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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쿵쿵쿵
32. 숲속의 축제 33. 수정 조각 34. 주소 35. 선택 36. 여우와 야생 거위 37. 사라진 어터셔 38. 웃어요 해님 아가씨 39. 어린 염소의 노래 40. 노래하는 타조 41. 쉿! 밤이 자고 있어 42. 토끼와 강 43. 무지개로 된 신발 44. 이모할머니와 검은 고양이 45. 천 개의 별처럼 46. 꿈을 이루는 집 47. 별도 아니고 구름도 아니고 48. 천국에 체리가 익었다 49. 달과 별 50. 수를 셀 줄 아는 소년 51. 빨간 치마 52. 거짓말쟁이 도마뱀 53. 꼬마들의 잠잘 시간 54. 호두 파는 아저씨 55. 몽당연필 56. 날아 다니는 물고기 57. 무지개를 가진 꼬마 참새 58. 안개 낀 날 59. 꼬꼬댁 무슨 일이야 60. 곰과 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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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인과 소설가 선생님들은 좋은 문장력과 문학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있어서 자신들이 해 온 방법인, 가장 좋은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고 필사까지 할 것을 권장한다. 이 시대에 전자책이 진화하고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문학을 발전시키는데 역행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이에 「생각하는 크레파스」가 독자들의 소장본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2006년 6월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모든 언론이 격찬하고, 유명 시인과 문학인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 별다른 홍보나 광고 없이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출간 이후 지금까지 150,000부가 넘게 팔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을 구입해서 잠깐 읽고는 버리기 쉬운 현실 속에서, 지혜보다는 지식 습득을 위한 책이라는 개념을 깬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독자들이 먼저 소장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간할 당시만 해도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책을 읽히고자 하는 뜻에서 무선제본으로 만들었지만, 대형 서점 북 마스터들이 먼저 「생각하는 크레파스」를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심지어, 북 마스터로 오랜 경륜을 쌓은 한 북마스터(교보 강남점)는 전 권을 자신이 구매하고 독자는 물론 지점장에게까지 권유하기도 합니다. 전과 달리 책을 손쉽게 사고 버리는 요즘 시대에 출판사로서는 더없는 행복이고 영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