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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말더듬이예요
양장
이윤학전종문 그림
주니어RHK 201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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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입을 닫은 아이
절벽에서 떨어진 바위
반벙어리
쟤랑 놀지 마
왕따의 생일파티
최악의 시나리오
속으로 울다
하늘은 더럽게 높고
나는 어느 별에서
201호 말라깽이
외로워서 그래
새벽 달리기
주먹만 한 별
아녜스 이모
비밀스런 박물관
꽃섬에 갔다
꿈속에서도
맞짱
멧돼지 달리기대회
두근거리는 마음
전염되다
내가 쏠게
우리들의 만화

저자 소개2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청소부」 「제비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소설 『우리가 사랑한 천국』 등을 펴냈고 김수영문학상 동국문학상 불교문예 작품상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9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 「청소부」 「제비집」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먼지의 집』 『붉은 열매를 가진 적이 있다』 『나를 위해 울어주는 버드나무』『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꽃 막대기와 꽃뱀과 소녀와』 『그림자를 마신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다』 『나를 울렸다』 『짙은 백야』 『나보다 더 오래 내게 다가온 사람』『곁에 머무는 느낌』, 장편동화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나 엄마 딸 맞아?』, 산문집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소설 『우리가 사랑한 천국』 등을 펴냈고 김수영문학상 동국문학상 불교문예 작품상 지훈문학상 김동명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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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전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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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문은 등산과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화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다.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현재 장애인들과 미술을 통해 공감하고 있다. 『우리 집에 온 마고 할미』 『나의 그녀』 『불대장 망개』 『사람을 만나다』 『왕따』 『샘 괴롭히기 프로젝트』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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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8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7쪽 | 562g | 168*228*20mm
ISBN13
9788925539706

줄거리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내가 말을 더듬게 되다니…….
경민이를 놀린 죗값을 받는 거래도 이건 너무했다.
나만 놀린 것도 아닌데, 정말 억울해서 미칠 것만 같았다.

학우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하루 종일 만화만 그려대는 왕따 말더듬이 경민. 그날도 어김없이 학교 ‘짱’ 태만과 그 일당은 경민이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그런데 태만이 일당에 속해 있던 주인공 형진은 자기도 모르게 그만 태만을 비난하고는 죽도록 얻어터진다.
그날 이후 형진은 조금씩 경민과 어울려 다니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형진은 경민의 말더듬이 흉내를 내면서 무척이나 재미있어 한다. 어릴 때 아버지한테 하도 구박을 당해서 말을 더듬게 되었다는 경민의 사연을 들은 형진은 잠깐 연민을 느끼지만, 여전히 경민을 놀려먹는 재미를 버리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형진은 갑자기 마법에 걸린 것처럼 말을 더듬기 시작한다. 경민을 놀리면서 경민이 흉내를 내다가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태만이 일당의 눈 밖에 나서 학교생활이 힘들던 형진은 말더듬 증세까지 생겨 학우들로부터 왕따를 당한다. 아이들은 경민과 형진을 싸잡아서 ‘병신’이라고 놀려댄다.
그 무렵, 형진의 집에 말라깽이 아저씨가 세입자로 들어온다. 형진은 처음에 말라깽이 아저씨를 ‘재수 없어’ 하지만, 차츰 그의 친구가 되어 함께 새벽 달리기를 시작한다. 그러는 한편 형진은 경민과 힘을 합쳐 만든 만화를 블로그에 연재한다. 새벽 달리기를 통해 조금씩 자신감을 회복해가는 형진과 경민. 두 사람은 아웅다웅하면서도 우정을 쌓아간다.
그리고 어느 날, 형진은 학교 짱 태만과 일대일로 맞서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아이들의 세계에 다녀온 시인

“말을 하지 못해 고통 받던 어린 날의 나에게,
언젠가는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을 해준 것 같아 기쁩니다.
편집자가 처음 이윤학 시인을 만났을 때, 시인은 심하게 말을 더듬었다. 충청도 태생이라 말이 느리고 약간 ‘어눌하다’는 정보를 들었지만, 이렇게까지 심한 말더듬이이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시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웬만큼 극복했다고 믿었던 내 말더듬이 증세가 다시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 정도였다. 그러다 편집 작업 말미에 들어온 「작가의 말」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이 동화를 쓰는 동안, 나도 경민이와 형진이처럼 말을 더듬었습니다.

아, 그랬구나. 형진이가 경민이 흉내를 내다가 말더듬이가 된 것처럼, 시인도 글 속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동안 말더듬이가 되고 말았구나!
글을 쓰는 동안 시인은 등장인물 또래 아이들의 모니터링을 수없이 거쳤다고 한다. 그 때문에 편집자의 컴퓨터에는 아홉 개 버전의 ‘나는 말더듬이예요’가 있다.
이윤학 시인은 『나는 말더듬이예요』를 쓰는 동안 동화 속 아이들과 어울려 자전거를 타고, 햄버거를 먹고, 극장에 가고, 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까무룩 잠이 들고 그랬던 모양이다. 시인에게 동화를 쓰는 일은 자신의 어린 시절 기억을 복원하는 작업인 동시에 점점 휘발되어가는 동심을 수호하는 작업이다. 시인은 말한다.

“눈빛만 봐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있는 한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말하지 않아도 수많은 마를 주고받을 수 있을 테니까요.”
말의 홍수 속에서 점점 말이 사라져간다. 소통과 교감의 수단인 말이 거짓과 과시와 비난의 목적으로 더 많이 사용되면서 진짜 말은 차츰 영역을 잃고 있다. 시인은 이 동화를 쓰면서 우리 아이들이 진실한 말 한 마디를 가슴에 품고 사는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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