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숙의 다른 상품
|
나는 네 살이야.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아주 많아. 하지만 하기 싫은 건 더, 더, 더! 많지! “하루 세 번 양치질해야지.” 치카치카는 너무 싫어! --- p.4~9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아니야, 싫어. 더 놀고 싶어! 집에 안 갈 거야! “에휴....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니? 진짜 미운 네 살이라니까....” 뭐? 내가 미운 네 살이라고? 엄마가 더 미워! 내 마음도 몰라주고! 나 삐졌어! 왜 맨날 엄마 마음대로만 해? 내 마음도 있지! --- p.16~20 나는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우주를 그릴 거야. 우주는 엄청 엄청 크니까 크~~게!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너무 행복해. 백 개도 먹을 수 있어! --- p.22~25 |
|
“내 마음도 있지!” 네 살 아이의 깜찍한 반항!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선물하는 다정한 이야기 '미운 네 살'이라는 말처럼, 이 시기 아이들은 이유 없이 고집을 부리거나 떼를 쓰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아직 서툴러 생긴 오해와 솔직한 마음이 뒤엉켜 있지요. 넘치는 호기심과 의욕을 어른들처럼 능숙하게 표현하지 못할 뿐입니다. 〈내 마음도 있지!〉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거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네 살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들여다보며, 같은 상황도 어른과 아이가 얼마나 다르게 바라보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줍니다. 어른의 말에 자꾸만 반대로 행동하던 아이는 '미운 네 살'이라는 말에 서운함을 느끼고 마음의 문을 닫으려 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 뒤에는 우주를 그리고 싶은 마음, 무지개를 보고 싶은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를 기쁘게 해 주고 싶은 순수한 사랑이 숨어 있었습니다. 아이가 용기를 내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것들과 진심을 털어놓는 순간, 어른들도 비로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가 미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따뜻하게 비추며, 아이와 어른이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합니다. "내 마음도 있지!"라는 사랑스러운 외침은 아이에게는 마음을 표현하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아이의 행동 뒤에 숨은 진심을 이해하는 따뜻한 시선을 선물합니다. 자유롭고 천진난만한 드로잉과 화려한 색감으로 눈부시게 반짝이는 아이의 일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그림책 화면을 가득 채우는 자유로운 선과 감각적인 색감은 네 살 아이의 솔직한 감정과 넘치는 에너지를 생생하게 그려 냅니다. 단순히 아이의 일상을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기쁨과 서운함, 엉뚱한 상상력까지 화면 곳곳에 펼쳐 보이며 아이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담아냅니다. 작가는 '미운 네 살'이라는 말이 아이들에게는 속상하게 들릴 수 있지만, 어른들의 눈에는 그 모습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 뿐이라는 진심 어린 고백을 그림에 담아냈습니다.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리는 순간조차 아이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따뜻하게 그려 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다채로운 화면 구성은 어린이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같은 장면을 어른과 아이의 시선으로 함께 담아낸 그림들은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이끌며, 서로 다른 마음을 들여다보는 즐거움도 선사합니다. 때로는 장난 같고, 때로는 엉뚱해 보이는 아이의 행동에도 저마다의 이유와 마음이 있습니다. 〈내 마음도 있지!〉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어른과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 아이를 다정하게 이어 주며,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교과 연계 누리과정 - 사회관계-나를 알고 존중하기 누리과정 -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누리과정 -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1-2 국어 5. 생각을 키워요/ 7. 무엇이 중요할까요/ 8. 느끼고 표현해요 2-1 국어 3. 겪은 일을 나타내요/ 8.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2-2 국어 1. 장면을 상상하며/ 3. 내용을 살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