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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인생 지침서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Ⅰ : 001-배의 방문/ 002 사랑에 대하여/ 003 결혼에 대하여/ 004 아이들에 대하여/ 005 주는 것에 대하여/ 006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007 일에 대하여/ 008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009 집에 대하여/ 010옷에 대하여

Ⅱ : 011 사고파는 것에 대하여/ 012 죄와 벌에 대하여/ 013 법에 대하여/ 014 자유에 대하여/ 015 이성과 정열에 대하여/ 016 고통에 대하여/ 017 자기를 아는 것에 대하여/ 018 가르침에 대하여/ 019 우정에 대하여/ 020 말하는 것에 대하여/ 021 시간에 대하여

Ⅲ : 022 선과 악에 대하여/ 023 기도에 대하여/ 024 쾌락에 대하여/ 025 아름다움에 대하여/ 026 신앙에 대하여/ 027 죽음에 대하여/ 028 이별의 시간

저자 소개

저자 : 칼릴 지브란Kahlil Gibran
시인이며 화가인 칼릴 지브란은 1883년 1월 6일 레바논의 비샤리(Bsharri:베챠리)에서 태어났지만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불화로 어머니와 함께 1895년 미국으로 이민을 해 보스톤의 빈민가에 정착했다. 지브란은 1898년 레바논으로 돌아와 베이루트의 지혜의 학교(Madrasat Al Hikmat)에 입학했으며, 1902년에는 보스톤에서 그림을 그리며 아랍 어 저술을 시작했다. 1908년 미술 공부를 위해 파리에 갔으며, 1910년 미국으로 돌아와 뉴욕으로 자리를 옮겨 그리니치 빌리지의 작업실, 즉 아랍 문인들이 ‘은자의 집’이라 부른 공간에서 창작에 몰두했다. 1923년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예언자』를 완성했으며, 생애 대부분을 뉴욕에서 보내다, 1931년 4월 10일,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젊은 시절 지브란은 오토만 투르크의 압제와 착취에 시달리는 조국을 위해 분노와 투지를 불살랐으며, 빈곤과 불의와 부패, 제도화된 폭력을 규탄하며 인간의 존엄을 강조한 열렬한 인권옹호자였다. 또한 이미 20세기 초에 지구와 자연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보호를 강조한 선각자이기도 했다.
저서로는 『계곡의 요정Nymphs of the Valley』(1906), 『부러진 날개The Broken Wings』(1912), 『영가The Procession』(1919), 『모래와 물거품Sand and Foam』(1926), 『방랑자The Wanderer』(1932) 외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38g | 128*188*20mm
ISBN13
9788961091039

책 속으로

사랑의 길은 결코 당신이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사랑이 당신의 가치를 알아보는 바로 그때, 사랑은 당신의 길 안내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이 추구하는 것은 사랑 그 자체를 충족시키는 것. 오직 그것뿐입니다. --- p.28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은 언젠가 주어야 할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주십시오. 선물을 줄 절호의 기회는 당신의 후계자가 아닌, 바로 당신을 찾아온 것입니다. --- p.42

고통은 대부분 스스로 선택한 것. 고통은 내면의 병든 곳을 치료하기 위해 당신 내면의 의사가 내미는 쓰디쓴 약. 그 의사를 믿고 아무 말 없이 약을 드십시오.

--- p.108

출판사 리뷰

마음속 생명의 샘을 찾아주는 26가지 이야기

“아름다움은 당신이 보려고 해서 볼 수 있는 그림도,
들으려고 해서 들을 수 있는 노래도 아닙니다.
그것은 눈을 감고 있어도 보이는 그림이고,
귀를 막고 있어도 들려오는 노래입니다.“

예언자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사랑, 결혼, 죽음 등
인생의 모든 진실에 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만나는 시간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20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지브란은 레바논 출신의 시인으로 15세에 아랍 어로 본서의 초고를 썼고, 그로부터 12년 후 영어로 다시 쓴 뒤 수차례 퇴고를 거듭한 끝에 40세에 꿈의 『예언자』를 출간했다. 해외에서는 실제로 이 책이나 책 속의 한 구절을 선물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서양의 종교관이 바탕이 된 시적인 문장들로 이루어져 신비롭고 명상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한 인생에 달관한 예언자의 조용하지만 지혜로운 말이 더해져 책을 읽는 동안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듬뿍 제공한다는 매력도 있다. 이 책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인생의 참뜻을 일깨워주며, 지나간 날들과 앞으로 나아갈 날들을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주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남기기 위해 세상에 왔던 저자 칼릴 지브란

“나는 이 책을 쓰기 위해 태어났다.”고 말할 정도로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에 깊은 애정이 있었다.
본서는 예언자 알무스타파가 12년 동안 살았던 마을인 오팔리스를 떠나 배를 타고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려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배가 출발할 때까지 오팔리스 사람들이 이별을 아쉬워하며 사랑, 결혼, 아이, 우정, 죽음 등에 대해 묻고, 알무스타파가 이에 깊이 있고, 간결하게 답한다. 고통은 내면의 병든 곳을 치료하기 위해 스스로 내미는 쓰디쓴 약이며, 사물을 파악하는 방식은 그 사람만의 것으로 자신의 방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는 없다고 말하는 그의 대답에는 왠지 모를 힘이 느껴진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고,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세상의 모든 관계와 순리를 단 몇 마디로 정리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알무스타파는 그야말로 미래를 이야기하는 예언자인 동시에 신의 대변자다. 이는 마치 저자인 칼릴 지브란이 『예언자』라는 저술을 남기고 떠난 뒤 그 진리에 공감하고 빠져드는 세상의 수많은 독자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또 다른 예언자 알무스타파와 오팔리스 사람들의 관계를 현재에 재현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만든다. 모든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은 인생의 진리가 존재하는 한 언제까지고 예언자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존재하는 한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바이블처럼 많은 사람들의 추앙 속에 남아 읽히고, 멀리 보이지 않는 후세까지 이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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