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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1
노희경 대본집 양장
노희경
북로그컴퍼니 2010.02.19.
베스트
예술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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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드라마 대본 시리즈

책소개

목차

대본집을 펴내며 | 미치게, 죽기 살기, 아낌없이, 미련 없이
시놉시스
용어 정리

1부
2부
3부
4부
5부
6부
7부
8부
9부

저자 소개 1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사람이 전부다.”라는 인생철학을 20년간 변함없이 드라마에 투영해오며 독보적인 작가 세계를 구축한 노희경. 삶의 진정성, 사람을 향한 뜨거운 애정, 완성도 높은 대본 등으로 일반 대중은 물론 함께 일하는 동료들로부터 언제나 최고로 평가받아온 그녀는 1995년 드라마 공모전에 『세리와 수지』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듬해 단편 『엄마의 치자꽃』로 방송 데뷔를 했고 2개월 뒤 데뷔작 『세리와 수지』도 전파를 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거짓말』을 통해 마니아층을 거느린 젊은 작가로 급부상한 뒤 『내가 사는 이유』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드』 등 거의 매해 굵직굵직한 작품을 발표했다.

에세이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를 펴냈으며, 대본집 『그들이 사는 세상』, 『거짓말』, 『굿바이 솔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로 ‘읽는 드라마’라는 장르를 개척했다. “글을 쓰는 일은 다른 어떤 노동과 다를 바 없다.”고 여기기 때문에 20년을 한결같이 매일 8시간 이상 글을 쓰는 성실함과 “글과 삶이 따로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기부와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책을 펴낼 때마다 인세의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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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660g | 153*224*30mm
ISBN13
9788994197043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 마니아 드라마, 「거짓말」
‘보는 드라마’에서 ‘읽는 드라마’로의 감성을 잇는 노희경 대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모두가 드라마를 ‘본다’라고 생각할 때 노희경 작가의 첫 번째 대본집인 『그들이 사는 세상』은 2009년 10월 말에 출간되어 독자들에게 ‘읽혔다’. 그녀의 최신작이자 현빈과 송혜교를 진짜 사랑하게 만든 드라마였기에 대본집에 수록된 섬세하고도 사랑 넘치는 대사들은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타고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들이 사는 세상』 대본집이 남긴 의의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대본을 인터넷 상에서 다운받아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해가며 드라마 작가의 꿈을 키워가던 작가 지망생들에게 정식 교본의 역할을 한 것이다. 그들은 드라마 작법의 정석이라 알려진 노희경의 작품을 제대로 읽고 따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이에 힘입어 『그들이 사는 세상』은 출간 3개월 만에 1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드라마 팬들의 필독서이자 스테디셀러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대본집이라는 장르가 대중문화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 향유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을 공식 출간했던 북로그컴퍼니는 대본집이 지니는 가치와 대중성을 분석한 뒤 두 번째 작품으로 「거짓말」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국내 최초 마니아 드라마’, ‘PC 통신에 팬클럽이 만들어진 신화적인 드라마’,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팬들을 모이게 하는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노희경의 대표작이다. ‘노희경’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한 작품이자, ‘노희경 표 드라마 폐인’을 양성하게 한 작품임을 기념하기 위해 『거짓말』 대본집은 작가의 친필과 팬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는 정교한 시놉시스를 수록하고, 하드커버 작업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간된다.

마니아들도 모르고 있던 시놉시스를 최초로 공개하다!

이 책에는 「거짓말」을 향한 노희경의 애정이 곳곳에 묻어 있다. 우선, 그녀는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아 마니아들도 모르고 있던 방송 당시의 시놉시스를 대본집에 싣기로 했다. 이 시놉시스는 현재 드라마 작가들 사이에서 교과서적이라 알려져 있지만 당시에는 파격적인 발상이었다. 작품의 주제와 등장 인물의 성격 등을 짧게 정리한 한 장짜리 시놉시스가 관행이었던 것에 비해, 기획 의도와 제작 의도를 명확하게 밝히고 인물 간의 심리, 관계, 의미 등을 세밀하게 묘사하여 36쪽짜리 한 권으로 제본한 것은 놀라운 시도였다.

또한 그녀는 첫사랑과도 같았던 「거짓말」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자 제목을 포함한 명대사들을 직접 붓을 들고 손으로 써내려갔다. 대본집을 준비하며 느꼈던, 작품에 대한 새로운 감정이 서체에 오롯이 녹아 있기에 노희경의 「거짓말」 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표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방영 당시 화제가 되었던 비평과 언론 기사를 정리한 출판사의 편집이 덧붙여져 『거짓말』 대본집은 기념비적인 에디션의 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

눈물로 시작했지만 기쁨으로 마감했던 드라마 「거짓말」은 집필 당시에 그녀가 느꼈던 여러 감정들과 출간하기까지 담아낸 지금의 마음가짐을 정리해 대본집으로 팬들에게 선보인다. ‘내가 한 사랑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행복하게 사랑했으면, 한 명이라도 더 진짜 사랑을 했으면….’ 하는 노희경의 바람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거짓말’ 속에 숨겨진 진실을 일깨우는 드라마의 교과서!
문학적 가치를 뛰어넘는 ‘노희경 대본집’의 힘!


노희경의 두 번째 대본집인 『거짓말』은 드라마 팬들의 필독서로 알려진 전작 『그들이 사는 세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품 자체가 주는 의미도 크지만, 상황 설정이 전달하는 미학적 가치가 뛰어나고 영혼을 울리는 명대사들로 채워져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 신마다 사연 있는 아픔과 지독한 사랑을 한마디, 한마디의 명대사들로 꽉 채운 『거짓말』 대본집은 ‘보는 드라마’의 기쁨을 넘어 ‘읽는 드라마’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대사에 밑줄을 그어 가다보면 어느덧 자신이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강한 흡인력과 특유의 생명력을 보여줄 것이다.

20부작을 1권 9회, 2권 11회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하는 『거짓말』 대본집은 사랑, 우정, 믿음, 멜로, 불륜, 이별, 휴머니티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성찰하게 하며, 사랑이 감추고 있는 ‘거짓말’ 속에 담긴 진실을 들여다보게 할 것이다.

* 2010년 3월 노희경 작가의 단편 대본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출간 예정!
* 사람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는 노희경 작가는 모든 작품의 인세 일부 또는 전액을 JTS, 평화재단, 좋은벗들에 기부한다.

추천평

(제 생각에 빠져) 그 친구를 보는, 여자를 보면서, 오랜만에 부러운… 생각이 들었어. 나두, 누구한테 저런, 눈빛, 한 번, 줄 수 있었으면… (작게 한숨) 나두 누구한테 저런 눈빛 한 번 받아봤으면… (영희 안 보고, 작게 웃음 띤, 부끄러운, 짐짓 장난처럼) 엄마, 나… 사랑하고 싶다. (하고 차 마시는데) --- p.185

(눈 감았다 뜨고, 용기 내 성우 보는데, 맘이 아프다, 눈가 그렁한) … 맞아요…. 위험해요. 첨엔, 성우 선배 보는 게 힘들기만 하더니… 이제 난 잠두 못 자요. 누가 칼을 들이대는 것도 아닌데… 아파요…. (숨 들이마시며) 참고 있어요. 참을 수 있을 때까진 참을 거예요. 선밸…. (맘 너무 아프다, 자기 맘 다스리려, 손바닥으로 얼굴 한 번 훑어 내리고) --- p.258

너랑… 선후배처럼 지내고 싶어. (안 보고) 오늘은 좀, 자신이 생긴다. 아직은, 그래 아직은 너한테 난 아무런 욕심도 생기질 않아. 널 보는 게 힘들지도 않고, 부인이 있다는 게 (작은 웃음) 샘도 안 나. (사이) 보고 싶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 정도의 감정이 죄는 안 되겠지. (준희 보고 웃으며) 어쩌면 다행히, 우리 이 감정이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을 것도 같고.
--- p.293

리뷰/한줄평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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