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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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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작가들의 편지

대왕고래가 보내 준 편지_ 고정옥
북극고래가 보내 준 편지_ 김이삭
향유고래가 보내 준 편지_ 장세련
참돌고래가 보내 준 편지_ 정임조
꼬마향고래가 보내 준 편지_ 최미정
분홍돌고래가 보내 준 편지_ 최 봄

? 함께한 작가들

저자 소개 7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에서 유아교육학을,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2014년 <울산문학>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2024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 「그러니까」 외 4편으로 신인 추천 완료되었다.

고정옥의 다른 상품

1967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났으며, 2005년 <시와 시학>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와 기독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었으며, 2011년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수상했다. 서덕출문학상·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바다 탐험대』 『바이킹 식당』 『고양이 통역사』 『여우비 도둑비』, 『길고양이 릴리 아가씨』, 청소년시집 『마법의 샤프』 등이 있다.

김이삭의 다른 상품

창주문학상과 아동문예문학상 동화 당선으로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시크릿 키』, 『내가 왜요?』, 『황금똥을 누는 고래』, 『마성에 새긴 약속』, 『마법의 지팡이』, 『채욱이는 좋겠다』 등 다수가 있습니다. 『나도 할 수 있어』는 일본어로 번역되어 구마모토 현 쇼케이 대학의 한국어학과 교재로 채택되었습니다. 울산문학상, 울산펜문학상, 동요사랑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울산아동문학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작업과 글쓰기 지도를 하며, 어른 대상의 독서 강좌도 하고 있습니다.

장세련의 다른 상품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소재)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 장편동화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행복을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동화집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을 나눠 가진 새』, 『체리코 할아버지의 선택』,
울산에서 나서 자랐고, 서울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대왕암」(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소재)이, 199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나무새의 발자국』으로 1996년 제4회 MBC 창작동화 장편동화 대상을 받았다. 제3회 서덕출 문학상을 받았으며, 초등학교 읽기 책에 단편동화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이 수록된 적이 있다.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쓰는 행복을 어디에도 견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동안 동화집 『나무새의 발자국』,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하늘을 나눠 가진 새』, 『체리코 할아버지의 선택』, 『엄마도 밥 좀 해』 등을 펴냈다.

정임조의 다른 상품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2013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고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고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질 때를 가장 행복해하며 늘 행복한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22년과 2023년 아르코 발표지원에 역사동화 『연지』와 『발놀이 이야기꾼』이 연이어 선정됐으며, 『꼴찌 아파트』는 2023 문학나눔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퀴벌레 등딱지』, 『대왕문어 추격대』,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행복한 강아지 콩콩이』, 『꼴찌 아파트』, 『안개요괴』 등이 있습니다.

최미정의 다른 상품

최봄(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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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에서 태어났으며, 2006년 <울산문학> 신인상과 2007년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었고, 2018년 <푸른동시놀이터>에 동시 「비 기차」 외 4편으로 신인 추천 완료되었다. 샘터상·천강문학상·울산문학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 동시집 『박물관으로 간 그릇』 『풍선 데이』, 동화 『콧수염 엄마』 『노란 리본』 『도서관으로 간 씨앗』 등이 있다.

최봄(최미애)의 다른 상품

그림최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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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늑대야 울지 말고 노래해』 『책을 구한 고양이』, 그린 책으로는 『피타고라스 구출작전』 『플라톤 삼각형의 비밀』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속담 쏙쏙』 『떡할머니 묵할머니』 『꽃배를 탄 아이』 『땅꼬마 날개 펴다』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고사성어』 『고래가 보내 준 소망 편지』 『지나의 엄마놀이』 『와글와글 사과나무 이야기길』 『친구, 내 친구 만들기』 『슈퍼 울트라 쌤쌤보이』 『움직이는 바위 그림』 『실 마법사 할머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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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38g | 190*257*15mm
ISBN13
979113081332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이 책은 주인공들이 고래를 통해 용기와 행복을 얻는 이야기들이에요. 고래는 인류와 함께 살아온 생명체입니다. 고래는 사람들에게 친근한 동물이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지요. 고래는 여전히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싶어 해요. 언제나 말이 없는 묵묵한 고래의 편지에서 소망의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까요?
고래도 꿈이 있다고 합니다. 멀고 먼 바다를 여행하는 꿈, 누군가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며 사는 꿈. 어린 친구들이 갖는 꿈과 크게 다르지 않지요. 여기 옹기종기 모인 고래들이 소망 편지를 통해 꿈 이야기를 풀어 놓으려고 합니다. 때로는 고통스럽고 절망하기도 하지만 여행을 멈추지 않아요. 꿈이 있는 고래는 결코 포기하지 않지요. 고래가 헤엄쳐 가는 길을 같이 따라가 봐요. 우리 눈앞에도 멋진 세상이 펼쳐질 테니까요.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요? 우리는 늘 이것이 궁금했어요. 고래는 알이 아니라 새끼를 낳는 포유 동물이고 포유 동물은 바다보다 땅에 사는 것이 더 좋았을 텐데 말이에요.
크고 무서운 육식 공룡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바다로 들어가 살았다는 진화설은 어쩐지 이유가 아닌 것 같아요. 고래도 더 빠르고 더 힘센 동물로 진화할 수도 있었을 텐데.
어쩌면 고래는 귀차니즘이 심할지도 몰라요. 다른 동물과 싸워서 이기기 위해 힘을 기르고 이빨을 가는 것보다 슬쩍 피해서 조금 불편한 자리로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니면 호기심이 많아서 바닷속에 사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져서 갔을지도 모르고요. 어쨌든 고래는 그래서 살아남았지요. 땅 위에 살던 공룡이 모두 멸종해 버린 지금도, 살아남아서 헤엄치고 있어요.
참 다행이에요. 고래가 아직도 바다에 살고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고래를 만날 꿈을 꿀 수 있어서요.
이 책을 쓴 여섯 명의 작가들은 고래를 향해 매일 귀를 열고 고래에게 들은 편지를 아름다운 동시·동화로 빚어냈어요.
우리 여섯 작가가 살고 있는 울산은 고래 도시예요. 화학 공단이 생기기 전 장생포는 고래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그곳에 있는 고래 박물관에서 처음 고래를 만났지요. 고래는 사람과 닮은 점이 참 많아요.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우고, 무리를 이루며 생활하지요. 고래는 고래끼리 자신들만의 말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대요. 울산에는 고래 모양 버스 정류장도 많고, 비 오는 날이면 길바닥에 새겨 놓은 고래가 꿈틀거리기도 하지요. 고래와 놀기 딱 좋은 울산으로 놀러 오세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푸른 바다 물결을 가르며 솟구쳐올라 힘찬 물기둥을 뿜어내는 고래는 우리들에게 벅찬 감동과 희망을 주는 친구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욕심 때문에 사는 곳을 잃고 쫓겨 다니기도 하고,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목숨을 잃기도 하여 이제 남은 수가 그리 많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제야 지혜를 모아 고래를 보호하려 합니다.
옛날에는 고래 잡이가 많이 이루어졌던 울산 장생포는 이제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보러 모여드는 고래 도시입니다. 울산 지역의 아동문학가들도 고래 사랑을 동시와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커다란 대왕고래, 추운 북극 바다에서도 끄떡없는 북극고래, 항료를 탐내는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고생하는 향유고래, 사람들과 친근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 참돌고래, 깊은 바닷속에 살아서 쉽게 볼 수 없는 꼬마향고래, 몸빛이 특이한 분홍돌고래…… 그 외에도 얼마나 많은 고래들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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