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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시조조 한국소설
한국적 글쓰기의 기법
주영숙
고요아침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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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아침 총서

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Ⅰ. 들어가며
1. 연구 목적
2. 기존 논의의 검토
3. 연구 범위와 연구 방법

Ⅱ. 사설시조의 미학적 기반 검토
1. 사설시조의 음악적 기능과 ‘엮음’
2. 사설시조에 내포된 서사적 특성
3. 산문서술의 판소리 성향과 ‘신소설’

Ⅲ. 현대소설에 나타난 사설시조의 변용 양상
1. 아이러니와 사설시조
1) 이야기문학에 드러난 정형성
2) 색깔로 나타난 골계의 정체성
2. 다다이즘과 사설시조
1) 해학구조의 선택과 양상
2) 이어쓰기 양상의 서술
3. 만연체의 서술과 사설시조
1) 사슬 형상과 산문서술의 문장
2) 리듬 의식과 산문정신의 문체
4. 새로운 양식적 실험으로서의 사설시조
1) 사설시조조 소설형식의 가능성
2) 사설시조조 소설형식의 실험

Ⅳ. 마치며

참고문헌

부록(사설시조 양식으로 재구성해본 한국 현대소설)
1. 단편소설 「두꺼비」(김유정, 1936)
2. 단편소설 「날개」(이상, 1936)
3. 단편소설 「장평리 찔레나무」(이문구, 2000)
4. 단편소설 「백야」(김애현, 2006)
5. 단편소설 「그 속에 든 맛」(명지현, 2007)

저자 소개 1

朱英淑, 난정(蘭亭)

주영숙은 1949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고 세 살 때 소아마비로 지체장애를 갖게 되었다. 문학소녀로 청년기를 보낸 주영숙은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였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서울에서 그녀는 작은 수예점에 취직을 하여 허드렛일을 하다가 손재주가 있는 것을 안 주인이 동양자수를 놓도록 하였다. 그때의 경험으로 그림을 시작하여 한국화 부문에서 세종미술대상전 동상을 수상한 한국화 화가이고,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에서도 입상한 전통공예가이다. 주영숙은 문학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1989년 육필시집 「가을 시인에게」를 출간한 시인이며, 1990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수
주영숙은 1949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고 세 살 때 소아마비로 지체장애를 갖게 되었다. 문학소녀로 청년기를 보낸 주영숙은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무작정 상경하였다.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서울에서 그녀는 작은 수예점에 취직을 하여 허드렛일을 하다가 손재주가 있는 것을 안 주인이 동양자수를 놓도록 하였다. 그때의 경험으로 그림을 시작하여 한국화 부문에서 세종미술대상전 동상을 수상한 한국화 화가이고, 대한민국전통공예대전에서도 입상한 전통공예가이다.

주영숙은 문학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1989년 육필시집 「가을 시인에게」를 출간한 시인이며, 1990년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수상작인 장편소설 「내일은 죽을 수 없는 여자」로 소설가로 출발하였다. 49세에 대학에 입학하여 학사, 석사를 거쳐 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등에서 외래교수로 강단에 선 교수이다.

그녀는 다작의 여왕이고 도전의 아이콘이다. 주영숙은 사설시조 형식의 한국소설이 가장 한국적인 문학이라는 소신으로 사설시조 형식의 소설을 집필하면서 주영숙의 한국 사설시조 연구가 자신의 문학적 자산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 siinys@daum.net

| 주요 경력 |
경기대학교 한국동양어문학부 문예창작학과(부전공-국어국문, 미술평론)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비평 전공) 졸업
경기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현대문학 전공) 졸업
경기대학교, 강남대학교, 가천대학교 등 외래교수 역임

문학 부문
1989 시집 「가을 시인에게」
1990 시집 「사랑의 안팎」
1990 장편소설 「내일은 죽을 수 없는 女子」
1991 제1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수상작 장편소설 ‘날개 없는 영혼’
1991 시집 「비밀 낙서첩」
1992 장편소설 「날개 없는 영혼」
1997 용인시 여성賞, 예술상
1998 장편소설 「작은 巨人의 딸」
1998 장편소설 「女子는 몇 번 사랑하는가」 上, 下
1999 당산문학상 수상작 단편소설 ‘사랑하는 나의 딸’
2000 시화집 「사랑이 없어 슬픈 詩」
2000 시조시학 신인작품상 수상 ‘꽃, 그 놀빛 언어’
2001 월간문학 제93회 신인작품상 동화 부문 당선 ‘뽀미가 된 세랑이’
2001 경기 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당선 ‘그의 인생론’
2001 경기대학교 학술문예 소설 入賞
2003 경기대학교 문화상
2003 소설집 「나쁜 그림」
2004 시선집 「참았습니다 그리워도, 그리워도」
2004 계간 『한국문학예술』 평론 신인상 ‘원형구도와 소태맛의 소설미학’
2006 시조집 「손톱끝에 울음이…」
2007 소설집 「순간」
2008 장편시조집 「눈물꽃향기의 샘」
2009 이론서 「사설시조조 한국소설」
2010 중앙대학교 자랑스러운 예대인상
2011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2 「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 소설편」, 2012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교양도서
2012 「눈물은 배우는 게 아니다-작품으로 읽는 연암 박지원 산문 시편」
2013 장편소설 「황진이 돌아오다」
2013 한국연구재단에서 연구비를 지원(한국소설에 드러나는 사설시조 형식)
2017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국무총리상
2020 사설시조조의 장편연작소설 「칼, 춤추어라!」 상, 하
2020 사설시조조의 장편소설 「내 이름 마고」
2022 사설시조 700수로 구성한 장편소설 「까오리 빵즈」
2022 「완역 한글판 목민심서」 12권 탈고
2022 「정선 연암 선집」 탈고
2023 사설시조조의 장편소설 「불감증」
2023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대통령 표창
2023 대륙문학상 본상
2024 평론집 「눈물껍데기에 숨은 꽃」
2024 동화집 「뒤죽박죽 별똥별」
2025 사설시조 1,045수로 구성한 소설집 「하늘에 새긴 부적」

미술 부문
한국미술연감에 한국화 화가 등록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의 집 ‘모란’ 그림(병풍, 무용선) 전속화가
1984 세종미술대상전 한국화 ‘정’ 동상
1984 현대미술대상전 한국화 ‘파문’ 특선
1984 신미술대상전 한국화 ‘우주’ 특선
1984 전국문화예술대전 한국화 ‘이야기’ 입선
1985 서울예술제 수공예(동양자수) ‘최후의 만찬’ 입선
1995 제20회 한국전승공예대전 전통자수 ‘달 구름 파도, 송학도’ 입선

개인전
1985~1987 Germany
1985, 1987 거제
1993, 1995 안성 청학대 미술관
2000 용인문예회관

단체전
1995 한국전승공예인전, 서울 롯데화랑
1999 아름다운 부채전, 용인문화원
1907 시가 다시 희망이다, 세종문화회관
1907 앵콜 시가 다시 희망이다, 서울 메트로미술관
1909 한국에로티카 국제아트 페스티벌, 수원미술전시관
2001 SBS ‘여인천하’, ‘야인시대’에 병풍화
2006 KBS2 ‘황진이’ 병풍화

2001 한국의집 주영숙초대전-아름다운 부채그림전
2007 한국의집 ‘단오맞이 부채시연’

주영숙의 다른 상품

저자 : 주영숙
문학박사로 현재 경기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시집 『가을시인에게』(1989) 을 비롯해 정형시집 『손톱 끝에 울음이…』(2006), 『눈물꽃향기의 샘』(2008), 장편소설 『내일은 죽을 수 없는 女子』(1990), 소설집 : 『나쁜 그림』(2003), 『순간』(퓨전소설집-2007), 논저 『사설시조조 한국소설』(2009), 이승하 작가론 「광기의 나날에 핀 아픔이라는 꽃」 외 다수가 있고, 논문으로 「사설시조와 산문서술의 양상」, 「산문서술의 낭만성과 만다라mandala 이미지」, 「‘임화’ 1920년대 詩의 이색성향 고찰」, 「이문구 소설과 고흐 그림에 나타나는 까마귀의 형상성」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4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19g | 153*224*20mm
ISBN13
9788960392120

출판사 리뷰

"사설시조는 한국인의 건강한 심장박동을 기초한 노래이며 한국소설의 본령"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고차원의 광장에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방법은, 한국식의 말글을 되찾아 한국 현대문학의 발전을 추구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 연구는 그 확립의 기초적 실행과제에 해당하며, 진정한 한국문학의 확산적 발전에 목적을 둔다고 할 수 있다. “그것이 시로 나타나든 소설로 나타나든, 우리가 우리의 호흡법을 어떻게 사용하면 숨을 잘 쉴 수 있을 것인가. 잘하면 단지 이 호흡법 하나로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도 있지 않은가. 시조라고 해서 ‘한류’를 일으키지 못하라는 법은 없지 않은가” 등등의 진취적이고 바람직한 사고를 유도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기도 하다.

사설시조가 판소리 가락으로 대신 말할 수 있는 한국인의 생체 리듬을 따름으로서 형식 속의 자유를 누리는 다양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은 대체적으로 알려진 사실인데, 가령 순서적인 속도 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휘모리에서 곧잘 이탈하거나 추월하거나 때로는 역행하며, 중모리→자진모리→진양조·진양조→휘모리→중중모리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그 가락에 우리의 호흡이 살아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마치 우리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야만 건강하다는 신호인 것처럼, 그렇다고 하여 심장박동이 결코 무질서함이 아닌 것과 같이, 사설시조는 한국인의 건강한 심장박동을 기초한 노래이며 한국소설의 본령일 수 있는 문학 장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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