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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크의 마법사
입자물리학 판타지 양장
이충호 역
한승 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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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top100 3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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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질량 마녀
2. 관찰력이 뛰어난 허수아비
3. 양철 소년
4. 자신만만한 사자
5. 원자 정원
6. 세계의 중심에 존재하는 씨
7. CERN 왕국
8. 빛의 마당
9. 쿼크의 마법사
10. 불사자의 광장
11. 약한 마녀
12. 매스커빌의 히그스
13. 대실험 사막을 건너가다

옮긴이 후기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대한출판문화협회)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뇌과학자들』,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원자 스파이』, 『과학 잔혹사』, 『미적분의 힘』, 『불안 세대』, 『다시 쓰는 수학의 역사』, 『바다의 천재들』, 『비표준 노트』, 『마침내 특이점이 시작된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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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로버트 길모어
영국 브리스틀 대학의 객원연구원으로, 대중과학의 이해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브룩헤이번과 스탠퍼드 대학, CERN에서 입자물리학을 연구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양자나라의 앨리스』, 『물리학 환상여행』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1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619g | 160*230*30mm
ISBN13
9788986865820

책 속으로

빅 뱅 직후의 우주에 존재할 물질은 대부분 양성자와 전자였고, 이들이 결합해 수소와 헬륨 및 소량의 중수소가 만들어졌다. 탄소나 산소를 비롯해 그 밖의 무거운 원소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나머지 원소들은 나중의 별의 중심에 있는 용광로에서 만들어졌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이 이 과정에는 모든 힘이 관여한다.

중력은 물질을 모으고, 물질이 별의 중심으로 떨어질 때 충분한 위치 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별의 중심에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날 정도로 높은 온도를 만들어낸다.

전기적 반발력(전자기력)은 원자핵을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한다.그래서 원자핵들이 충분히 높은 에너지를 가졌을 때에만 '전기적 장벽'을 뚫고 들어갈 수 있다. 또 전기적 장벽을 뚫고 들어가더라도 원자핵 반응은 일어나기 아주 어려우며, 그 과정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별은 오랫동안 지속된다.

강한 상호작용은 가벼운 원자핵들을 서로 결합시켜 무거운 원자핵을 만든다. 그러나 중성자가 너무 적게 존재하기 때문에 안정한 원자핵이 많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약한 상호작용은 일부 양성자를 중성자로 변환시킨다. 이 과정은 안정한 원자핵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한다.

그 자세한 과정은 아주 복잡하지만, 어쨌든 수소와 헬륨을 제외한 대부분의 원소들은 별 내부에서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원소들은 물론 별 내부에 머물러 있지만, 별이 죽을 떄 그 물질들이 우주 공간에 흩뿌려지게 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그러한 물질들이 뭉쳐 지구와 같은 행성이 만들어질 수 있다. 우리는 '별의 먼지'에 불과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는 '죽은 별의 재'로 만들어졌다.

---pp. 277~278

리뷰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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