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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_구술로 본 해외 한인 통일운동사의 재인식: 일본지역
서문 1. 황영만_민단 의장이 말하는 재일동포사회의 통일운동 2. 박상흥_김철삼_민단 청년 간부가 말하는 재일동포사회 3. 김만유_재일코리안 의사의 삶과 통일 '무궁화처럼' 4. 한욱수_조총련 상공인이 보는 북한과 재일동포사회 5. 이용수_재일조선인의 눈으로 본 동포사회의 통일운동과 갈등 6. 정소용, 이달완_재일동포사회에서의 통일의 키워드는 화합이다 7. 구말모_나의 삶, 나의 통일- 자이니치 통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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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들은 나름대로 일본 사회의 환경과 삶의 여건에 적응하며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왔다. 재일동포들은 한반도의 외부 사회에 거주하고 있다는 특성, 일본 정치체제의 특성 및 남·북 관계의 특성, 거주 지역 동포사회의 내부적 특성 등에 따라 조직적 기반을 형성하여 왔다. 이를 토대로 다수 교민들의 참여에 기반을 두거나 아니면 소수 열렬한 운동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노력을 전개해왔다. 통일의 이념적 지향에 있어서도 남한이나 북한 어느 한쪽의 입장에 가까운 경우도 있고, 때로는 양쪽의 입장 모두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며 새로운 통일의 담론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경우도 있었다. 재일동포들의 노력은 동포사회에서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거주국의 정책과 여론에도 영향을 미쳐 한민족의 통일을 위한 노력에 일정 부분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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