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노래로 만드는 일을 한다. NHK에 방송된 『엄마와 함께』라는 유아 프로그램에 자문을 했고, 노래를 부르며 그림을 그리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지금도 전국을 다니며 해마다 100회 이상 아이들에게 직접 지은 노래를 들려주는 공연을 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대단해 대단해!』 『여러 가지 온천』 『고양이 의사 선생님』 『보리의 모래밭』 『임금님의 수염』 『할로윈 두근두근 도깨비의 날』 등이 있다.
1955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스스로를 '강 사람'이라고 말할 만큼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주의 작가로, 그림책뿐만 아니라 생태 그림, 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적인 세계를 펼치고 있다. 1986, 1988, 198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그래픽상을 수상했고, 1991년 브라티슬라바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송어 반짝이의 사계절 이야기』를 비롯해 『숲에 온 걸 환영해!』 『봄 산은 수런수런』 『별밤 캠프』 『선물』 『낚시 가자!』 『돌고래의 바람』 등이 있다.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좋은 어린이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일본 그림책은 번역도 하지요. 옮긴 책으로는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어떤 느낌일까?』, 『치킨 마스크』, 『안 돼 삼총사』, 『내일의 나는…』, 『보고 싶어요』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