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에스더의 다른 상품
|
“여긴 중앙선이야. 넘어오기만 해 봐!”
“절대 안 넘어간다!” 2학년 1반 아이들은 중앙선을 사이에 두고 매일 전쟁을 치릅니다. 성준이를 대장으로 한 남자 부대와 혜연이를 대장으로 한 여자 부대의 전쟁이지요. 이번에는 축구 시합이 전쟁의 원인입니다. 2학년 2반에서 피자를 걸고 도전장을 내밀었거든요! 남자 부대는 남자 부대대로, 여자 부대는 여자 부대대로 축구 연습에 집중합니다. 그런데 축구 대표 선수를 뽑는 문제로 두 부대 사이에 또 큰 전쟁이 났습니다. 마침내 성준이와 혜연이는 남자 부대, 여자 부대 사이에 절교를 선언하고, 절교를 깬 부대원들은 모두 탈락시키기로 합니다! 눈치를 보던 졸병들은 성준이와 혜연이의 등쌀에 못 이겨 명령에 따르지만, 하나둘 탈락자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남자 부대, 여자 부대에서 탈락한 아이들은 박쥐 부대에 모였습니다. 남자 부대에도 가지 못하고, 여자 부대에도 가지 못하는 딱 박쥐 신세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이죠? 박쥐 부대에서 다툼 없이 남자 여자 모두 한데 어울려 노는 게 성준이와 혜연이 명령에 따르며 남자 부대, 여자 부대에서 눈치 보던 것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한편, 2학년 2반 아이들이 축구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1반 아이들은 잔뜩 겁을 먹습니다. 이럴 수가! 예전 2학년 2반의 실력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1반에서 축구 잘하는 아이들은 모두 박쥐 부대에 가 있습니다! 그때, 조용히 지켜보기만 하던 담임선생님이 건넨 비밀 병기! 황, 금, 박……쥐? 전반전, 후반전, 연장전까지, 하루에도 몇 번씩 전쟁을 일삼던 2학년 1반의 위기! 2학년 1반 아이들은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요? 2학년 2반과의 축구 시합에서는 과연 승리를 거두고 피자를 먹게 될까요? 최후의 보루, 황금박쥐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까요? 궁금한 사람들은 어서 운동장으로 나와! |
|
<작가 소개>
장경선 저자 장경선 1968년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에서 태어났어요 1997년 봄 <자유문학>에 청소년소설 <나, 너, 우리>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하얀 찔레꽃》으로 제1회 ‘아이세상 창작동화상’을 받았어요.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장난감이 아니야》, 《세 발 강아지 종이배》, 《제암리를 아십니까》, 《쇠똥 굴러가는 날》, 《하얀 오렌지》 등이 있어요. 그림 에스더 공연 무대, 광고 디자인, 어린이 그림책 등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요. 그림으로 전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 친구들에게 기쁨을 주는 멋진 화가가 되고 싶어요. 그동안 작업한 그림책으로는 《너를 삐삐라 부를래》, 《말하는 남생이》, 《내 동생》, 《코로는 떼쟁이》, 《미르네 김장하는 날》, 《거대한 박물관의 도시 경주》 등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