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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입니다.
2017-06-30
이 책은 동아일보와 소년한국일보에 소개가 되기도 했답니다.
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이달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되었지요. (유아아동 도서 분야에서~) 비가 오지 않아 농부들이 힘들어하고 물 부족국가인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면 더더욱 좋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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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땅, 아프리카
물이 없는 삶을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실 수 없다면 어떨까요? 씻을 물이 없어 양치질조차 하지 못한다면? 학교에 가는 대신 매일 먼 길을 걸어 물을 길으러 가지만 그 물조차 더러운 흙탕물이라면 어떨까요? 이 거짓말 같은 일이 아프리카에 사는 십억여 명의 사람들에게 매일 일어나는 일이에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태어난 조지 바디엘은 유명한 패션쇼 모델이자 조지 바디엘 재단의 설립자예요. 현재 아프리카 여러 국가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힘쓰고 있지요. 『물의 공주』는 날마다 물을 뜨기 위해 수 킬로미터를 걸어야 했던 조지 바디엘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마을에 물을 불러오고 싶어 했던 기기의 간절한 바람처럼 아프리카에 사는 많은 친구들이 깨끗한 물을 소망하고 있답니다. 물이 없으면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살 수 없어요. 물은 생명의 근원이자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하지요. 부르키나파소 국민의 대부분은 깨끗한 물을 사용하지 못해요. 오염된 물 때문에 병을 앓는 아이들도 많지요. 또 물을 긷기 위해 하루 평균 6.4킬로미터를 걸어요. 축구장 70개를 합친 어마어마한 거리지요. 우리나라는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고 조금만 이동하면 강이나 시내를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물이 부족하다거나 아껴야 한다는 인식이 미미하지요. 어린이들이 기기의 이야기를 읽고 아프리카 친구들의 고통을 생각해 보면 좋겠어요. 또 물의 소중함을 비롯해 아프리카 친구들을 돕고 싶다는 마음도 생기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