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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오리와 벼꽃
산타클로스의 SOS
사실은 울보 엄마
할아버지의 소가 여전히 열두 마리인 이유

저자 소개 1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소재)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 장편동화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행복을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동화집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을 나눠 가진 새』, 『체리코 할아버지의 선택』,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소재)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 장편동화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행복을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동화집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을 나눠 가진 새』, 『체리코 할아버지의 선택』, 『엄마도 밥 좀 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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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86쪽 | 296g | 190*240*15mm
ISBN13
9788972213550

책 속으로

엄마가 나가고 나는 이불 속에서
세 번째 눈물을 펑펑 쏟았다.
엄마는 왜 나를 싫어할까?
내가 공부도 못하고 뚱뚱해서 그런 걸까?
가끔 나는 '엄마가 혹시 마녀가 아닐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할 때도 있다.
겓가 엄마는 눈물도 안 흘린다.
아빠도 연속극을 보다가 슬픈 장면이 나오면
우시는데, 엄마는 절대 울지 않으신다.
"툭하면 질질 짜고, 정말 윷치해."
되려 우는 아빠를 타박한다.
이럴 때 보면 우리 엄마는 정말 냉정하다.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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