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김인 저
새만화책 2004.12.05.
베스트
교양만화/비평/작법 top100 1주
가격
8,500
10 7,650
YES포인트?
4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애니메이션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내 마음의 지도
그림자 소묘

작가의 말

저자 소개

저자 : 김인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언어학과 회화를 공부했고,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가 전문과정을 수료하였으며, 2003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제작지원공모에 당선되었다. 만화로 세상살이의 복잡미묘한 무늬를 포착하는 게 꿈이다.
그는 걷기를 좋아하고, 음식과 잠자리를 가리지 않는 타고난 여행 체질이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혼자 여행할 때 가장 자유롭다고 느끼지만, 만화를 그릴 때 가장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기행 만화 구상과 자료 조사를 위해 긴 여행을 계획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02g | 153*224*20mm
ISBN13
9788990781369

출판사 리뷰

사춘기 소녀들의 숨은 그림자 찾기
<그림자 소묘>는 두 개의 이야기지만 그림을 매개로 한 복선으로 인해 완결된 하나의 작품이 된다. 제목에서처럼 ‘그림자’를 중심 소재로 하여 사춘기 소녀들의 정체성 찾기의 과정을섬세하게 해석하고 있다. 여기서 ‘그림자’의 모티브는 ‘내면의 어두움’이라는 통상적인 의미를 넘어서 정체성 혹은 존재감의 근거를 의미한다.
작품의 주제가 무거울 수 있지만, 구수한 사투리나 세밀한 일상의 삶을 통해 오히려 신선함을 유지하고, 소녀와 여선생만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발랄하게 이끌어간다. 또한 여자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정서의 깊이를 담아 내며, 대개의 순정만화가 가진 한계-남성을 향한 판타지-를 배재하고 ‘여성만화’의 진일보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이와이 순지의 ‘하나와 엘리스’처럼 순수한 사춘기 소녀들의 삶을 그려내지만, 과장된 순진무구함 속의 사랑과 우정이 아니라 쌍방의 소통이 가지는 의미와 정체성을 찾는 진지한 과정에 주목한다.

그림은 세상을 향한 적극적 소통
“보통 창작의 결과물로 전시관에 얌전하게 걸리는 그림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림을 그리는 과정은 창작자가 주변의 세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세상을 일정 부분 변화시키는 역동적인 과정이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 주희, 주희와 친구가 됨으로써 존재감을 찾는 정원은 모두 그림을 매개로 하여 세상과 관계 맺는 방식에 일대 전환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들이다.” -작가의 말

그림을 그리는 행위에 부여한 의미는 분명 작가가 몸소 체득한 것으로, 작업과 하나가 되는 예술가로서의 삶과 작가의 태도를 느낄 수 있다. ‘내 마음의 지도’의 지도와 ‘그림자 소묘’의 초상화를 통해 소녀들은 세상과 자기 내면을 향한 좌표를 찾는다. 이는 모호했던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나감을 의미한다.

붓과 콘테의 의미 있는 변용
작가가 주로 사용한 두 작업 매체인 콘테와 붓은 각각 안정적인 정체성과 그 반대인 정체성의 상실을 의미한다.
‘내 마음 속의 지도’에서 주희는 콘테로, 주희가 적응하지 못하는 서울은 붓으로 그려지고, ‘그림자 소묘’에서 소녀는 투명한 붓그림으로 표현되다가 주희를 만나는 순간부터 콘테로 묘사되면서 질감과 명암, 그리고 존재감을 얻게 된다.

“콘테는 서양 미술에서 빛과 원근이라는 재현의 법칙에 따라 2차원의 공간 위에 3차원의 공간을 표현해 온 재료이다... 동양의 붓그림은 빛과 원근에 따른 공간에 대한 관심보다는 필선의 운용이 중시되는, 고도의 추상성을 내포한다. 따라서 콘케보다는 추상성이 강한 붓그림이 이야기의 맥락에 따라 의미를 부여할 여지가 훨씬 더 넓다고 판단했다.” -작가의 말

리뷰/한줄평1

리뷰

8.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