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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자에게
프롤로그 1. 프린스턴 대학의 졸업논문 2. 집중 3. 현실, 이상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때 4. 새로운 아이디어 5. 힘든 나날 6. 결단 7. 고난의 끝 8. 비상 9. 결실 10. 비전 11. 앞으로 10년 에필로그 옮긴이의 글 |
Wendy Ko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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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봉사하게 될 학교의 수업종이 울리고 학생들이 수업에 임할 때, 우리는 이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의 미래를 짊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던 간에 우리는 이 학생들의 삶뿐 아니라 이 학생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 던져야 할 질문은 '내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낼 수 있단 말인가?'가 아니라 '이런 일을 어떻게 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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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세상을 바꾼다!
미국의 교육 개혁을 이끈 엘리트 대학생들의 반란! 빈부를 뛰어넘어 모든 아이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는, 젊은 대학생들의 희망 메시지! 사회적기업 티치포아메리카의 무한도전! 버락 오바마, 미셸 리, 힐러리 클린턴, 로라 부시, 오프라 윈프리, 헨리 키신저, 스티브 잡스, 토머스 프리드먼 등 전 미국이 주목하고 있다. 전 미국이 주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티치포아메리카' 대학 졸업 후의 젊은이가 2년간 전국 각지의 학교에서 '교사'가 되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21세의 여대생, 웬디 콥이 시작한 '티치포아메리카(Teach for America)'. 온 나라의 대학생이 참여하면서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 갔다. '자기밖에 모르는 세대'라고 일컬어지던 젊은이들이, 같은 꿈을 가지고 일어선 것이다. 이 책은 가난한 지역의 학교에 드라마틱한 성과를 초래하고, 많은 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미국 대학생의 '선호하는 직장' 10위에 오른 TFA의 궤적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TFA는 미 전역의 저소득 지역에서 교육 불균형으로 시름하고 있는 학교의 교사로 근무할 엘리트 대학 졸업생들을 모집하여 훈련시켜 파견하는 단체이다. 지난 4월 21일, 오바마 대통령은 케네디 상원의원과 해치 상원의원에 의해 공동 발의된 초당적 의안인 '에드워드 M. 케네디 서브 아메리카 액트'를 서명 인준했다. 인준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나라에 봉사하겠다는 젊은이들의 열망이 커져가는 것에 대한 증거로, 티치포아메리카의 지원율 증가에 주목했다. "나는 기록된 숫자 속에서 드러난 봉사하는 젊은 세대들을 봤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를 바꿀 수 있다는 대다수 미국인들의 생각을 지닌 행동주의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3만 5천 명의 젊은이들이 정원이 4천 명인 티치포아메리카에 지원한 이유입니다." 공교육이 멍들고 있다! "물이 빠지고 나야 수영복을 입고 있지 않은 이를 찾아낼 수 있다." 금융 위기에 대해 워렌 버핏이 한 발언이다. 교육도 이와 마찬가지지 않을까? 미국이 완전히 알몸으로 수영해오던 그런 국가들 가운데 하나로 보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의 쇠락에도, 보다 숙련되고 이상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교육에 힘쓰고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도 말한다. "미국이 경기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적어도 교육 분야에서는 미국이 위기에 처해 있지 않다는 것을 티치포아메리카의 젊은이들이 보여주었다." 지은이는 올해 티치포아메리카를 지원한 대학 졸업자들의 통계치를 밝혔다. "전체 지원율은 40퍼센트에 육박합니다. 아이비리그 4학년 학생들 가운데 11퍼센트가 지원했는데, 예일 졸업반의 16퍼센트, 프린스턴 졸업반은 15퍼센트, 스펠맨 졸업반은 25퍼센트, 하버드에 다니는 흑인 졸업생들의 35퍼센트가 지원했습니다. 130개 대학 가운데 졸업반의 5~15퍼센트가 지원한 것이죠." 웬디 콥은 말한다. "어딘가에는 분명 직업이 부족하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 세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는 부름에 응답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오늘날 교육적으로 우리는 위험에 처한 국가가 아니라 쇠퇴하고 있는 국가이며, 우리의 무방비 상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믿기 어려운 성공을 일구어낸 사회적기업가의 이야기이다. 이 책을 통해 꿈꾸는 젊은이들이 도전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