게는 다시 우리 교육 현실을 되돌아보고, 진정 아이들을 살리고 교육을 살리는 길이 무엇인지 성찰로 이끌 것입니다. 박건웅 만화가는 이오덕 선생님을 더 공부해서 다음 작품을 내고 싶다 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이 권정생 동화작가를 만나는 장면으로 끝나는 것은 이오덕 선생님이 수많은 참 교육 동지들을 만나고 우리말을 살리고 바로 쓰는 활동을 했던 이야기도 기대하게 합니다.

추천평

이오덕 선생님 교실은 행복하구나!
마른 몸에 곱슬머리인 이오덕 선생님. 이번에 선생님 이야기가 만화로 나온다니 궁금했어요. 선생님 교실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교실에는 책상도 아이들도 가득이에요. 선생님은 아이들을 데리고 뒷산에도 가고, 냇가에서 물놀이도 해요. 선생님 교실은 행복하구나! 이 만화는 선생님을 직접 뵌 적이 없는 분이 그렸어요. 그런데도 만화 속 선생님은 마치 진짜로 뵙고 있는 듯해요. 만화가 선생님도 잘 그리셨지만, 이오덕 선생님이 자기 삶을 글로 잘 써놓으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겪은 일을 쓰는 글쓰기. 이 글쓰기에 어떤 힘이 있을까요? 삶을 가꾸는 힘이 있어요. 저는 농사짓는 산골 아줌마예요. 도시 살다가 ‘시골서 3년만 살아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이십 년을 살았어요. 3년이 20년이 된 건 글쓰기 덕이예요. 자신 없고 힘들 때도, 조금씩 희망이 보이면 보이는 대로 글 쓰면서 한발 한발 나아갔답니다. 이오덕 선생님 교실에서 참된 꿈을 찾기를 바라요.
장영란 ([아이들은 자연이다], [자연달력 제철 밥상] 저자)
리뷰 총점 8.6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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