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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의 화가가 그린 그림과 함께 읽는 빨간 치마 이야기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빨간 두건 아가씨”를 새롭게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할머니 집을 찾아갔다가 교활한 늑대에게 잡아먹혔다가는 근처를 지나가선 사냥꾼의 도움으로 살아난다는 이 이야기는 오늘날에서 수많은 뮤지컬 등의 단골 소재가 되기도 하지요. 이 책은 그동안 보고 읽었던 “빨간 두건 아가씨”와는 매우 다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이란 특유의 강렬하고 자유로운 화풍, 작가마다 지닌 개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그림들이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져서, 마치 그림 전시회에 온 듯한 느낌마저 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