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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
양장
길벗어린이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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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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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

글그림쓰카모토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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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ushi Tsukamoto,つかもと やすし,塚本 やすし

1965년 도쿄에서 태어났습니다. 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입니다. 여러 스타일의 삽화 작업을 통해 폭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글과 그림을 같이 한 『투명 인간의 저녁 식사』, 『변신 미용실』, 『생선이 무서워』, 『밀가루 학교』, 『오늘 해님이 안 나온다면』 와, 그림을 그린 『고마워, 죽어 줘서』, 『매일매일 내 맘대로 일기』, 『전쟁 그만 둬!』, 『똥』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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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지연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학원대학에서 일본어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기획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자르기를 싫어하는 딸들이 새로운 변신을 꿈꾸며 즐겁게 미용실에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주사 따위 무섭지 않아!』, 『무슨 줄일까?』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318g | 190*263*9mm
ISBN13
978895582399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꽃게 미용사 님, 예쁘게 잘라 주세요.”
꽃게 미용사가 집게 가위를 반짝이며 말했어요.
두근두근, 어떤 머리 모양이 될까요?
짜잔! 꽃게 머리가 되었어요.

(중략)

드디어 내 차례가 되었어요.
“저는 사마귀 미용사 님이 잘라 주세요.”
그런데 머리카락이 너무 많고 뻣뻣해서 사마귀 집게만으로는 제대로 잘리지 않았어요.
“에구, 이것 참 큰일이군.”
변신 미용실 미용사들이 모두 모여 어떻게 할까 의논했어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두근두근! 즐거움이 가득한 아이들의 상상 놀이터, 변신 미용실

대부분 아이들은 의자에 앉아서 꼼짝도 못하고 앞만 보고 있어야 하는 미용실에 가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엄마 손에 이끌려 미용실에 가면 거울 앞에서는 어김없이 엄마와 실랑이가 벌어지지요. “깔끔하게 짧게 잘라 주세요.” “싫어! 촌스럽단 말이야!” 엄마는 이왕이면 남들 보기에 깨끗하고 예쁘게 자르기를 바라지만, 아이는 덥수룩한 머리가 눈을 가려서 조금 불편해도 멋지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목에 흰 보자기를 두르고 의자에 앉아 거울을 바라보는 그 순간, 자기들만의 상상의 나라로 떠납니다.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 은 아이들의 상상을 활짝 펼쳐놓은 그림책입니다. 첫 장을 넘기면 마치 휘날리는 머리카락을 닮은 길고긴 갈색 길의 끝에 너무나 평범하고 초라해 보이기까지 하는 작은 가게가 보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가게지만, 빨간 지붕 위에 작게 걸린 간판 위에 쓰인 ‘변신 미용실’이라는 글자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미용실 안에는 언뜻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알아보기 힘들만큼 길고 덥수룩하고 지저분한 머리들을 한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잠시 후, 사람들은 저마다 마음에 맞는 동물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기지요. 뾰족뾰족 사슴벌레 머리, 살랑살랑 다람쥐 머리, 날렵한 톱상어 머리... 모두모두 멋진 머리가 만들어졌어요. 주인공 아이는 사마귀 미용사에게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많고 뻣뻣해서 사마귀 집게만으로는 잘리지 않네요. 변신 미용실 미용사들은 모두 모여 함께 자르기로 합니다. 댕강댕강! 짤그랑! 싹뚝싹둑!
짜잔! 과연 어떤 머리로 변신했을까요? 아이와 함께 상상해 보세요. 또 아이와 함께 자신이 변신하고 싶은 머리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 보면 책 읽는 즐거움에 풍덩 빠지게 됩니다.


“푸른 숲, 깊은 바다에서 머리를 잘라 볼까?”
놀라운 상상력이 빚어낸 최고의 웃음, 만화보다 재미있고 신나는 그림책


작가인 쓰카모토 야스시는 익살스럽고 기발한 그림으로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에서 자신의 상상력과 기발함을 한껏 발휘합니다. 변신 미용실은 하나부터 열까지 온통 신기한 것들로 가득 차있어서 한 장 한 장 책을 넘길 때마다 어린 독자들을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습니다.
변신 미용실은 미용사들만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초라한 겉모습에 비해 미용실 안은 시시때때로 변신을 하거든요. 사슴벌레와 다람쥐 미용사가 등장할 때는 미용실은 초록 가득한 숲으로 변신하고, 오징어랑 문어, 톱상어 미용사가 나타났을 때는 어느새 파란 바다로 변신합니다. 이 뿐만이 아니에요. 변신 미용실에서는 대머리 아저씨는 엄청나게 머리카락이 많아지고, 치렁치렁한 긴 머리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로 변신합니다.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말이에요. 마지막 장면은 독자의 예상을 뛰어넘으며 커다란 웃음과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이처럼 《아주 신기하고 이상하고 재미있는 변신 미용실》은 아이다운 상상력에 익살맞은 웃음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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