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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진화하고 있는 시대에 오히려 소장본으로 각광받는 책!
『생각하는 크레파스』 최고의 시인과 소설가 선생님들은 좋은 문장력과 문학의 힘을 키우는 방법에 있어서 자신들이 해 온 방법인, 좋은 책을 여러 번 읽고 필사까지 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시대에 전자책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문학을 발전시키는데 역행하는 불행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점을 생각해 볼 때 『생각하는 크레파스』가 독자들의 소장본으로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매우 놀랍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06년 6월 『생각하는 크레파스』 Blue(30권)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모든 언론이 격찬하고, 유명 시인과 문학인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후 별다른 홍보나 광고 없이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출간 이후 지금까지 150,000부가 넘게 팔리고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을 구입해서 잠깐 읽고 버리는 현실은, 지혜보다는 지식만을 습득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독서 경향과는 달리 『생각하는 크레파스』는 독자들이 소장하기 위하여 구입하고 있습니다. 처음 출간할 당시만 해도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책을 읽히고자 하는 뜻에서 무선제본으로 만들었지만, 대형 서점 북 마스터들이 먼저 『생각하는 크레파스』를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해 왔습니다. 심지어, 북 마스터로 오랜 경륜을 쌓은 한 북 마스터(교보 강남점)는 전 권을 자신이 구매하고 독자는 물론, 지점장에게까지 꼭 소장해야 하는 책이라며 권유했습니다. 책을 손쉽게 사고 버리는 요즘 시대에 더없는 행복하고 영광스런 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