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차례
머리말 조선시대 한양 도시구획과 공간의 위계화_유승희 제목수정해야함.―경성과 도쿄의 시구개정에 대한 비교연구_김백영 일제하 경성부의 교통사고와 당국의 대책_정재정 근현대 上海 도시공간의 형성과 굴절_김승욱 막스 베버의 ‘도시’ 개념과 수용: ‘서양 중세 도시’를 중심으로_안상준 세계도시 형성의 다규모적 과정에 대한 연구 -“공간 선택적 세계화”와 쿠알라룸푸르의 세계도시화_박배균 |
金白永
김백영의 다른 상품
|
“도시인문학의 이론적 패러다임 구축”이라는 제1단계 연구 목표에 대응해서, 도시역사팀이 도달할 지점은 도시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범주 속에서 기존의 도시역사 연구를 발전적으로 극복할 새로운 이론적 틀과 연구범주를 제시하는 데 있다.(3년차 연구: “도시와 Glocal-History의 정립”) 이를 위해서 우선 근대 도시와 선행 도시연구에 대한 통시적, 공시적 정리 작업(1년차 연구: “동서양 도시의 구획원리와 역사”, 2년차 연구: “글로벌폴리스의 역사성과 현재적 가치”)을 진행한다. 본서는 기본적으로 1년차 연구의 결과물이다.
1년차 연구는 동서양 도시공간의 형성(구획) 원리와 역사에 대한 비교검토를 통해 근대 도시가 내포하고 있는 가능성과 한계를 드러내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때 도시공간은 물리적 대상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삶이 집약되는 공간이다. 그것은 인간이 삶의 가치와 의미를 구현하는 공간이며, 인간이 그 속에 자신의 몸을 맞춰가면서 정체성을 규정받는 공간이기도 하다. 우리는 1년차 연구를 통해 이러한 도시공간들이 형성, 변화하는 과정에서 적용되었던 원리는 무엇이며 그것이 인간적 삶을 어떻게 구현하거나 제한했는지 검토해보았다. 인간의 삶과의 관계 속에서 도시공간을 바라보는 관점은 “도시인문학”의 전제로, 이러한 관점에서 근대도시에 대해 행한 통시적 분석 작업은 향후 대안도시를 향한 인문적 표준을 찾아내는 데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었다. --- 본문 중에서 |
|
‘지구적으로 열린 공동체’ 비전을 가지고 ‘도시’에 대해 인문학적 접근
도시인문학의 세계적인 거점연구소를 지향하는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의 첫 번째 연구성과물 발간 철학, 역사학, 문학을 중심으로 도시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 도시과학 분야의 이론적 기초 제공 지구적으로 열린 공동체의 가능성을 담고 있는 도시공동체, 즉 ‘글로벌폴리스(Globalpolis)’의 비전 제시 향후 10년에 걸쳐 이루어질 ‘글로벌폴리스의 인문적 비전’이란 연구주제의 1단계 1년차 연구주제인 ‘도시형성의 역사와 인문학적 토대’에 대한 연구결과물 “인문적 도시공동체의 비전”을 가지고 “도시인문학의 세계적인 거점 연구소를 지향”하면서 지난 2008년 8월에 재출범한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이성백 교수)가 마침내 그 첫 번째 연구 성과물을 발간했다. 『도시공간의 인문학적 모색』, 『도시공간의 형성원리와 도시민의 삶』, 『도시적 삶과 도시문화』, 3권의 단행본과 정기간행물인 [도시인문학연구](제1권 1호)가 그것이다. “철학, 역사학, 문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 도시과학 분야의 연구에 가장 근본적인 토대라 할 수 있는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겠다는 연구소의 취지에 따라, 『도시공간의 인문학적 모색』은 도시에 대한 ‘철학적’ 접근을, 『도시공간의 형성원리와 도시민의 삶』은 도시에 대한 ‘역사학적’ 접근을, 그리고 『도시적 삶과 도시문화』는 도시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하고 있다. 이 3권의 단행본은 각각 도시에 대해 철학, 역사학,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접근하고 있지만, 공동의 이론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대 도시들간의 지구적인 경쟁 때문에 도시간 양극화가 심화되고, 도시인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있지만, “이미 지구적으로 열린 정체성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공동체, 즉 ‘글로벌폴리스(Globalpolis)’의 긍정적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인문적 도시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간한 3권의 단행본은 향후 10여년에 걸쳐 ‘글로벌폴리스의 인문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질 연구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연구소는 ‘1단계 - 도시인문학의 인문적 패러다임 구축’, ‘2단계 - 글로벌폴리스 ‘서울’의 인문적 연구’, ‘3단계 - 글로벌 폴리스의 인문적 비전’ 등 3단계에 걸친 연구를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간한 3권의 단행본은 1단계 가운데 1년차 연구주제인 ‘도시형성의 역사와 인문학적 토대’에 대한 연구결과이다. 1단계 1년차 연구 성과를 담은 3권의 단행본은 “도시형성의 역사와 인문학적 토대, 도시와 공간개념의 철학사, 동서양 도시의 구획원리와 역사, 도시적 삶과 문화양식의 변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는 “기존 도시 관련 학문과 인문학의 연구 성과를 통합적으로 재구성하여 도시인문학의 이론적 기초”를 세우고, ‘도시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특화영역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그 산하에 ‘도시철학팀’, ‘도시역사팀’, ‘도시문화팀’ 등의 연구팀을 구성했으며, 서울시립대의 서울학연구소와 도시과학연구원을 비롯하여, 한국공간환경학회,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상하이 사회과학원, 다름슈타트 도시?공간?지역 사회학연구소, 뉴욕 뉴스쿨 도시연구단, 프랑스 도시연구소,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철학연구소 등 국내외 저명 도시연구단체와 협력을 맺고 학문적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