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동화작가 선생님
2. 엄마의 스트레스 3. 나는 누구인가 4. 뿔난 아들 5. 자유로운 시간 6.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
고정욱의 다른 상품
이민혜의 다른 상품
|
나는 우리 집의 귀한 아들이다. 그런데 내 이마에 뿔이 난적이 한번 있었다. 학원과 과외와 스트레스 때문에 나도 모르게 뿔이 자랐다. 나는 그 뿔로 엄마 아빠를 찔렀다. 엄마 아빠는 내 뿔에 찔려서 굉장히 아파했다. 하지만 찌르고 보니 그 뿔이 나를 찔러서 나도 아팠다. 할 수 없이 나는 뿔을 잘라냈고, 다시는 엄마 아빠를 뿔로 받는 일이 없어졌다. 못된 송아지는 엉덩이에서 뿔이 난다는데 나는 이마에서 뿔이 났다. 뿔로 누군가를 찌르는 일은, 찌르는 나도 아픈 일이다. 가족들은 뿔이 크게 자라기 전에 서로서로 무슨 어려움이 있는지 살펴주고 보살펴주는 배려의 마음이 필요한 거 같다.
--- 본문 중에서 |
|
성적도 별로고 이렇다 할 특기도 없는 보람이는 이미 좋은 아들인데 엄마 아빠는 경쟁에서 밀린다고 압박을 한다. 일곱 개의 학원을 다니며 최선을 다하는 보람이, 그러던 어느 날 동화작가 아저씨를 만나고 자신의 삶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아빠와 엄마의 말다툼과 부모의 스트레스에 드디어 폭발한 보람이는 결국 집을 뛰쳐나가는데……. 이런 아들의 반항에 당황한 아빠 엄마는 갈등을 겪으면서 결국 스스로 변화하기 시작한다.
|
|
▶글쓴이의 말 중에서
우리 어린이들은 요즘 갈수록 공부라든가, 외모라든가, 기타의 경쟁력과 자기계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엄마 아빠도 사회생활이 힘들어 스트레스를 참기 힘듭니다. 그러니 어쩌다 한번 아빠와 엄마, 아이들이 뿔나기 시작하면 아무도 말릴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이 이야기는 바로 그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학원을 많이 다니던 보람이는 어느 날 갑자기 참았던 모든 게 폭발합니다. 한 마디로 뿔이 나는 겁니다. 어린이 여러분들도 이렇게 한두 번 뿔나는 때가 있을 겁니다. 뿔이 나도 정말 잊어서는 안 되는 게 무엇인지 이 책을 읽고 같이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