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강력추천
갈라파고스
아이필드 2003.07.22.
원제
GALAPAGOS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무지막지하게 재미있는 소설 좀 읽어보자!

저자 소개 1

커트 보니것

관심작가 알림신청
 

Kurt Vonnegut

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쇼트리지고등학교에 다니며 교지 [데일리 에코] 편집자로 활동했다. 이후 코넬대학교에 진학하며 보니것 자신은 아버지처럼 건축을 공부하거나 인류학을 전공하고 싶어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생화학을 택한 후 전공 공부보다는 대학 신문 [코넬 데일리 선]에서 일하며 글을 쓰는 데 더 열중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했고, 좋지 않은 성적과 평화주의를 옹호하는 신문 기고로 인해 징계를 받은 후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다. 1944년 전쟁이 막바지에 이를 즈음 유럽으로 보내졌고, 전선에서 낙오
1922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독일계 미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인디애나폴리스의 쇼트리지고등학교에 다니며 교지 [데일리 에코] 편집자로 활동했다. 이후 코넬대학교에 진학하며 보니것 자신은 아버지처럼 건축을 공부하거나 인류학을 전공하고 싶어했으나, 집안의 반대로 생화학을 택한 후 전공 공부보다는 대학 신문 [코넬 데일리 선]에서 일하며 글을 쓰는 데 더 열중했다. 제2차세계대전이 발발했고, 좋지 않은 성적과 평화주의를 옹호하는 신문 기고로 인해 징계를 받은 후 대학을 그만두고 군에 입대한다.

1944년 전쟁이 막바지에 이를 즈음 유럽으로 보내졌고, 전선에서 낙오해 드레스덴 포로수용소에서 지내게 된다. 1945년 미영 연합군의 폭격으로 13만 명의 드레스덴 시민들이 몰살당하는 비극적 사건 한가운데 서게 됐던 이때의 체험은 이후 그의 문학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전쟁이 끝나고 미국으로 송환된 후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인류학과에 입학했지만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었던 그는 학위를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다.

소방수, 영어교사, 자동차 영업사원 등의 일을 병행하며 글쓰기를 계속했고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 [콜리어스], [아거시] 같은 잡지에 단편소설을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1952년 『자동 피아노』를 출간하며 등단한 그는 『고양이 요람』(1963) 『제5도살장』(1969) 등을 세상에 선보이며 미국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반전反戰 작가로 거듭났다. 이후 소설과 에세이 집필은 물론 대학 졸업식 연사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다 1997년 『타임퀘이크』를 마지막으로 소설가로서 은퇴를 선언했다.

2007년 맨해튼 자택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쳐 몇 주 후 사망했다. 커트 보니것은 블랙유머의 대가 마크 트웨인의 계승자로 평가받으며, 리처드 브라우티건, 무라카미 하루키, 더글러스 애덤스 등 많은 작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 『마더 나이트』 『나라 없는 사람』 『세상이 잠든 동안』 『그래, 이 맛에 사는 거지』 『아마겟돈을 회상하며』 등이 있다.

커트 보니것의 다른 상품

저자 : 커트 보네거트 Kurt Vonnegut
1922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출생. 코넬 대학, 카네기 대학, 시카고 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1965년부터는 아이오와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치기도 했다. 2차 세계대전 때는 독일군의 포로가 되어, 연합군 폭격에 의한 드레스덴의 파멸을 목격하기도 했다. 100여 편의 단편과 《고양이 요람》 《제5도살장》 《타임퀘이크》 등의 장편이 있다.
역자 : 박웅희
1985년 전남대학교를 나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기획 및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담배, 돈을 피워라 : 씨앗에서 연기까지 담배산업을 해부한다》 《떠오르는 태양》 《컴플렉스,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70일간의 미술여행》 《어플루엔자 : 풍요의 시대, 소비중독 바이러스》 《아시모프의 바이블 구약편》 《아시모프의 바이블 신약편》 《렘브란트 1?2》 《한 잔의 유혹》 《전쟁을 위한 기도》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07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61쪽 | 38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938316

책 속으로

지금으로부터 1백만 년 전, 그러니까 1986년 8월 3일, 로이 햅번이라는 남자가 뉴욕 주 일리엄 시의 아주 작은, 갑갑할 정도로 작은 자기 집에서 임종을 맞았다. 그 마지막 순간에도 그가 제일 애석해 한 것은 그들 부부에게 자식이 없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아내에게 자기가 죽고 난 후에라도 좋은 남자를 만나 아이를 가져보라고 권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미 배란이 멈췄던 것이다.
"우리 헵번 집안은 이제 도도새처럼 절멸되었어."
날개가 퇴화하고 몸집이 거위만했던 도도새는 17세기 말에 멸종된 새였다.
그는 계속해서 진화의 가지에 열매도 잎도 맺지 못하게 된 다른 많은 동물들의 이름을 장황하게 늘어놓기 시작했다.
"큰뿔사슴...흰부리딱다구리...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한데 그 말미에 그의 메마른 유머 감각이 느닷없이 튀어나왔다. 줄줄이 주워섬기던 가엾은 동물들의 명단에 우습게도 후손이 없기는 마찬가지인 두 개의 이름을 덧붙이는 것이었다.
"천연두... 조지 워싱턴..."

--- pp 40~41

줄거리

이 책은 한 마디로 SF와 순문학의 경계에 있는 작품이다. 다윈의 '진화론'을 주요 키워드로 삼아 1백만 년 후 인류의 미래 모습을 그리고 있으면서도 품격 있는 블랙 유머와 고도의 풍자적 묘사, 포스트모던한 문체 등 그 문학성 또한 대단히 빼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아주 단순하다. 결말부터 말하면, 자연 선택의 법칙에 의해 인류는 그 커다란, 그리고 대단한 뇌가 퇴화하고 마는데, 생존해 나가는 데 그다지 쓸모가 없었기 때문. 그래서 엄격하고도 자비로운 대자연은 인류를 다른 방향으로 진화시키고 만다. 1백만 년 후의 한 유령(레온 트라우트)이 1백만 년 전(1986년)의 일을 회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1백만 년 전, 그러니까 1986년 11월 27일 에콰도르의 해안도시 구아킬에는 ‘세기의 자연 유람’이라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든다. 이들은 우연한 사건으로 인하여 갈라파고스 제도의 한 섬에 좌초되는데, 결국 그들은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들이 되고 만다. 엄청난 금융위기가 전세계를 덮치고, 급기야는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 마지막 생존자들을 제외한 전인류가 멸망하고 말기 때문이다.

리뷰/한줄평15

리뷰

7.2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부모 속깨나 썩이고 싶다면 예술을 하라!
    부모 속깨나 썩이고 싶다면 예술을 하라!
    2010.02.17.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