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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 아이가 내게 말했어.
“내가 너라서 좋아. 나에게 넌 ‘완벽하게 완벽’하거든.” --- p.7 “엄청나게 예뻐! 캄캄한 밤하늘에 가득 흩뿌려진 별처럼 반짝거려.” 나는 쑥스러워 고개를 숙였지. “그건 네 눈도 마찬가지야.” --- p.9 “네가 깔깔 웃으면 기쁨이 방울처럼 보그르르 피어올라.” --- p.21 |
스스로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
유치원, 학교라는 사회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할 수 없다는 좌절을 겪게 됩니다. 아이들은 남들의 평가와 시선 속에서 자아상 확립의 어려움과 자존감의 위협을 경험합니다. 경쟁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요즈음 자기 자비와 자기 수용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피터 H. 레이놀즈는 마크 콜라지오반니와 함께 『다른 길로 가』에서 한차례 성공적인 협업을 이뤄냈습니다. 일상으로 찾아오는 불안과 걱정들을 지혜롭게 다스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아무것도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라도 언제나 길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었지요. 두 작가는 『내가 너라서 좋아』에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말들을 건네기 시작할 때 일어날 일들을 먼저 아름다운 텍스트와 그림으로 들려줍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통해 함부로 자신을 비난하거나 상처 주지 않고, 자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되는 소중한 방법을 깨닫게 됩니다. 나를 긍정하는 용기를 지니고 떠나는 여정 『내가 너라서 좋아』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모습을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한 번도 가지 않은 곳을 탐험하는 여행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겉으로 내세우고 싶은 모습만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거나, 숨기거나 드러내고 싶지 않은 어떤 부분들은 짐짓 모른척하기도 합니다. 이 책은 나를 바라보고 긍정한다면 오롯이 나 자신이 되는 것과 더불어 다른 사람을 각자의 특성대로 이해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고 여유 있게 바라보는 만큼 타인을 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아이와 거울에 비친 아이의 모습은 마치 우리의 내면, 그리고 세상에 보여주는 나 자신과도 같습니다. 신비로운 보랏빛 색감은 초반에는 단색으로만 표현되다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더욱 화려해집니다. 이는 주인공이 자신에 대하여 확신하지 못하고, 고민하다가 격려에 힘입어 자신에 대해 생각할수록 자신감이 커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벅차고 부드러우며 따듯한 분위기는 문제에 직면할수록 더 강해지는 주인공의 여정을 잘 보여줍니다. 『내가 너라서 좋아』는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독자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내면을 들여다볼 용기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어린 독자들의 삶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아마존 독자 리뷰] 오늘날 서로가 똑같이 같은 것을 좋아해야 한다고 믿는 시대에, 아이들도 이런 압박에 시달리지 않을까 걱정하곤 한다. 자기애와 자기 수용에 대한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완벽하게 완벽한’ 아이들이 매일 자존감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것.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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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이놀즈는 언제나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시켜 준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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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그것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사서로서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에게 추천하는 책. - 굿리더스 독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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