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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전집
민족의 영원한 별 윤동주 탄생 100주년 스페셜 에디션 양장
문학사상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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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머리에
윤동주 전집을 다시 엮으며 / 권영민

제1부 시·산문·해설 자료

시 - 윤동주가 남긴 시 작품의 전부(97편)
서시序詩 / 초 한 대 / 삶과 죽음 / 거리에서 / 창공蒼空 / 남南쪽 하늘 / 조개 껍질 / 병아리 / 오줌싸개 지도 / 기왓장 내외 / 비둘기 / 황혼 / 가슴 1 / 산상山上 / 이런 날 / 양지陽地쪽 / 산림山林 / 닭 / 가슴 2 / 꿈은 깨어지고 / 빨래 / 빗자루 / 햇비 / 굴뚝 / 무얼 먹고 사나 / 봄 / 참새 / 편지 / 버선본 / 눈 / 아침 / 겨울 / 황혼黃昏이 바다가 되어 / 거짓부리 / 둘 다 / 반딧불 / 밤 / 장 / 달밤 / 풍경風景 / 한란계寒暖計 / 소낙비 / 명상瞑想 / 바다 / 산협山俠의 오후午後 / 비로봉毘盧峯 / 창窓 / 유언遺言 / 새로운 길 / 비 오는 밤 / 사랑의 전당殿堂 / 이적異蹟 / 아우의 인상화印象畵 / 슬픈 족속族屬 / 고추밭 / 햇빛·바람 / 해바라기 얼굴 / 애기의 새벽 / 귀뚜라미와 나와 / 산울림 / 달같이 / 투르게네프의 언덕 / 산골 물 / 자화상自畵像 / 소년少年 / 팔복八福 / 위로慰勞 / 병원病院 / 무서운 시간時間 / 눈오는 지도地圖 / 태초太初의 아침 / 또 태초太初의 아침 / 새벽이 올 때까지 / 십자가十字架 / 눈감고 간다 / 못 자는 밤 / 돌아와 보는 밤 / 간판看板 없는 거리 / 바람이 불어 / 또 다른 고향故鄕 / 길 / 별 헤는 밤 / 간肝 / 참회록懺悔錄 / 흰 그림자 / 흐르는 거리 / 사랑스런 추억追憶 / 쉽게 씌어진 시詩 / 봄 / 유고를 공개하면서 / 윤일주 / 밤에 뿌린 씨앗들 / 김우규 / 곡간谷間 / 비애悲哀 / 장미薔薇 병들어 / 내일은 없다 / 비행기 / 호주머니 / 개 / 고향 집

산문 - 윤동주가 남긴 산문의 전부 4편
화원花園에 꽃이 핀다 / 종시終始 / 별똥 떨어진 데 / 달을 쏘다

해설 자료 - 윤동주 시의 깊고 바른 이해와 감상을 위하여
슬프도록 아름다운 시들 / 정지용
내가 아는 시인 윤동주 형 / 문익환
윤동주의 시 이렇게 읽는다 / 이승훈
일제 암흑기의 찬란한 빛 / 《문학사상》 자료연구실

제2부 연구 논문

김남조 / 윤동주 연구
김용직 / 어두운 시대의 시인과 십자가
김윤식 / 어둠 속에 익은 사상
김현자 / 대립의 초극과 화해의 시학
김흥규 / 윤동주론
오세영 / 윤동주의 시는 저항시인가·
이어령 / 어둠에서 생겨나는 빛의 공간
오무라 마쓰오 / 나는 왜 윤동주의 고향을 찾았는가 / 윤동주의 사적 조사 보고
/ 윤동주 시의 원형은 어떤 것인가

제3부 부록

윤동주에 내려진 판결문 전문
판결문 입수 경위와 해설 / 새삼 이는 울분을 가누며 / 윤일주
순절의 시인 윤동주에 대한 일본 특별 고등 경찰 엄비 기록
새 자료 발굴의 경위 / 가슴에는 고초의 흔적 / 윤일주
새 자료에 대한 평가 / 동주의 독립 운동의 구체적 증거 / 정병욱
윤동주 관련 단행본 및 논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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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연보
작품 연보

저자 소개 2

尹東柱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일제강점기 저항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노래한 민족시인. 우리 것이 탄압받던 시기에 우리말과 우리글로 시를 썼다. 윤동주는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 인간의 삶과 고뇌를 사색하고, 일제의 강압에 고통받는 조국의 현 실을 가슴 아파하는 철인이었다. 그의 사상은 짧은 시 속에 반영되어 있다.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윤영석과 김룡의 맏아들로 출생했다. 윤동주는 청춘 시인이다. 절친한 친구였던 문익환 목사의 시 ‘동주야’에 의하면 아직 새파란 젊은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글을 구사하면서 작품을 발표한 192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만주 용정과 경성 신촌 일대에서 문학청년들과 몸을 부대끼며 시를 썼기에 청춘의 고뇌가 담겨 있다. 1925년(9세) 4월 4일, 명동 소학교에 입학했다. 1927년 고종사촌인 송몽규 등과 함께 문예지 [새 명동]을 발간했다. 1931년(15세) 명동소학교를 졸업하고 1932년(16세) 은진중학교에 입학했다. 1934년(18세) 12월 24일, 「삶과 죽음」, 「초한대」, 「내일은 없다」 등 3편의 시 작품을 썼고 이는 오늘 날 찾을 수 있는 윤동주 최초의 작품이다. 1935년(19세) 은진중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평양 숭실중학교 3학년 2학기로 편입했다. 같은 해 평양 숭실중학교 문예지 [숭실활천]에서 시 ‘공상’이 인쇄화되었다. 1936년 신사참배 강요에 항의하여 숭실학교를 자퇴하고 [카톨릭 소년]에 동시 「병아리」, 「빗자루」를, 1937년 [카톨릭 소년]에 동시 「오줌싸개 지도」, 「무얼 먹고 사나」, 「거짓부리」를 발표했다.

1938년(22세)2월 17일 광명중학교 5학년을 졸업하고 서울 연희전문학교(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했고 1939년 조선일보에 「유언」, 「아우의 인상화」, [소년(少年)]지에 「산울림」을 발표하였다. 처음 윤동주 시들은 노트에 봉인된 채, 인쇄되지도 않았고 신문 지면에 발표되지 않았다. 그가 후쿠오카 감옥에서 숨지고 난 후 동문들이 그의 노트에 있던 시를 모아 정음사에서 출판한다. 유해가 안치된 지 3년 후, 그러니까 1948년, 조선은 대한민국으로 국호가 바뀌어 혼란한 시기에 청춘 시가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발간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자필로 3부를 남긴 것이 광복 후에 정병욱과 윤일주에 의하여 다른 유고와 함께「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정음사, 1948)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만주 북간도에서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하여,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 「달을 쏘다」, 「자화상」, 「쉽게 씌어진 시」를 발표하였다. 연희전문을 졸업한 후 1942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1943년 7월 14일, 귀향길에 오르기 전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이듬해 교토 지방 재판소에서 독립운동을 했다는 죄목으로 2년형을 언도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 그리고 복역 중이던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스물여덟의 젊은 나이로 타계하였다.

윤동주의 다른 상품

權寧珉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 캘리포니아 버클리 한국문학 초빙교수, 도쿄 대학교 한국문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버클리 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현대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만해대상 학술상, 세종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우리 문장 강의』, 『서사 양식과 담론의 근대성』, 『한국 계급문학 운동 연구』, 『한국 민족문학론 연구』,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이상 문학의 비밀 12』, 『오감도의 탄생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하버드 대학교 객원교수, 캘리포니아 버클리 한국문학 초빙교수, 도쿄 대학교 한국문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버클리 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현대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 만해대상 학술상, 세종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우리 문장 강의』, 『서사 양식과 담론의 근대성』, 『한국 계급문학 운동 연구』, 『한국 민족문학론 연구』, 『한국 현대문학의 이해』, 『이상 문학의 비밀 12』, 『오감도의 탄생』, 『정지용 전집』 1, 2, 3, 『정지용 시 126편 다시 읽기』, 『문학사와 문학 비평』, 『한국 현대문학사』, 『한국 계급문학 운동사』, 『한국 근대문학과 시대 정신』, 『월북 문인 연구』, 『한국문학 50년』, 『윤동주 연구』, 『작은 기쁨』 『문학의 이해』 평론집으로 『소설과 운명의 언어』, 『문학사와 문학비평』, 『분석과 해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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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5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900g | 153*224*35mm
ISBN13
9788970129662

출판사 리뷰

‘윤동주 전집을 다시 엮으며’ 중에서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죽음이 세상에 알려진 뒤 그 원고본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던 정병욱의 주선으로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시집이 발간되면서 비로소 윤동주는 시인이 되었다. 참혹한 죽음을 당한 뒤에야 그는 빛나는 시인으로 살아난 것이다.

윤동주의 시는 순결한 동심 지향적 세계와 함께 실향 의식을 강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그의 많은 작품에는 어두운 현실 속에서 떳떳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 대한 비판적 성찰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특히 식민지 상황에 대한 불안 의식과 함께 끝없는 자기 성찰이 특이한 긴장을 드러낸다.

그의 시가 내적으로는 자아에 대한 성찰을, 외적으로는 식민지 현실에 대한 비판을 통합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의 시들은 시대적인 고뇌를 시적으로 형상화하는 데에 성공하고 있으며 현실의 괴로움과 삶의 어려움을 철저하게 내면화하여 그 시적 긴장을 지탱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시인 윤동주의 시인다움을 말해주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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