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Haruki Murakami,むらかみ はるき,村上春樹
무라카미 하루키의 다른 상품
유유정의 다른 상품
|
1969년까지만 해도 세계는 단순했다. 전투 경찰 대원에게 돌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경우에 따라서는 누구나 자기 표현을 다할 수 있었다. 나름대로 좋은 시대였다. 하지만 세속적인 철학(주:고도 자본주의 사회의 철학)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이제 도대체 누가 경찰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도데체 누가 자진해서 최루탄 가스를 뒤집어 쓰려고 하겠는가. (……) 돌을 던지면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돌아온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 )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