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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심리학
당신은 어떤 생각에 끌려 다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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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가
생각 관리의 실패가 빚은 인류의 여섯 가지 역설 | 생각 관리의 토대, 다초점 심리학 | 심리학으로 예수를 분석하다 | 삶의 질을 바꾸는 정신의 능력

첫 번째 원리 자기 이야기의 저자가 되라
성공하고도 우울증에 사로잡힌 사람들 | 또 하나의 세상, 인간 정신 | 건강한 자아가 필요하다 | 관객인가 연출가인가 | 자기 이야기를 쓴 예수 | 스트레스에 넘어가지 않는다 | 전 세계의 문제까지 해결 | 내가 겪은 우울증

두 번째 원리 생각을 감독하라
생각을 내 맘대로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다초점 이론이 밝힌 생각의 구조 | ‘잘못’ 생각해 발생하는 문제들 | 생각을 감독하는 방법 | 예수의 새로운 생각 관리 | 자기 생각의 감독이 되라는 초대 | 내면의 감옥을 벗어난 과학자

세 번째 원리 감정을 관리하라
합리적 생각, 비논리적 감정 |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하다 | 전문 기술이 필요한 감정 관리 |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의 사슬 | 감정에 시달릴 때 나타나는 것들 | 감정을 관리하는 연습 | 두려움을 이겨낸 예수의 감정 관리 | 공포에서 벗어난 의사

네 번째 원리 기억을 보호하라
기억의 무의식적 특질 | 기억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 감정이 기억에 끼치는 영향 | 삭제되지 않는 기억 재편집하기 | 기억을 돌보는 것은 삶을 돌보는 것 | 자신의 기억을 오염시키지 않은 예수 | 자기 실수의 희생자가 된 유다 | 기억에 설치된 덫에 걸리다

다섯 번째 원리 듣고 대화하는 기술을 계발하라
말하기가 대화는 아니다 | 칭찬부터 해야 한다 | 고뇌와 괴로움까지 털어놓다 | 꿈을 심는 대화의 기술 | 자기 자신이라는 세상을 이야기하라

여섯 번째 원리 자기 대화법을 습득하라
자아의 원탁회의 | 자기 성찰과 비판적 양심 | 인간다워지기 위한 내면 여행 | 심리적 질병이 예방된다 | 자기 대화가 만들어내는 생각의 공간 | 정신을 마비시키는 킬러 창문 | 건강한 대응 창문을 만드는 방법 | 예수의 자기 대화 기술 | 오염된 기억의 치료 | 자신에게서 도망치려던 남자

일곱 번째 원리 아름다움을 음미하라
아름다움을 음미하지 않는 사회 | 정서적 마비 상태 | 심리 적응이 건강하게 작동할 때 | 심리 적응이 부정적으로 작동할 때 | 늘 젊을 수 있는 비결 | 작은 것의 가치를 인정한 예수 | 50년 만에 발견한 삶의 아름다움

여덟 번째 원리 창의력을 발산하라
영혼을 질식시키는 우리의 일과 | 평범하면 혹사당한다 | 아이는 부모의 창의력에 반응한다 | 베드로를 놀래킨 예수 | 지루할 틈이 없는 일상 | 행복의 무게 70킬로그램

아홉 번째 원리 수면으로 활력을 회복하라
잠이 중요하다 | 잠을 빼앗기지 말라 | 어디서든 잠자는 법을 터득한 사람 | 평안을 누리기 위해 | 만성 불면증의 해결

열 번째 원리 진취적인 태도로 살아가라
위험이 없으면 보상도 없다 | 미지의 것에 직면하는 용기 | 진취적인 사람들의 태도 | 진취적인 삶의 열 가지 비결 | 역사의 분기점이 되다 | 어떤 태도로 살 것인가 | 기질과 두려움을 넘어 | 좋은 직원이라는 이유로 해고된 남자

열한 번째 원리 실존적으로 사고하라
존재를 설명하려는 인간의 몸부림 | 기술의 발전, 인간의 퇴보 | 존재가 존재를 탄생시킨다 | 신은 실재인가, 뇌의 발명인가 | 아인슈타인과 프로이트의 딜레마 | 마음속에 내재한 실존적 갈등 | 실존적 사고를 차단하는 신경증적 욕구 | 실존적 지능을 찾으려면 | 예수, 삶과 죽음을 모두 다루다 | 예수의 실존적 지능 | 아인슈타인은 몰랐던 세상

열두 번째 원리 삶을 축제로 만들라
지금 해야 할 일 | 가장 풍요로운 삶을 찾아내다 | 삶의 모험을 즐기라 | 삶은 특별한 드라마다

부록 A 나의 삶의 질 지수는?
부록 B 소그룹과 학교수업 활용지침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아우구스토 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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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마디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생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다

Augusto Cury

1958년 브라질 힐에서 태어났다. 현재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과학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 때 심리학을 전공한 아우구스토 쿠리는 스페인의 이레스 바레아레스 대학에서 교육과학을 연구하고, 브라질의 센터 필라델피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등 평생을 정신과학 연구에 바쳤다. 마음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생각의 구축 과정에 대해 연구한 ‘다초점 지능’ 이론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국제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미국 브리검 영 대학에서 인간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포르투갈 소브레도타도스 아카데미에서 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958년 브라질 힐에서 태어났다. 현재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 과학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학 때 심리학을 전공한 아우구스토 쿠리는 스페인의 이레스 바레아레스 대학에서 교육과학을 연구하고, 브라질의 센터 필라델피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등 평생을 정신과학 연구에 바쳤다. 마음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과 생각의 구축 과정에 대해 연구한 ‘다초점 지능’ 이론을 발표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국제무대로 활동영역을 넓힌 그는 미국 브리검 영 대학에서 인간의 편견과 차별에 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포르투갈 소브레도타도스 아카데미에서 명예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포르토 지성 학회, 지니어스 학회 등 교육자 및 일반 대중을 위한 교육기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드림셀러』는 그가 펴낸 스물다섯 권의 책들 중 소설로서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출간 보름 만에 17만 부가 팔려 화제를 모은 이 책은 할레드 호세이니의 『연을 쫓는 아이』,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다 빈치 코드』를 넘어서는 기록으로, 보통 5천 부가 나가면 출간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되는 브라질의 현실을 고려할 때 경이로운 기록이라 할 수 있다. 『드림셀러』는 지금까지도 라틴아메리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해외 판권시장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아 앞으로의 행로가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아우구스토 쿠리의 작품은 5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브라질에서만 9백만 부 이상이 팔릴 만큼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어, 항간에서는 파울로 코엘료를 뛰어넘는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국민작가 탄생이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 밖의 저서로는 『생각의 심리학』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근대영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책의 힘을 믿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지붕 외의 시인 로니』, 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세계사를 바꾼 전염병들』,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올해의 청소년 책으로 선정된 『원숭이의 선물』, 『손수레 전쟁』, 뉴베리상 수상작 『희망을 닮은 아이, 엘리야』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 외에 『달콤쌉싸름한 첫사랑』, 『크리스마스 캐럴』, 『두근두근 첫사랑』, 『말괄량이와 철학자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작가란 무엇인가 3』, 『소설쓰기의 모든 것 4: 대화』, 『소설쓰기의 모든 것 5: 고쳐쓰기』, 『플립』, 『작가라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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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22g | 153*224*30mm
ISBN13
9788935208180

책 속으로

‘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하루하루 그저 살아갈 뿐,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사람)은 자동차를 운전하고 계좌를 관리하지만,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물질적으로 필요한 일만이 아니라 생각을 관리한다. 객석을 떠나 인생의 대본을 직접 연출하고 자기만의 이야기를 쓴다. 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 반응하지만, 올바르고 탁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우선 정신의 힘을 발휘한 다음에 ‘반응’한다기보다는 ‘대처’한다. 공감하는 태도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감성지능을 발휘한다. 평범한 사람은 보험에 들고 보안 장치를 설치해 집을 보호하지만,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감정을 보호하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습관을 기른다.---프롤로그 “우리는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가” 중에서

DCD(의심하기 Doubt, 비판하기 Criticize, 결심하기 Determine) 기법은 생각을 감독하고 정신을 고양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다.
의심하기 | 우리가 믿는 것이 우리를 통제한다. 따라서 마음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한다.
비판하기 |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의 생각이 주장하는 것을 판단해도 된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받아들일 의무는 없으며, 그래서도 안 된다. 가속화된 부정적인 생각을 스스로가 저지하지 않는다면 누가 그렇게 할 수 있겠는가?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을 구별하는 법을 습득하면, 그것은 올바르게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가 된다. 그 도구는 언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이므로 계발할 가치가 있다.
결심하기 | 갈등의 노예가 되기보다는 행복하고 안전하고 강해지기로 결심하라. 삶의 매력을 즐기고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싸우기로 결정하라. 정신의 무대 위에서 스스로에게, 그리고 여러분이 어떤 대본을 따를까 궁금해하는 관객에게 이렇게 결심했다고 이야기하라.---두 번째 원리 “생각을 감독하라” 중에서

감정을 관리하려면 생각을 감독할 때와 마찬가지로 DCD(의심-비판-결심) 기법을 활용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한 감정의 내용을 의심하고, 특정한 반응이 왜 나오는지를 질문하며, 걱정을 비판하고, 그 자리에서 자유로워지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방식으로 감정적인 반응을 하고 싶은 충동이 생길 때 우선은 침묵하기로 결심해야 한다. 그것 역시 내면의 리더를 작동시키는 방법이다.
정신의 극장에서 되풀이되는 병든 감정의 대본을 의식적으로 의심하고 비판하지 않으면, 심리적 비극과 정서 장애의 피해자가 될 것이다. ---세 번째 원리 “감정을 관리하라” 중에서

컴퓨터에서 내용을 삭제하기는 쉽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다. 사실 종양이나 세포 퇴화처럼 뇌 손상이 생긴 경우를 제외하고 인간의 기억을 지우기란 불가능하다. 물론 온 힘을 기울여 지우고 또 지워볼 수는 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 상처를 준 사람에 관한 기억을 없애고,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없애려 노력할 수는 있지만, 이는 올바르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결코 성공하지 못할 일이다.
그럼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도울 수 있을까? 괴로운 감정을 생산하는 경험을 할 때마다 재빨리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한다. 갈등, 트라우마, 심리적 장애를 해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무의식에서 상영되는 영화를 재편집하기
건강하지 못한 기억 창문에 대응할 또 다른 창문 만들기---네 번째 원리 “기억을 보호하라” 중에서

자아의 원탁회의는 단순히 정신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생각을 생성하는 행위가 아니다. 자아의 원탁회의는 마음속으로 논쟁하며 생각하는 것이다. 이것은 정신을 치료하고 걱정과 스트레스를 극복하도록 돕는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우리를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심리적 질병을 예방하는 교육법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자아의 원탁회의는 내면에 일종의 사회가 존재함을 인정한다. 내면에 있는 구성원, 즉 정신의 연극무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불러 모아 회의를 여는 것이다. 이 회의에서는 우리의 의식적 ‘자아’가 우리의 좌절, 불안, 삶의 목표, 꿈과 논쟁하며 일련의 질문들을 던진다.
‘어디에서? 왜? 어떻게? 언제? 어떤 이유로? 이것은 올바른 길인가, 틀린 길인가? 이럴 가치가 있는가?’---여섯 번째 원리 “자기 대화법을 습득하라” 중에서

나는 인간의 폭력과 증오, 파괴력을 제외한 모든 것에 아름다움이 존재한다고 딸들에게 말했다. “심지어 오래된 외벽에 생긴 금도 그렇단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금이 간 벽’을 한 번 더 돌아보지 않고 지나간 적이 얼마나 많은가? 큰딸이 나에게 “금이 간 벽이 어떻게 아름다울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물리적인 외양 이면에 존재하는 것을 보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질문해 보렴. ‘누가 이 벽을 만들었을까? 왜 만들었을까? 이 벽을 쌓은 사람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이 벽을 쌓으며 어떤 말을,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벽을 만든 사람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몇 살일까? 벽에 이렇게 금이 간 걸 알면 무슨 생각을 할까?’”---일곱 번째 원리 “아름다움을 음미하라” 중에서

그 후 몇 달 동안, 자동 기억 등록 현상은 조지의 인격이라는 지형에 새로운 경험을 입력하면서, 그가 삶을 다시 바라보고 건강하게 반응하도록 상쾌한 길을 만들었다. 그는 고통스러운 습관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했고, 더 이상 음식의 칼로리를 계산하지 않았으며, 계획에 없던 일을 하기 시작했다. 걸을 기력조차 거의 없던 소년이 정신의 지평을 넓게 확장해, 이제는 자유롭고 아름답게 삶이라는 왈츠를 추게 되었다.
물론 어려움이 마법처럼 한순간에 사라지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몇 차례 예전의 습관이 재발했다. 조지는 수만 가지 창문이 의식과 무의식의 기억을 형성하며, 건강하지 못한 창문은 특정 상황과 환경에서만 나타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재발했다고 해서 죄책감에 휩싸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갈등이 들어 있는 창문을 재편집할 소중한 기회였다.
몇 년 후 치과대학에 진학한 조지는 나에게 기쁨과 자유와 의욕이 넘치는 편지를 보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제 제 행복의 무게는 70킬로그램이 되었답니다.”---여덟 번째 원리 “창의력을 발산하라” 중에서

사실 심리학자와 정신과 전문의 등 많은 전문 치료사들이 용서라는 도구를 다룰 줄 모른다. 상담하러 찾아온 사람들에게 용서의 기술을 사용하도록 도와주지도 못한다. 나는 사회적 갈등이라는 그물에 걸려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하는 전문가 몇 명을 치료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용서하는 방법을 몰랐다.
올바르고 탁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용서할 때 누구보다도 이익을 보는 사람이 용서하는 사람 본인임을 안다. 예수는 용서해 달라는 말을 듣지 않아도 먼저 용서함으로써 정신과 마음의 평화를 유지했다. 수많은 사람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예수는 용서라는 책임을 스스로 짊어졌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 겪는 내면의 불행을 잘 알았기 때문에 용서했다. 영적·지적·정서적으로 향상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측은히 여겼다. 정신 치료 전문가들이 그의 용서 방식을 배운다면 사람들은 더 큰 평화를 누리게 될 것이다. ---아홉 번째 원리 “수면으로 활력을 회복하라” 중에서

우리의 실존적 지능을 찾고 신경증적 행동을 약화하려면, 정신의 기능이 발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
의견이 있으면 안으로 ‘삭이지’ 말고 표출하라. 의견을 표출한 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일 권리를 주어야 한다.
반응하기 전에 생각하라. 그러면 본능적 충동에 대처하고 공격성, 증오, 분노를 점검할 수 있다.
관용과 연민을 발휘하라. 관용은 차이를 존중하는 기술이고 연민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삶과 인간을 사랑하라. 실존적 지능을 활용해 정서를 풍요롭게 만들고 감수성, 용서하는 능력, 더 깊은 이해심, 더 폭넓은 포용력을 계발해야 한다.
스트레스가 닥치면 지혜를 구하자. 실수를 깨닫고 한계를 인식하며 존재의 여러 부분을 폭넓게 이해하는 능력이 확장될 것이다.---열한 번째 원리 “실존적으로 사고하라” 중에서

이제는 우리의 약점을 직면하고, ‘광기’를 드러내며,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삶이란 아름다운 동시에 매우 짧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다. 열정을 갖고 성숙하게 살아야 한다. 이제는 우리가 불완전한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불완전한 인간일 뿐임을 알아야 한다. 틀에 박힌 각자의 세상에서 벗어나 뭔가 색다른 행동을 하고 긴장을 풀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잃어버린 꿈을 구제하고, 감정을 소생시키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연출할 때다. 이제는 삶을 축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다.

---열두 번째 원리 “삶을 축제로 만들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생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다!
창의적이고 의욕 넘치는 삶을 찾아가는 행복의 심리학


우리는 과연 제대로 생각하고 있는가?
지금 한국에서는 국내 최고 대기업 부사장으로 승승장구하던 사람이 과도한 압박으로 투신자살을 하거나, 이웃집 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이 홧김에 이웃을 찔러 죽이고, 강간이나 살인 등 흉악한 범죄로 검거된 범죄자들이 갈수록 이해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의학, 심리학, 정신분석학이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한 사회에서 사람들이 갈수록 더 심한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이유는 뭘까?
브라질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아우구스토 쿠리는 우리가 집과 자동차, 돈은 관리하지만 정신 건강에는 에너지를 쓰지 않기에 삶의 질이 이토록 낮아졌다고 지적하며, 인간의 정신이 가진 가능성과 힘을 이용해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완전함에 이를 수 있음을 주장한다. 쿠리 박사는 현대인이 겪는 갖가지 고통과 슬픔이나 심리 질병을 생각 관리의 실패가 빚은 ‘인류의 거대한 역설’이라 명명하며, 이런 역설의 해결책으로 ‘올바르게 생각하기’ 12가지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이 원리는 저자가 20년 이상 연구ㆍ발전시킨 ‘다초점 심리학’과 정신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했던 풍부한 임상 경험, 그리고 저자 자신이 의대 재학 시절 겪은 우울증을 토대로 이끌어낸 생각 관리의 비결이다.

다초점 심리학이 파헤친 생각의 경로와 12가지 생각 관리의 비결
다초점 심리학은 정신 작용의 다양한 방식을 연구하는 이론으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생각의 구조를 밝히고 있다. 곧 생각은 ‘자아’의 의식적 결정뿐 아니라 기억 촉발, 자동 흐름, 기억 창문이라는 무의식적 현상이 합쳐져 형성된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다초점 심리학은 생각의 본질과 감정의 변화, 생각과 감정의 연결, 경험과 기억의 작용 등 생각과 감정에 대한 궁금증에 답을 줄 뿐 아니라 제멋대로 불쑥불쑥 튀어나와 우리를 괴롭히는 부정적 생각과 감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바르게 생각하기’ 12가지 원리는 이 다초점 원리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생각을 감독하라’, ‘감정을 관리하라’, ‘기억을 보호하라’처럼 기본적인 생각의 구조를 이해하고 조절하는 원리부터 ‘듣고 대화하는 기술을 계발하라’, ‘창의력을 발산하라’, ‘진취적으로 사고하라’처럼 무한한 정신의 능력을 계발하고 사회적인 관계를 풍요롭게 가꾸는 원리, 그리고 ‘아름다움을 음미하라’, ‘실존적으로 사고하라’, ‘삶을 축제로 만들라’처럼 삶을 영적으로 느끼고 최대한으로 즐기기 위한 원리까지 삶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다. 생각을 감독하는 DCD(의심-비판-결심) 기법과 부정적 상황에 여유를 찾고 대응하는 법을 키울 수 있는 자아의 원탁회의 등 생각 관리의 구체적 방법들이 소개된다.

저자가 직접 치료한 환자들의 성공 사례와 다초점 심리학으로 분석한 인간 예수
《생각의 심리학》은 다초점 심리학을 이용해 생각이 작동하는 경로를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12개 원리를 12개 장에서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 준다. 특히 각 장에서 이야기한 원리를 적용해 삶에 닥친 위기를 긍정적으로 돌파한 사례를 두 가지 방향으로 제시한다.
하나는 심각한 고통과 심리 장애를 겪고 있었지만, 다초점 심리학으로 치료에 성공한 환자들의 사례이다. 아들을 해친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폐인이 되어가던 대학교수는 DCD 기법을 활용해 자신을 생각을 비판하고 자기 이야기의 주인공이 됨으로써 새 삶을 얻을 수 있었고, 거식증에 시달리던 소년은 무의식에 들어 있던 킬러 창문을 재편집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한다.
흥미롭고 특별한 또 다른 사례는 인간 예수에 대한 심리학적, 철학적 분석이다. 즉 예수가 자신의 삶에 올바르게 생각하기 원리를 얼마나 잘 적용했는지를 재해석한 것이다. 저자는 부처, 공자,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인슈타인 등 수많은 위인들을 철저히 연구한 결과, 예수의 심리적 건강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다초점 심리학을 활용해 예수의 인격을 자세히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두려움과 신경증을 거부한 성숙함의 본보기인 예수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심리학》으로 삶의 질을 높여라
이 책에서 설명한 각각의 원리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거나 스스로 실천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각 장의 마지막에는 ‘생각하고 토론하기’와 ‘매일 기억하고 실천하기’ 꼭지를 실었다. 또한 12가지 원리를 직접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독자들은 부록 A에 실린 ‘검사 항목’을 통해 삶의 질을 평가해 보고, 부록 B의 ‘소그룹과 학교수업 활용지침’을 이용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공부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심리학》에 나온 12가지 원리를 제대로 활용하면, 우울증을 비롯한 갖가지 심리 장애를 예방하고 탁월하고 올바르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외로움과 낮은 자존감을 극복할 수 있다. 우리의 정신이 여러 가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알게 되면 스트레스, 좌절, 상실을 겪을 때 위험하게 반응하는 대신 긍정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올바르게 생각하기 원리를 통해 우리 사회 역시 자유롭고 성숙한 인간을 만드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나는 우리가 하루 종일 하는 생각이 결국 삶에서 현실로 나타날 거라고 오랫동안 믿어왔다. 아우구스토 쿠리 박사는 《생각의 심리학》이라는 이 놀라운 책에서 내 믿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준비하라! 이 책을 읽으면 삶을 변화시키는 강렬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팻 윌리엄스(NBA ‘올란도 매직’의 부단장,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자)
“나사렛 예수의 인격을 심리적으로 분석한 쿠리 박사의 작업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진실을 비범하게 드러내며, 역사 속에서 예수만큼 영향력 있는 인물이 존재하지 않았던 이유를 새롭게 조명해 준다.”
맥스 루케이도(목사, 베스트셀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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