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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이웃
양장
엄혜숙
풀과바람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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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문학을 공부하고, 인하대학교와 일본 바이카여자대학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번역과 창작, 강연과 비평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플로리안과 트랙터 막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비에도 지지 않고』, 『은하 철도의 밤』, 『작가』, 『끝까지 제대로』 등이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탁소 아저씨의 꿈』, 『야호, 우리가 해냈어!』, 『나의 초록 스웨터』 등의 그림책과 미야자와 겐지 원작을 고쳐 쓴 『떼쟁이 쳇』, 그리고 100일 동안 매일 쓴 산책 일기 『100일 동안 매일』 등이 있습니다.

엄혜숙의 다른 상품

글그림 : 엘렌 라세르, 질 보노토
질 보노토는 미술 교사이자 어린이 책 삽화가이며, 동물 애호가입니다. 그의 아내 엘렌 라세르는 이 책의 글을 썼습니다. 그들은 함께 『나의 고양이는 이포크리트』, 『엄마가 내 나이였을 때, 그들이 내 나이였을 때』 등을 만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11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28g | 200*360*8mm
ISBN13
978898389678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삶은 아름답고, 채소는 자라고,
아이들은 뛰어놀아.
문어는 자기 양말과 물고기들을 위해 방울 달린 모자를 뜨고 있어.

하이에나는 페퍼민트 차를 주문하고, 악어 할머니는 중국차를 마시고 있지.
모든 층마다 활기가 가득해.
이제 우리 식구는 셋이야.

와, 초록은 아름다워!
와, 빨강은 아름다워!
파티가 열렸어! 우리는 춤추고, 노래하고, 음악을 연주해…
심지어 투덜대던 양들도 음악이 선사한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어.

사랑해요, 훌륭한 이웃!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웃 공동체와 함께 삶이 신나고 즐거워진다!

양들이 모여 사는 고요한 동네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됩니다. 맙소사, 양의 마을에 늑대 가족이 이사를 오다니요! 소심 씨는 겁에 질려 “늑대다! 늑대야!” 하고 소리치지만, 오토바이를 타는 늑대 가족은 친절하고 멋진 이웃이지요. 이어서 환경 운동가 암소, 음악 애호가 코끼리, 친절한 기린 등 새로운 이웃이 계속 늘어나고 조용했던 아파트는 점점 시끌벅적 변화합니다. 생김새도 특징도 서로 다른 이들이 모이지만, 불편하기보다 오히려 동네는 신나고 즐거워집니다. 우리 집 앞뒤, 옆에는 이웃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집도 다른 집의 이웃이지요. 그런데도 우리는 서로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지 않나요? 우리 가족에게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이웃에게는 아주 쉬운 일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 가족이 쉽게 하는 일이 누군가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이렇듯 이웃이 모여 돕고 도우면,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사는 동네가, 지구촌 마을이 모두 큰 가족 공동체가 되지 않을까요?

색채, 구도, 장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영리한 그림책!

『훌륭한 이웃』은 첫 장부터 맨 마지막 장까지 정면에 보이는 한 아파트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반복되어 지루할 법하지만, 오히려 그 속에서 숨은그림찾기 하듯 작은 변화들을 찾는 특별한 재미를 줍니다. 늘 똑같이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이 사실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처럼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색채와 구도, 장면을 효과적으로 사용한 영리한 그림책입니다. 이야기 주제에 알맞은 구성과 스타일 말고도 매력은 또 있습니다. 멋지게 색소폰을 부는 아빠 늑대, 탁구를 즐기는 사자, 텔레비전만 줄곧 보는 본다 씨 등 아파트 창문 너머로 보이는 우리 이웃의 솔직담백한 모습은 한결같이 유쾌하고 생동감 넘칩니다. 표정 하나하나, 동작 하나하나 재치 넘치는 장면이 가득해 책장을 넘기는 사이 이야기 속으로 폭 빠져듭니다. 아파트 층층을 오가며 서로 다른 이웃의 모습을 탐험해 보세요! 보면 볼수록, 새롭고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이웃이 여러분 곁으로 다가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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