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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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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글 스러져 가는 촛불을 양손으로 보듬으며 최재천 
감사의 글  
머리말 제인의 깃털 세인 메이너드  
들어가며 제인 구달  
 
1부 야생에서 길을 잃다  
검은발족제비 
말라 또는 붉은토끼왈라비 
캘리포니아콘도르 
사불상  
붉은늑대 
세인의 현장 수첩  
 
2부 마지막 순간에 다시 얻은 기회  
황금사자타마린  
아메리카악어  
매 
아메리카송장벌레  
따오기 
아메리카흰두루미  
마다가스카르거북  
타이완송어  
밴쿠버마못  
세인의 현장 수첩  
 
3부 포기란 없다  
이베리아스라소니  
쌍봉낙타  
자이언트판다  
피그미돼지  
붉은볼따오기  
콜롬비아분지피그미토끼 
애트워터초원뇌조  
아시아독수리들: 오리엔탈흰색등독수리, 긴부리독수리, 가는부리독수리  
하와이기러기 또는 네네  
세인의 현장 수첩  
 
4부 섬새들을 살리기 위한 투쟁  
검은울새 또는 차탐섬울새  
애벗부비  
버뮤다제비슴새 또는 캐하우  
모리셔스의 새들: 모리셔스황조롱이, 분홍비둘기, 에코쇠앵무  
짧은꼬리알바트로스 또는 스텔러알바트로스  
세인의 현장 수첩  
 
5부 발견의 전율  
새로운 발견들: 아직도 발견되고 있는 종들  
나자로 증후군: 멸종된 줄 알았다가 최근에 발견된 종들  
살아 있는 화석: 최근에 재발견된 고대 종들  
 
6부 희망의 본성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위기에 처한 종들을 왜 구해야만 할까?  
 
부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옮긴이의 글

저자 소개4

제인 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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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한마디
세상에 마지막 남은 나그네비둘기였던 마르타, 그리고 마지막 미스왈드론붉은콜로부스와 마지막 양쯔강돌고래의 기억에 이 책을 바친다. 부디 그들의 쓸쓸한 뒷모습이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그와 같은 운명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노력에 더욱 힘을 실어 주기를.

Jane Goodall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다. 1934년 4월 3일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해안에 있는 본모스에서 성장했다.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 밀림을 동경해, 타잔을 읽으면서 타잔의 애인인 제인보다 자기가 더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23살이던 1957년에 우연한 기회로 가게 된 아프리카 케냐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 루이스 리키 부부와 만났고, 1960년부터는 루이스 리키의 탄자니아 곰베 지역 침팬지 연구에 합류하여 야생 상태의 침팬지를 자연 서식지에서 연구하는 일을 시작했다. 침팬지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면서 1965년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탄자니아로 돌아와 침팬지와 비비를 연구하는 '곰비 강 연구 센터(Gombe Stream Research Center)'를 설립했다.

1977년 야생 침팬지의 연구 교육 보존을 위한 '제인 구달 연구소(The Jane Goodall Institute)'를 설립하여 침팬지 및 다른 야생 동물들이 처한 실태를 알리고 서식지 보호와 처우 개선을 장려하기 시작했다. 제인 구달 연구소는 현재 탄자니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에 부속 연구소를 두고 있다. 또한 그녀는 '루츠 앤 슈츠(Roots & Shoots)'와 'TACARE(The Lake Tanganyika Catchment Reforestation and Education)'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 및 아프리카 지역 거주민들과 함께 지구를 보호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구의 환경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뛰어난 연구나 탐험, 발견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의 '허바드 상', 권위 있는 기초 과학상인 '교토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탄자니아 정부로부터 외국인 최초로 '킬리만자로 상'을 받기도 했다. 2002년에는 UN의 '평화의 메신저'로 임명되었으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세계 평화와 지구의 모든 종(種)의 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제인 구달』,『인간의 그늘에서』, 『희망의 이유』, 『제인 구달의 생명 사랑 십계명』, 『내가 사랑한 침팬지』, 『제인 구달의 아름다운 우정』등이 있다. 2025년 10월 1일 91세를 일기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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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 메이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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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e Maynard

신시내티 동물원 원장이자 NPR 라디오 프로그램인 「세인 메이너드의 현장 노트」와 「90초 자연주의자」를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게일 허드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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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l Hudson

제인 구달과 『희망의 밥상』을 함께 썼으며 인간의 활동이 지구에 미친 영향과 관련해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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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소설로는 줄리 클라크의 《라스트 플라이트》, 테일러 애덤스의 《출구는 없다》, 데이비드 발다치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시리즈와 마이클 로보톰의 조 올로클린 시리즈 《나를 쳐다보지 마》, 《널 지켜보고 있어》, 《내 것이었던 소녀》, 마이크 오머의 《살인자의 사랑법》 등이 있고, 과학 및 인문서로 《희망의 자연》, 《반대자의 초상》, 《코스믹 커넥션》, 《자본주의 : 유령 이야기》, 《북유럽 세계사》 등 다양한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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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640쪽 | 986g | 153*224*35mm
ISBN13
9788983712455

책 속으로

여기에 기록된 이야기들은 자연의 회복력과, 한 종의 마지막 생존자들을 구하려고 때로는 수십 년에 걸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웠던 사람들의 고집과 결의를 보여 준다. 오래된 격언이 있다. ‘살아 있으면 희망이 있다.’ 우리는 아이들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포기할 수 없으며, 그나마 남은 것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고 망쳐진 것을 복구하기 위해서라도 계속 싸워야 한다. 그리고 저 바깥에서 바로 그 일을 행하고 있는 용감한 사람들을 지원해야 한다. 인구 성장, 미래를 생각지 않는 생활 방식, 절박한 가난, 줄어드는 수자원, 대기업의 탐욕, 지구 기후 변화 등을 비롯한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끊임없이 불침번을 서지 않는 한 지금껏 이루어 온 모든 성과를 순식간에 무로 돌리고 말리라.  
아무리 우리의 생각 없는 행동 때문에 생태계가 거의 완전히 파괴되거나 어떤 종이 멸종 위기로 몰리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희망. 우리의 세계이기도 한 그 세계에 대한 희망이 아직은 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 땅에서 사라져 가는 수많은 생명들과  
그들을 살려 내려 고군분투한 사람들의 이야기
 
 
올해는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이자 침팬지들의 대모, UN 평화의 메신저인 제인 구달 박사께서 스물여섯의 젊은 나이에 홀로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곰비로 걸어 들어간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UN 선정 ‘생물 다양성’의 해입니다. 미국과 유럽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로. 공항에서 호텔로, 강의 현장으로. 학교 교실에서 기업 회의실로, 또 정부 청사로. 매년 365일 중 300일을 길 위에서, 하늘 위에서 보내며 지구 생태계의 희망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희망을 노래하는 제인 구달 박사님의 신간 『희망의 자연(Hope For Animals and Their World)』이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이 되었습니다.  
수백수천 년 동안 인간들이 저지른 행위의 결과로 ‘여섯 번째 멸종’의 증거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는 지금, 모두가 지구의 미래를 암담히 내다보고 있는 지금, 제인 구달 박사께서는 이 책 『희망의 자연』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멸종의 가파른 비탈에 서 있는 동식물들을 살리기 위해,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전화와 이메일로 그들과 나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고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알바트로스의 알들을 구제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외딴 섬 바위투성이 절벽을 기어오르는 조류학자들, 독성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안전한 모이를 제공하기 위해 네팔 오지에서 ‘독수리 급식소’를 운영하는 젊은이들, 비행기를 타고 아메리카흰두루미와 붉은볼따오기에게 새로운 이주 경로를 가르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 벌목 회사를 설득해 마못의 원서식지를 복원한 생물학자 등 멸종 위기의 종들을 되살려 내려는 사람들과 그들이 삶과 열정과 사랑을 쏟은 동식물들을 통해 우리는 동물과 동물 세계에 대한 희망, 우리의 세계이기도 한 그 세계에 대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천평

『희망의 자연』은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들을 어떻게든 되살리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생물 다양성의 보전은 우리 인류의 생존과 안녕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사람들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지구 생태계 곳곳에서는 너무나 많은 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언뜻 희망이 없어 보인다.  
2009년 크리스마스 무렵 제인 구달 선생님은 내게 연하장을 겸하는 이메일에 ‘네 개의 촛불’이라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첨부해 보내 주셨다. 평화, 믿음, 사랑의 촛불이 차례로 꺼져 갔지만 희망의 촛불은 끝까지 살아남아 다른 촛불들을 밝혀 준다는 내용이었다. 이 책에서 구달 선생님은 줄기차게 부르짖는다. 우리 앞에는 아직 희망의 촛불이 타고 있다고. 우리 모두 함께 그 촛불을 양손 모아 보듬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최재천(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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