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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 편집자 서문
감사의 말 1부 개혁신학과 하나님의 영광 1장 종교개혁의 ‘솔라’들에서 ‘솔리 데오 글로리아’의 위치 2장 우리를 통해 영화롭게 되는 영화로운 하나님: 개혁신학의 ‘솔리 데오 글로리아’ 2부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3장 구름 속에서: 가시적이 된 하나님의 영광 4장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 성육신한 하나님의 영광 5장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지는 영광 속에서 나타난 그리스도의 영광 3부 오늘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 6장 산만함의 시대 속에서 기도와 예배 7장 자기애의 시대와 하나님에 대한 경외 8장 덧없이 지나가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참고 문헌 |
David M. VanDru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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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인 개신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관련해서 종교개혁의 다섯 ‘솔라’보다 더 기본적인 교리들이 있을 수 있는가? 하지만 내 경험으로는 오늘날 복음적인 교회에 속한 신자들 중에는 ‘솔라 스크립투라’(오직 성경으로), ‘솔라 그라티아’(오직 은혜로), ‘솔라 피데’(오직 믿음으로), ‘솔루스 크리스투스’(오직 그리스도로), ‘솔리 데오 글로리아’(오직 하나님께 영광)에 대해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물론 그들은 이런 표현들을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했지만, 각각의 ‘솔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말해 주는 교리들에 대해서는 한 번쯤 들어서 알고 있을 수 있다. 적어도 나는 그렇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내게는 교회에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이 다섯 ‘솔라’의 내용에 대해서조차 알지 못하고 있고, 좀 더 심하게 말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는 의구심이 있다. 우리는 성경의 권위가 의심받고, 구원을 위한 믿음의 필요성과 그리스도가 유일한 중보자라는 것이 다원론적인 사람들의 귀에 거슬리는 말로 들리며, 우리의 직업 속에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소명 의식이 오늘날의 문화에 대한 적응으로 말미암아 약화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다섯 ‘솔라’가 오늘날의 교회에는 맞지도 않고 유익도 없는 지난 시대의 유물로서 박물관에 보내는 것이 제격이라고 생각하고자 하는 유혹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 ‘솔라’들은 16세기의 종교개혁자들에게 필요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 2017년은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이것을 기념해서 오늘날 최고의 신학자들에 의해 쓰인 이 다섯 권의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의 목적은 단지 과거를 돌아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직시하는 가운데 우리의 올바른 신학을 회복하고 영적으로 새로운 힘을 발견해 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다섯 ‘솔라’의 우물 깊은 곳에서 길어 올린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데 있다. 어둠 뒤의 빛(Post tenebras lux) 총서 편집자 매튜 바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