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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양장
세미콜론 20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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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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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콜론 그래픽 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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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원저루이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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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wis Carroll,Charles Lutwidge Dodgson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동화작가로 자리매김한 루이스 캐럴의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 도지슨(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1월 27일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성공회의 지역 교구 주임 사제였던 아버지 때문에 16년 동안 사제 사택에서 생활했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다. 1851년 옥스퍼드대학교의 크라이스트처치칼리지에 입학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말을 더듬는 버릇과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지만 유일하게 아이들과 있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가족들을 위한 잡지를 발행하는 등 창작과 편집에 소질을 보여, 1856년부터 루이스 캐럴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8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특히 크라이스트처치대학 학장의 세 딸과 친하게 지냈고, 그중 각별했던 둘째 앨리스 리델을 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썼다.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이 책은 『지하 세계의 앨리스』라는 이름의 자필로 쓴 이야기 책이었으나 후에 맥밀런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로 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제목이 변경되었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한, 이 책은 수많은 나라에서 연극,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각색되며 많은 이들의 창조적 영감에 불을 지핀 사랑스러운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성직자 서품을 받았지만 1881년 강단에서 물러난 뒤에도 설교단에 서지는 않았고 평생 독신으로 지냈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루이스 캐롤의 다른 상품

글 : 다비드 쇼벨(David Chauvel)
1969년 프랑스 렌에서 태어났다. 국제 통상을 전공한 후 실업 상태로 있다가, 앨런 무어의 『브이 포 벤데타』를 통해 만화가 허용하는 자유로운 내러티브에 눈을 뜬 후 만화에 뛰어들었다. 1992년 『철도』로 데뷔하여 『블랙 메리』, 『우리의 것』, 『검은 밤』, 『아르투르』, 『링 서커스』, 『도와 검』 등 다양한 장르의 만화 시나리오를 담당했다. 현재 가장 뛰어난 만화 시나리오 작가들 중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작품에 참여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보물섬』, 『오즈의 마법사』 등 걸작 문학 작품들을 만화로 옮기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역시 그런 작업의 일환이다.
그림 : 사비에르 콜레트(Xavier Collette)
1981년 태어났다. 과학을 전공하다가 벨기에 리에주의 미술학교 (Ecole Superieure des Arts Saint Luc)로 옮겨 그림을 공부했다. 졸업 후 게임과 책,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와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던 중 인터넷에서 그의 그림을 본 다비드 쇼벨을 만나 마침내 흰 토끼의 굴로 떨어지게 됐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의 첫 만화책이다.
역자 : 신윤경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청소부 밥』, 『게으른 백만장자』, 『인생상속자』, 『세계명화비밀2』, 『마담 보베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0쪽 | 494g | 190*259*15mm
ISBN13
9788983713940

출판사 리뷰

그래픽 노블로 만나는 환상 문학의 영원한 걸작!

팀 버튼 감독의 새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모자 장수〉가 곧 개봉된다. 19살이 된 앨리스가 또 다시 이상한 나라에 들어가 겪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이 영화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세계를 원안으로 삼아 각색한 것이다. 21세기의 영화 감독에게도 창작의 모티프를 제공하는 이 19세기 동화는 그동안 영화와 애니메이션, 그림책, 팝업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불어넣었다.
1862년 옥스퍼드 대학교의 수학 교수였던 루이스 캐럴이 단과대 학장의 딸인 앨리스 리델과 그 자매들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도덕적인 교훈을 심어주려고 하는 기존의 동화들과 달리 순수하게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탄생한 파격적인 동화였다. 이 파격적인 동화는 곧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문학 연구자들의 오랜 분석 대상이 되면서 아동문학과 환상문학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다. 기발한 말장난, 암기식 교육이나 정치, 사법 등 어른의 세계에 대한 풍자 등으로 가득한 이 책은 부조리와 넌센스를 사랑한 루이스 캐럴의 취향이 담뿍 들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전을 읽기보다는 그저 ‘흰 토끼를 따라 땅속으로 떨어진 소녀의 기묘한 험
담’ 정도로만 알고 있는 이 이야기가 이번에는 그래픽 노블로 재탄생했다. 프랑스 최고의 시나리오 작가와 젊은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보자!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회중시계를 들고 연신 “너무 늦었다!”를 외치는 흰 토끼를 따라 토끼굴 속으로 뛰어든, 호기심 많은 소녀 앨리스의 기묘한 모험 이야기다. 그 굴 속에는 모두를 매혹시키는 환상적인 세계가 펼쳐져 있다. 앨리스의 몸은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눈물의 웅덩이에 빠져 허우적대기도 하며, 기묘한 동물들과 어울린다. 그리고 걸핏하면 “저놈의 목을 쳐라!”라고 사형을 언도하는 괴팍한 하트 여왕을 만나 속임수투성이 크로케 경기, 그리고 엉터리 재판에 휘말린 앨리스는 여왕의 사형 선고를 받게 되는데…….
앨리스가 모험하는 이상한 나라는 워낙 현실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것들로 가득한 환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만화가 등 시각적인 이미지를 다루고 창작하는 사람들에게는 끊임없는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프랑스 최고의 만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 중인 다비드 쇼벨은 그래픽 노블이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각색하면서도 원전에 묘사된 각 캐릭터의 특징이나 이야기의 흐름에는 대부분 충실했다. 그러나 다비드 쇼벨의 ‘앨리스’는 가장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된 앨리스다.
다비드 쇼벨은 앨리스를 “이미지로 만들고 싶은 욕구를 샘솟게 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시나리오를 만들고 있었던 그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젊은 작가 사비에르 콜레트의 앨리스 일러스트레이션을 보고 그를또 다른 앨리스를 창조할 그림 작가로 점찍었다. 콜레트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영상, 게임 등 최신 분야의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했던 경험을 십분 발휘해 새롭고 독특한 느낌의 ‘이상한 나라’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마치 컴퓨터 게임의 연상시키는 배경 이미지, 환상적이면서도 음울한 색감, 위압적이면서도 코믹한 캐릭터 디자인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의 앨리스가 새로운 모험으로 우리를 데려갈 것이다!


실제 앨리스의 모델을 꼭 닮은 새로운 앨리스의 탄생!

초판에 실린 존 태니얼의 삽화를 비롯해 지금까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표현한 이미지들은 많았다. 대부분의 경우 앨리스는 대략 하늘거리는 금발의 긴 머리, 푸른색 원피스를 입은 무척 전형적인 상류층 소녀 캐릭터로 등장한다. 그러나 그림작가 사비에르 콜레트가 창조한 앨리스는 검은 단발머리, 무채색의 어두운 옷을 입고 있다. 앨리스, 하면 사람들이 보통 떠올리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지만, 사실 이 새로운 앨리스는 실제 앨리스의 모델이었던 소녀 앨리스 리델을 꼭 닮았다. 콜레트의 앨리스 그림 하나가 다비드 쇼벨의 눈을 사로잡았고 결국 그래픽 노블 경력이 전무한 신예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도록 한 것처럼, 전형적인 서양동화 속 소녀풍에서 벗어난 캐릭터로 독자들은 훨씬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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