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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애니메이션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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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고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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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慶日

1968년 충남 당진 출생. 청주사범대학교 미술교육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교토 세이카 대학교 만화학과 카툰만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학원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과 강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과 강사, 교토 세이카 대학 만화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인 『주간홍성』에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입문한 뒤 『한겨레21』에 한 칸 만화를, 『뉴스피플』에 시사 콩트만화 등을 연재했다. 제1, 2회 한·일 월드 만화전 사무국장과 제3회 한·일 월드 만화전 실행위원
1968년 충남 당진 출생. 청주사범대학교 미술교육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일본 유학길에 올라 교토 세이카 대학교 만화학과 카툰만화를 전공했으며, 1998년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98년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학원 멀티미디어 애니메이션과 강사, 순천대학교 만화예술과 강사, 교토 세이카 대학 만화학과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1991년 국내 최초의 지역신문인 『주간홍성』에 연재하면서 만화계에 입문한 뒤 『한겨레21』에 한 칸 만화를, 『뉴스피플』에 시사 콩트만화 등을 연재했다. 제1, 2회 한·일 월드 만화전 사무국장과 제3회 한·일 월드 만화전 실행위원 및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구속미술인 석방을 위한 12월>, <만화의 세계>, <만화는 살아 있다>의 단체전을 가졌고, 1997년 제1회 <상실된 기억>(일본 교토)을 시작으로 <20세기로부터의 선물>, <고경일 풍자만화>(프랑스 앙굴렘), <서울 만보전>, <풍경 속의 숨은 만화 찾기> 등 총 5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1996년 일본 한자학회 만화공모전 가작, 1997년 오호츠크 국제 만화전 심사위원 특별상, 1998년 국민일보 만화 대상전 이야기 부문 그랑프리, 2002년 동아 LG 국제 만화 페스티벌 카툰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2년 서울 창작 만화·애니메이션 제작지원 공모전 카툰 부문 당선에 이어 2003년에는 문화콘텐츠진흥원의 우수 기획·실용만화 제작지원 공모전 극화 부문에서 당선되었다. 현재 상명대학교 만화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사단법인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이사와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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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325864

줄거리

<첫 번째 이야기-일상과 유머>
‘일상과 유머’는 가장 최근에 작업한 작품들로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따뜻한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풍경 속에 유머를 담아보려는 실험성 짙은 이 작품들은 특히 잊혀져가거나 이미 사라져버린 서울의 ‘골목’들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아현동, 혜화동, 난곡동 등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골목을 직접 스케치한 그림 위에 만화가 고경일만의 유쾌한 상상이 펼쳐진다.
총 3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점이 이어지는 연작 형식의 작품들이 재미를 더한다.

<두 번째 이야기-현실과 난센스>
많은 문젯거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대인들의 현실을 유머로 극명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그것은 난센스로 또는 아이러니, 블랙유머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만화가 고경일이 그의 삶에서 직접 느끼고 건진 에피소드들인 이 작품들은 인도나 아랍이 배경으로 등장하기도 하고 한국이라는 땅덩어리와는 전혀 관계없는 세계가 배경을 이루기도 하는 이 현실과 난센스의 작품들은 총 27점이다.

<세 번째 이야기-환경과 사람>
‘환경과 사람’은 만화가 고경일이 지금까지 그려온 카툰 중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환경 문제를 다룬 작품들이다. 유학 시절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지구를 파괴하고 갉아 먹는 발칙한 인간에 대한 비난과 조소를 통해 환경 문제를 다시 일깨워주는 12점의 작품이 엄선되어 수록되었다.

<네 번째 이야기-풍자와 해학>
총 19점의 작품이 수록된 ‘풍자와 해학’에는 만화가 고경일이 일본 유학 시절, 천황이라든지 우익, 종교 단체 등 일본에서 금기시되는 주제들을 풍자해 그린 그림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비록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기는 했지만 역사에 대한 일본의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그에 대한 그의 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또한 최근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나라의 이야기들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만화들도 접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무료한 세상에 한판 굿을!!
도서출판 명상에서 선보이는 고경일의 첫 작품집 <방자한 명상>은 서울 창작만화 애니메이션 제작지원공모 우수작으로 선발된 작품들을 비롯해 네 가지 테마의 작품 약 90점이 실려 있다.
서민의 삶이 보이는 아현동, 혜화동 골목 등을 통해 일상을 유쾌하게 뒤집는 <일상과 유머>
많은 문젯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현실을 유머로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현실과 난센스>
심각한 환경 문제를 극단의 상상력으로 일깨워주는 <환경과 사람>
일본 유학 시절 그린 정치 풍자부터 최근 일어나는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 전쟁을 고발하는 <풍자와 해학>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경일의 만화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히며 살고 있는 서울의 모습을 발로 뛰어서 그렸다는 신선미가 담겨 있다”고 설명하는 만화가 박재동은 “너무 책상 앞에서만 그리고 있는 만화가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배울 일”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추천사를 통해 “<방자한 명상>에서 고경일의 넉살 속에 고갱이로 들어 있는 비판적 안목과 의식 그리고 풍자 속에 들어 있는 사람과 자연에 대한 따스한 애정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고경일의 다채로운 그림이 말해주듯 날카로운 풍자부터 서민의 일상에서 찾는 여유로움까지, 책 한 권을 통해 카툰이라는 한 칸 만화가 보여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끔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안으로 몰입시켜 내면의 자아를 솔직하게 까발려봅시다. 왜 세상은 이래야만 하는지 이럴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재구성해봅시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도덕이나 윤리, 법 따위로 제도되어진 것에 자신의 상상력을 가두어두지 말고 어리석은 명상 좀 해봅시다. 그것이 황당하고 비논리적일지라도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그러한 명상만이 종이 위에 씨앗처럼 가닥가닥 뿌리를 내리게 하고 그것 위에 풀도 나게 하고 강도 만들고 나무도 자라게 하고 하늘을 만들고 새를 날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분명 방자합니다. 신까지도 맞먹으려 하는 저의 만화는 ‘방자한 명상’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이 땅 위에 발을 딛고 함께 살아가는 이들이 잠시나마 유쾌함과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면 기꺼이 방자해지겠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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