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박기당(1922~1979)
본명은 박성근朴聖根으로 1950년대 초반에 데뷔하였다. 김종래와 더불어 1960년대 만화계를 이끌었던 한국 최고의 작가이다. 사실적인 역사활극을 주로 그렸으며, 괴기·신비·모험만화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또한 공상과학만화에도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었고, 김기율과 함께 아동만화 <신기한 레시바><범> 등을 창작하기도 했다. 1970년대까지 약 100여 작품을 남겼는데, 대부분 기발한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