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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정호승 동시집 양장
정호승
처음주니어 201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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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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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무지개떡 | 여름밤 | 어떡하지?
씨앗 | 밥 | 붕어빵
봄날 | 봄비 | 북두칠성
우정 | 노근이 엄마| 할머니 젖
신발 | 기다림 | 사과
보리새우 | 별 | 뒷모습
무 | 눈사람 | 저녁별
꽃을 보려고| 개밥바라기별| 가을밤
똥 냄새 | 나무 | 고추잠자리
아기 달팽이| 눈길 | 병아리
기린 | 밤하늘 | 상처

개미 | 새 | 그 소녀
용서해 주세요| 나무의 마음
새싹 | 볼펜똥만 한 지구에 사는 난
걸레 | 새우 | 나무와 사람
종 | 지붕 | 소년
참새 | 반딧불이 | 김밥 할머니
엄마 | 첫눈 오는 날
눈사람 | 사랑 | 달팽이
가을날 | 민들레 | 나의 꿈
꾸중 | 독도 | 무릎잠
꽃과 나 | 독도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북소리 | 개불알꽃

저자 소개 1

鄭浩承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반시反詩’ 동인으로 활동했다.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슬픔이 택배로 왔다》 《편의점에서 잠깐》과 시선집 《흔들리지 않는 갈대》 《수선화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동시집 《참새》 《별똥별》을 냈다. 이 시집들은 영한시집 《A Letter Not Sent(부치지 않은 편지)》 《Though flowers fall I have never forgotten you(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외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조지아어, 몽골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되었다.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와 우화소설 《연인》 《항아리》 《조약돌》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구에 정호승문학관이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김우종문학상, 하동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언제나 부드러운 언어의 무늬와 심미적인 상상력 속에서 생성되고 펼쳐지는 그의 언어는 슬픔을 노래할 때도 탁하거나 컬컬하지 않다. 오히려 체온으로 그 슬픔을 감싸 안는다. 오랜 시간동안 바래지 않은 온기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그의 따스한 언어에는 사랑, 외로움, 그리움, 슬픔의 감정이 가득 차 있다. 언뜻 감상적인 대중 시집과 차별성이 없어 보이지만, 정호승 시인은 ‘슬픔’을 인간 존재의 실존적 조건으로 승인하고, 그 운명을 ‘사랑’으로 위안하고 견디며 그 안에서 ‘희망’을 일구어내는 시편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하였다. ‘슬픔’ 속에서 ‘희망’의 원리를 일구려던 시인의 시학이 마침내 다다른 ‘희생을 통한 사랑의 완성’은, 윤리적인 완성으로서의 ‘사랑’의 시학이다. 이 속에서 꺼지지 않는 ‘순연한 아름다움’이 있는 한 그의 언어들은 많은 이들의 가슴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정호승의 다른 상품

그림 : 정지예
고양이, 강아지들과 함께 살면서 글 쓰고 그림 그리는 행복한 그림쟁이입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한국 초대작가로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전시했습니다. BAIJ 아시아 비엔날레, 일본 노마 콩쿠르, 이태리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 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물고기의 소원』『커다란 생쥐』『줄줄이 줄줄이』들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7월 27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84g | 190*245*20mm
ISBN13
9788961552295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 대표 시인의 대표 동시
나무의 시인이 되어 꽃을 노래하라


정호승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동심의 씨앗’을 선사하기 위해 동시집 『참새』를 선보인다.
『참새』는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로 등단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문학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온 정호승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정호승 시인은 37년의 세월 가까이 오로지 시인으로서의 길을 걸어 왔다. 그의 작품은 한국인의 감성을 울리는 맑고 서정적인 시풍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제3회 소월시문학상, 제12회 정지용문학상, 제9회 한국가톨릭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왔다.
동시집 『참새』는 자연과 가족, 동물 등 어린이들이 벗 삼는 소재를 담아 정호승 작가의 맑고 영롱한 운문의 특징을 살려 66편의 시를 실었다.
66편의 시에는 참새, 나무, 고추잠자리, 봄비, 북두칠성 등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하며 이 밖에도 무지개떡, 할머니 젖, 걸레, 무릎잠, 신발과 같이 아이들의 천진한 눈에 비춰지는 모든 소재들을 그대로 담아 이야기하고 있다.

길을 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 내 신발이 말했다 발아, 미안하다/ 내 발도 말했다 신발아, 괜찮아? 너도 참 아프지?//
「신발」

나무라는 시인이 되어 꽃이라는 시를 써보자. 세상을 보는 그대로 자신이 시인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노래한다. 그것이 작가가 동시를 읽는 아이들에게 바라는 점이다.
어느 문학가의 은유보다도 아름다운 아이들의 세계를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 낸 동시집 『참새』는 아이들을 위한 훌륭한 감성의 배움터가 될 것이다.

꽃노래 부르며 한바탕 놀아보자
말재미와 함께 알아가는 동시의 즐거움


동시는 어린이가 부르는 마음의 노래이다. 누구든 즐거워야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듯이, 동시를 읽는 어린이들 또한 시에 대한 즐거움을 진정으로 느껴야 한다.
정호승 동시집 『참새』는 시의 운율과 언어의 묘미를 잘 살려 내어 동시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주고 있다.

들깻잎에 초승달을 싸서/ 어머님께 드린다 /
어머니는 맛있다고 자꾸 잡수신다 /
내일 밤엔 / 상추잎에 별을 싸서 드려야지//
「여름밤」

아이들이 읽는 동시는 작은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찾고 감성을 깨우쳐 나가는 디딤돌이 되어 준다.
저 멀리 멀리 있는 달과 별이 마치 매일 저녁 밥상에 올라와있는 것처럼, 봄비가 내리면 엄마 우산을 찾는 아이와 같이, 별빛 사이로 번지는 외양간 소의 미소처럼, 동시집
『참새』 속에서 피어나는 동심의 세계는 어린이들에게 문학적 감각과 상상의 힘을 일구어 줄 것이다.
동시집 『참새』에서 발견하는 또 다른 재미는 책 안의 미술관이다.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수를 놓아 시의 세계를 표현한 정지예 작가의 수예 일러스트는 마치 엄마가 동시를 읊어 준다는 기분에 젖게 한다.
하이얀 마음에 수를 놓은 듯 노래한 정호승 동시집 『참새』를 감상하면서 어린이들은 동심의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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