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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서 찾는 자유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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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장 이 세상과 저 세상: 크나큰 구분에 대한 이해
조르바 붓다: 대지와 하늘의 만남
육체와 영혼: 종교의 간략한 역사
가난한 자와 부자: 빈곤과 탐욕의 뿌리에 대한 고찰

2장 믿음과 경험: 지식과 앎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
배움과 자연: 본연의 자기 회복하기
외면과 내면: 둘이 하나로 만나는 지점을 찾아서
영리함과 지혜: 마음의 매듭 이해하기

3장 지도자와 추종자: 자유에 따르는 책임감에 대한 이해
양치기와 양떼: 꼭두각시를 부리는 자에게서 벗어나기
권력과 부패: 내면과 외면에 걸친 정치학의 뿌리
상실과 발견: 평범함에 대한 추구

4장 양심과 의식: 책임감과 자유에 대한 이해
선과 악: 내적인 계율에 따라 사는 법
규율과 책임감: 자유의 외줄 타기
반응과 감응: 깨어 있는 의식에서 나오는 참된 행위

5장 삶의 의미를 찾아서: 알려진 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로
에너지와 이해: 욕정에서 사랑으로 가는 여행
낙타, 사자, 아이: 진정한 인간이 되어 가는 여정
수평적 차원과 수직적 차원: 현재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여행

맺는 말
지은이에 대하여

저자 소개2

오쇼 라즈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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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ho Bhagwan Shree Rajneesh,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
오쇼의 가르침은 어떠한 틀로도 규정하기 힘들 만큼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시급한 정치ㆍ사회적인 문제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한다. 오쇼의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청중들에게 들려준 즉흥적인 강의들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는 자신의 강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 말은 지금 이 시대의 당신들을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말이기도 하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스Sunday Times』는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사람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로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하기도 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Sunday Mid-Day』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인물을 선정했는데, 그중에는 간디, 네루, 붓다 등의 인물과 더불어 오쇼가 포함되어 있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도록 기반을 닦는 것이라고 했으며, 이 새로운 인간을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부르곤 했다. 조르바 붓다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소설 속 주인공인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세속의 즐거움을 누리는 동시에, 붓다와 같은 내면의 평화를 겸비한 존재를 일컫는다. 오쇼의 가르침에 일관되게 흐르는 정신은, 과거로부터 계승되어온 시대를 초월한 지혜와 오늘날의 과학문명이 지닌 궁극적인 가능성을 한데 아울러 통합하는 것이다.

또한 오쇼는 점점 가속화되는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에 맞는 명상법을 도입하여 인간의 내면을 변화시키는 데 혁명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독창적인 ‘역동 명상법’들은 심신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줌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더 수월하게 평화와 고요함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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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에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오쇼 문하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키란바바’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으며,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禪, 빈 거울에 담긴 노래』 등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했다.
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에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가르침을 받았다. 특히 오쇼 문하에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키란바바’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고 가르침을 받았으며, 영혼의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오직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을 뿐』, 『禪, 빈 거울에 담긴 노래』 등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번역 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오쇼코리아(oshokorea.com)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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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89쪽 | 519g | 153*224*30mm
ISBN13
9788994210186

책 속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침묵과 평화, 명상을 통해 존재계와 더 가까워져라. 그러면 어느 날엔가 자신이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기쁨과 은총으로 흘러넘치고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너무나 많은 것을 갖고 있어서 아무리 퍼 주어도 고갈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날이 오면 그대는 생애 처음으로 돈, 음식, 사물 등 어떤 것에도 탐욕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그대의 삶에 충족되지 않는 탐욕과 치유되지 않는 상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자연의 흐름과 하나가 된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p.96

올바르게 이해하기만 하면 문제는 즉각 해결된다. 모든 문제는 몰이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아직 이해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더 많은 이해의 빛을 가져오는 것이다. 더 많은 이해와 투명한 시각을 갖게 되면 그 문제들을 마치 그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문제인 것처럼 거리를 두고 관찰할 수 있다. 이렇게 그대와 문제 사이에 거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p.170

외적 대상에 에너지를 쏟으면 그대는 이해와 의식이 부재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에너지를 외적 대상에 낭비하지 말라. 그 에너지를 그대 자신에게로 환원하라. 내면에 에너지를 축적하라. 삶을 거대한 에너지의 저수지로 만들어라. 어떤 것에도 에너지를 사용하지 말고, 다만 에너지가 그냥 거기에 존재하게 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에 놀라운 도약과 변형이 일어난다. 그 에너지에 눈부신 변형이 일어나면서 이해와 각성의 빛이 나타난다.

---p.325

출판사 리뷰

물질적 풍요에 반비례하는 정신적 피폐함,
당신을 지배해 온 ‘믿음’을 ‘의심’하라!

“나는 믿음을 선호하지 않는다. 스스로 깨우치고 아는 것이 나의 방식이다.”


명망 있는 인사들의 각종 스캔들, 높아지는 자살률, 부부관계에게서조차 마음의 안정을 얻지 못하고 퇴폐해져 가는 성문화……. 물질적으로는 나날이 풍요로워지는데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는 혼란과 사회문제들은 어째서 더욱 심해지는 것일까. 오쇼에 따르면 우리의 의식이 살아 숨 쉬지 못하는 데 그 원인이 있다고 한다. 신 중심의 세계관에서 인간은 구원받으려 안달하는 존재일 뿐이며, 절대자인 신의 말씀을 무조건 믿고 따르라 배우기에 어떤 ‘의심’도 용납되지 않는다는 것. 그들이 ‘의심’을 앗아간 순간 몸은 살아 있되, 의식적으로는 죽은 상태가 된다. 의식이 죽은 채 문제에 함몰되어 있는 현대인에게는 그것을 관조할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다. 오쇼는 그 해답을 명상에서 찾았다. 명상은 문제와 우리 사이의 간격이 벌어지도록 만들어 문제를 바라보는 객관적 시선을 부여하며, 이를 통해 문제를 볼 때 진정한 이해의 순간이 온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이해’하게 되는 길이다.

실제로 문제를 잘 관찰하기만 해도 이미 절반은 해결된 것이나 다름없다. 문제를 관찰한다는 것은 그 문제에 연루되지 않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지켜보는 것을 말한다. 이런 관찰이 그대에게 투명한 시각을 열어 주고 그대는 여러 가지 단서와 비밀의 열쇠를 건네받는다. 문제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대에게 그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투명한 시각이 없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문제가 그렇다.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해결책이 아니라 투명한 시각이다. - 170쪽

질의응답 속에 녹아 든 오쇼 철학의 정수,
투명한 시각으로 올바르게 이해하라!


“올바르게 이해하기만 하면 문제는 즉각 해결된다. 모든 문제는 몰이해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대가 문제를 일으키는 이유는 아직 이해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명상을 통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면 욕망의 노예가 되거나 종교적 가르침에 억눌리지 않고 존재로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오쇼 철학의 핵심이다. 이처럼 억압적인 기존의 사회질서와 종속 상태, 신 중심의 역사관에서 탈피하여 인간의 아름다움과 가능성을 강조한 오쇼의 가르침은 기성 종단과 기득권층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으나 자유를 희구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서는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사회와 기득권층을 향한 경고조의 독설이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 역시 그의 거침없는 면모가 드러난다. 종교와 신, 믿음, 양심, 성 등 민감한 질문들에 오쇼는 시종일관 강렬한 어조를 유지하면서도 날카로운 현실 인식과 깊은 통찰력을 잃지 않는다. 실제로 이러한 영향력을 인정받아 영국의 《선데이타임스》는 오쇼를 ‘20세기를 빛낸 천 명의 위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명상을 통해 자유로운 영혼의 수호자가 되고자 했던 오쇼. 세계의 많은 이들이 여전히 그를 따르고, 영적 구도자로서 그의 위치가 공고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떤 일을 하건 거기에 완전히 몰입하라. 사념에 이용될 에너지가 남지 않도록 전체적으로 몰입하라. 그러면 무엇을 하건 명상이 된다. 땅을 파는 일도, 우물에서 물을 길어오는 일도 명상으로 승화된다. -383쪽

새 시대를 열어 갈 통합형 인간상, 조르바 붓다

“자연스러워라. 그저 자기 존재로 들어가 스스로 명상하라. 욕구를 억누르지 말고 물이 흘러가듯 그렇게 살라. 그것이 진정으로 특별해지는 길이다.”

의심에서 출발해 명상을 통한 이해로 마무리되는 오쇼의 가르침은 인간적 삶의 즐거움을 향유하는 조르바(Zorba)와 정신적 완성체인 붓다(Buddha)의 만남으로 귀결된다. 서양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 둘 다를 수용하는, 과학적이면서 신비한, 물질과 정신을 모두 긍정하는 새로운 인간상. 오쇼는 이미 많은 강의와 책에서 여러 차례 조르바 붓다를 언급해 왔다. 인간 본연의 순수한 욕구를 포기해서는 절대 내면의 자신에게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오쇼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는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 그들 위에 서려는 욕망, 혹은 부에 집착하는 탐욕과는 다르다. 오쇼에 따르면 이 세상 누구도 우월하지도, 열등하지도 않다. 우리 모두가 자연이 낳은 그저 한 사람 한 사람의 독특한 개인이라는 이 생각에는 평범한 것이 진정으로 특별한 것이란 진리가 담겨 있다. 이해의 경지에서 평범함의 진리를 찾고,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채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라면 이 책에 큰 매력을 느낄 것이다.

조르바 붓다는 새로운 인간이며 혁명가이다. 이 혁명은 정신분열적 인간성과 이분법적인 구분을 파괴하는 것, 다시 말해 영성이 물질주의에 반하고 물질주의가 영성에 반한다는 기존의 관념을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이것은 육체와 영혼이 공존한다는 선언이다.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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