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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지혜와 유머
제2장 생활 속의 유머 제3장 신잉과 유머 제4장 다른 민족과 유머 제5장 교육과 유머 제6장 고난의 역사와 유머 제7장 성과 유머 제8장 돈과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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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웃음의 힘-고생 끝에 나온 유머 막다른 고난에서 탈출하려면 일단 절망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그때 효과적인 것이 유머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유머를 자신들을 살리는 지혜로 여겼다. 유대인에게 유머는 필수 영양소다. 만일 유대인에게 유머가 없었다면 민족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유대인에게 유머는 영원한 에너지의 원천인 것이다. 제1장 지혜와 유머 파이 자르기 두 형제가 더 큰 파이를 먹기 위해 칼을 들고 서로 먼저 자르겠다며 싸우고 있었다. 형이 칼로 자기 몫을 크게 자르려고 하는 순간 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았다. “잠깐! 아버지 말을 들어보라. 누가 잘라도 괜찮지만 한 사람이 자르면 나머지 사람이 먼저 집는 것으로 하자.” 이 말을 들은 형은 파이를 정확하게 반으로 잘랐다. 제2장 생활 속의 유머 옛날 사람 유대인 둘이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 “옛날 사람들은 전화도 없고 TV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자동차도 없었는데 어떻게 살았지?” 다른 사람이 말했다. “그래서 못 살고 다 죽었잖아.” 제3장 신앙과 유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예배를 볼 때에 남달리 큰 소리로 기도를 드리는 유대인 빵 가게 주인에게 이웃집 유대인이 말했다. “여보시오, 목소리를 좀 더 작게 하는 대신, 빵을 좀 더 크게 만들면 하나님께서는 더 기특하게 여기실 거요.” 문제 랍비가 말했다. “당신이 세계에서 가장 옷을 잘 만든다는 양복장이군요. 양복 한 벌을 만드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양복장이가 대답했다. “두 달이 걸립니다.”“허허, 양복 한 벌 짓는 데 두 달씩이나 걸리다니.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는 데 불과 엿새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그러니 세상에 문제가 좀 많습니까?” 제4장 다른 민족과 유머 원상 복귀 유대인끼리 논쟁을 하고 있었다. “나는 기독교로 개종할 거야.”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돌아기산 아버님이 천국에 가지 못하고 비석 밑에서 돌아누우시겠어.” “아니 그럴 걱정은 없어. 다음 주에 내 동생도 개종하니까. 그러면 우리 부친은 다시 한 번 돌아누우실 테니 원상 복귀가 되지 않겠는가?” 제5장 교육과 유머 아들의 성적표 학기말 시험을 엉터리로 치르고 돌아온 모리츠가 며칠 뒤 학교로부터 통지문을 받았다. 진급이 불가하니 1년 더 공부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부친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 인기가 아주 좋은 모양입니다. 선생님도 감격하셨는지 1년만 더 머물러달라시더군요.” 제6장 고난의 역사와 유머 일대일 상관이 명령했다. “병사들이여, 적군은 우리 군사와 똑같은 병력이다. 알았는가! 한 사람이 한 사람씩 죽일 각오로 싸워라!” 그러자 한 병사가 용감하게 가슴을 펴 보이며 말했다. “저는 두 사람을 맡겠습니다.” 옆에 있던 병사가 이 말을 받아 말했다. “그럼 저는 돌아가게 해주십시오.” 제7장 성과 유머 신혼 남자와 병역 어떤 사나이가 랍비를 찾아와 물었다. “랍비님, 성경에는 신혼인 신랑을 병역에 복무시켜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는데 어째서일까요?” “그 불쌍한 녀석은 자기 집에서도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지.” 제8장 돈과 유머 에누리 유대인은 물건을 살 때에 에누리를 잘한다. 한 유대인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가 물건을 살 때에 언제나 물건 값을 깎는 버릇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어느 날 아버지가 소년에게 물었다. “모리스야, 둘 더하기 둘은 얼마지?” “여섯!” “그렇지 않아. 넷이야.” “그건 알고 있지만, 만일 넷이라고 대답하면 아버지는 둘로 깎았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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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로 정식 계약 출간
더 이상 해적판 『탈무드』를 읽지 마라!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쓰고 한국 최고의 유대문화 전문가 현용수 박사가 편역한 유대인의 유머집 『탈무드의 웃음』 출간, 탈무드 시리즈 전6권 완간! 유대인 유머집『탈무드의 웃음』 기획의도 유머는 지적인 양식 유머라고 하면 가볍게 표현하는 우스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유대인은 유머를 지적인 양식의 하나로 생각한다. 그래서 탈무드에 바탕을 둔 유대의 유머는 날카로운 풍자에, 의미심장하며, 기지가 넘친다. 또한 유대인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사는 동안 지역성을 가미하며 더욱 풍성한 유머를 갖게 되었다. 유대인의 철학적 웃음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유대인들은 심각할 때는 심각하지만 즐길 때는 마음껏 인생을 즐기는 민족이다. 그들은 어려운 환경이 닥친다 해도 하나님을 믿는 민족으로 낙천적인 삶의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한다. 그러다보니 그들은 세계에서 유머를 가장 많이 구사하는 민족이 되었다. 그들의 대화 속에는 끊임없이 웃기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랍비가 강의를 할 때도 청중을 먼저 깔깔거리게 만들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각 지역에 흩어져 살던 유대인의 유머를 한데 모은 것이다. 독자들은 그들의 웃음 속에서 번득이는 지혜와 날카로운 사고 구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유머에는 그들의 지혜가 배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유머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 것을 강조하는 삶 뒤에 숨겨진 연약하고 타락한 인간의 속성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웃음은 곱절이 된다. 한국인이라면 다른 민족에게 감추고 싶을 만한 것까지 그대로 표현해놓았다. 이것도 유대인의 장점일 것이다. 성경 자체가 유대인의 장점과 타락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과 같다. * 이 책에 실린 유대인의 유머는 마빈 토카이어가 지은 『탈무드의 웃음』을 많이 참조했으나, 편역자와 가까이 지내는 랍비 솔로몬과 랜드만의 저서들, 편역자와 함께 쉐마지도자클리닉에서 강의하는 애들러스테인의 강의 내용도 참조했다. 『탈무드』는 어떤 책인가 유대인들의 구약 성경에는 두 가지가 있다. 글로 쓴 성경인 ‘모세오경(토라)’과 구전되어 내려온 ‘장로의 유전’이다. 구전되는 말씀을 보존하기 위해 글로 요약 정리한 것이 ‘미쉬나’이고, 이 ‘미쉬나’에 주석을 단 것이 ‘게마라’다. ‘미쉬나’와 ‘게마라’에 현자들이 다시 주석을 단 것이 오늘날의 ‘탈무드’다. 이 탈무드 또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모세오경을 해석한 ‘할라카’(전체 분량의 3분의 2)와 조상들의 지혜를 모은 ‘아가다’. 지금까지 한국에 소개된 ‘탈무드’는 대부분 ‘아가다’ 부분을 옮긴 것이다.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시작되어 기원후 500년에 걸쳐 1천 년 동안 구전되어온 것을 2천여 명의 학자들이 10여 년에 걸쳐 수집, 편찬한 것이다. 탈무드는 63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히브리 어로 쓰인 탈무드는 20권, 영어로 옮긴 것은 73권에 이른다. 이처럼 엄청난 분량임에도 아직까지 이 책은 끝이 나지 않았다. 탈무드는 첫 페이지와 마지막 페이지를 백지로 남겨두는 것이 원칙이다. 첫 페이지의 여백은 독자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기 위한 것이며, 마지막 페이지의 여백은 ‘오픈 엔드(open end)’를 의미한다. 즉 시대에 따라 새로운 말, 새로운 견해가 첨가되기 때문에 끝이 없는 책이라는 뜻이다. 이는 연구와 학습에 끝이 없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탈무드’라는 말 자체가 ‘위대한 연구’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탈무드』 시리즈란? 이처럼 방대한 분량의 책 『탈무드』를 일반인들이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다음은 실제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경험한 이야기다. 어느 저명한 대학 교수가 내게 전화를 했다. 내용인 즉 탈무드를 연구해 볼 생각인데 하루 저녁이면 충분할 터이니 책을 좀 빌려달라는 것이었다. 나는 쾌히 승낙하고는 점잖게 한 가지 덧붙여 말해 주었다. “빌려드리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책을 가지러 올 때는 꼭 트럭 한 대 끌고 오시기 바랍니다.” 『탈무드』는 결코 하루 저녁에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그동안 읽어온 『탈무드』는 무엇인가?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정리하고 쓴 『탈무드』인 것이다. 193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마빈 토카이어는, 미 공군 군종장교로 1967년부터 1976년까지 일본과 한국에서 근무했다. 이를 바탕으로 비유대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방대한 『탈무드』를 정리하고, 자신의 체험을 녹여 쓴 책이 마빈 토카이어의 『탈무드』 시리즈다. 마빈 토카이어는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동아일보사는 랍비 마빈 토카이어가 쓴 『탈무드』 시리즈를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현용수 박사의 감수와 주석 작업을 거쳐 출간하고 있다. 『탈무드』 시리즈는 2009년에 완간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불법『탈무드』를 읽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한국 출판사들은 랍비 토카이어와 랍비 솔로몬(『옷을 팔아 책을 사라』의 저자)이 쓴 책을 저자의 허락도 없이 불법으로 번역하고 짜깁기해서 『탈무드』라는 제목으로 출간해 왔다. 두 랍비는 그동안 한국의 어느 출판사, 어느 누구에게도 책의 출간을 허락한 적이 없다. 다행히 두 저자 모두 편역자 현용수 박사와 친분이 있는 미국의 정통파 유대인 커뮤니티에 속해 있으며, 그동안 편역자가 해온 유대문화 연구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랍비는 『탈무드』의 한국어 출판권을 편역자에게 독점계약으로 일임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앞으로 양심에 거리낌 없이 정상적인 계약을 맺고 펴내는 『탈무드』 시리즈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유대인도 인정한 유대문화 전문가가 직접 주석을 단 책 이 책은 편집에서도 기존 책과 다르다. 유대인들의 책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일반인에게는 낯선 유대문화나 성경, 중동 지역의 문화를 배경으로 씌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내용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저자의 허락을 받아 편역자 현용수 박사가 알기 쉽게 설명을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더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경우 편역자가 저술한 책의 어느 부분을 참조할 수 있도록 주를 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