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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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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사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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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언제 어디서나 역사하라!

1장 이런 곳에도 역사가 있다고
1 짜장면 속에도 역사가 담겨 있다고?
2 전라도 음식은 왜 맛있을까?
3 비너스가 옷을 벗고 있는 이유는?
4 파트라슈가 유럽의 역사를 알려 준다고?
5 일주일은 왜 7일일까?
6 곰 인형에 대통령 이름을 붙였다고?

2장 역사가 나를 만들었다고?
7 통통한 몸매를 부러워한다고?
8 나더러 치마를 입으라고?
9 다리 짧은 것이 자랑인 시절이 있었다고?
10 할아버지는 왜 대갑이라고 이름 지었을까?
11 대통령보다 아이돌?
12 한국인은 왜 스팸을 좋아할까?

3장 역사란 무엇일까?
13 역사는 암기 과목일까, 탐구 과목일까?
14 바위도 사료가 될 수 있을까?
15 삼 천 궁녀 이야기는 사실일까?
16 광해군은 어떤 임금이었을까?

4장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을 길러라!
17 역사책에는 왜 여자가 나오지 않을까?
18 세종 대왕은 훌륭한 왕이었을까?
19 조선이 일제에 강점될 수밖에 없었다고?
20 이토 히로부미가 영웅이라고?
21 ‘악법도 법이다’는 누가 한 말일까?
22 10대들이 역사를 만들었다고?
23 우리 조상들은 한복을 입었을까?

5장 기본 개념으로 역사의 비밀을 풀자!
24 중앙 집권 국가는 왜 강할까?
25 종교와 권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26 개에게 점심을 주면 안 되나?
27 링컨이 노예 제도를 찬성했다고?

6장 시대 구분이 왜 필요할까?
28 스파르타 아이들은 왜 군사 훈련을 받았을까?
29 글자를 모르는 왕이 있었다고?
30 흑사병이 중세 사회를 무너뜨렸다고?
31 나폴레옹의 키가 작지 않았다고?
32 한국인은 영국인과 조선인 중 누구와 더 비슷할까?

7장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33 딸도 재산을 상속 받고 제사를 지냈다고?
34 영웅이 아니라 민중이 변화를 만들었다고?
35 우리가 풀어야 할 역사의 숙제는?
36 이라크가 세계 최초의 선진국이라고?

8장 역사 공부 잘하고 싶니?
37 역사에도 공식이 있다고?
38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은?
39 역사를 잘하면 취직이 잘된다고?
40 역사 공부가 진로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저자 소개2

고등학생 시절 저자의 장래 희망은 역사교사였고,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그러다가 현재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성문고등학교에서 세계사, 동아시아사, 한국사 등 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역사 과목을 좋아해서 교사가 되고 보니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은 드물었고 수업은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심지어 역사가 수학만큼이나 어렵다는 학생들의 말에 발끈해서 집필한 책이 『카트에 담긴 역사 이야기』와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이다. 이후 성적을 받는 수단이나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딱 좋은 교양 과목의 역할을 넘어
고등학생 시절 저자의 장래 희망은 역사교사였고,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수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했다. 그러다가 현재는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성문고등학교에서 세계사, 동아시아사, 한국사 등 역사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역사 과목을 좋아해서 교사가 되고 보니 역사를 좋아하는 학생은 드물었고 수업은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심지어 역사가 수학만큼이나 어렵다는 학생들의 말에 발끈해서 집필한 책이 『카트에 담긴 역사 이야기』와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이다. 이후 성적을 받는 수단이나 어디 가서 아는 척하기 딱 좋은 교양 과목의 역할을 넘어서는 역사의 쓸모에 대해 고민하는 과정에서 『삐딱하게 보는 민주주의의 역사』를 두려운 마음으로 세상에 내 놓게 되었다. 앞으로도 평화와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책을 더 쓰면서 역사 길라잡이의 역할을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소망이다.

학생들은 자신들과 관계가 있는 이야기에만 귀를 기울인다. 그래서 누구나 마트에 가면 카트에 담을 만한 물건과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해서 수업시간에 활용했다. 따라서 이 책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애썼던 노력의 성과물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독서를 하지 않는다고 한탄만 하지 말고 읽을 만한 책을 써보자는 결심으로 시작한 시도이기도 하다. 한때 저자는 학생들 사이에서 ‘약장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리고 현재 장래 희망은 ‘역사 전도사(이야기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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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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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과 그림을 좋아하여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출판과 광고 일러스트 작업을 주로 했어요. 직접 쓰고 그린 에세이집 『각자의 리듬으로 산다』가 있고, 그린 책으로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 『통합 사회를 잡아라 1, 2』, 『오늘부터 제대로, 금융 공부』,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콘텐츠 연구소 집현전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와 카카오톡에 ‘둥글레’라는 이모티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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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18g | 137*215*13mm
ISBN13
9791186361481

출판사 리뷰

짜장면 속에도 역사가 담겨 있다고? / 다리 짧은 것이 자랑인 시절이 있었다고?
삼천 궁녀 이야기는 사실일까? / 종교와 권력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링컨이 노예 제도를 찬성했다고? / 이라크가 세계 최초의 선진국이라고?

『내가 SNS에 올린 글도 역사가 된다고?』는 고등학교 교사 김대갑이 청소년을 위해 쓴 역사책이다. 세상 어디에나 역사가 담겨 있고, 역사는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우리에게는 역사를 보는 다양한 눈이 필요하며, 몇 가지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쉽게 풀 수 있다. 또 역사 공부를 잘하는 비결도 알려 준다. [질문하는 사회] 시리즈 2권.

▶ 기존 지식을 뒤엎는 발칙한 역사 이야기
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 수업 시간에 역사를 처음 배우지만, 이미 역사 상식을 많이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즈음부터 보게 되는 〈인물이야기〉를 통해 역사 인물의 생애와 시대 배경 등을 알게 되고, 고학년 때는 이야기 〈한국사〉나 〈세계사〉를 읽으면서 역사 지식을 쌓아 나간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역사 시간에 2권의 교과서를 배우면서 역사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아 나간다. 그런데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굳게 믿어 왔던 역사 지식이 잘못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처음엔 충격을 받지만 역사가 점점 흥미로워지고, 역사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 백제 의자왕과 삼천 궁녀 이야기는 허구이고, 폭군인줄 알았던 광해군은 탁월한 군주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역사는 승자의 기록’임을 깨닫게 된다. 위대한 광개토왕이 자신의 조상을 무찌른 침략자일 수도 있고, 존경하는 세종 대왕에게도 실책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미국인들에게는 존경받을 만한 사람인지 몰라도 한국인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도 느끼게 된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은 역사를 다각도로 바라보는 재미,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작고 소소한 것이 재미나다!
청소년들에게 역사가 지루한 이유는 왕조사, 정치사 위주로 배워서일 수도 있다. 흥망성쇠를 반복하는 나라들의 이야기를 모두 외워야 하고, 왕 이름과 연도를 외워야 하고, 중요한 사건들도 외워야 한다. 도대체 중요한 게 왜 그리 많은지 한숨이 나올 지경이다. 거시사와 미시사는 서로 보완적인 관계인데, 그동안의 역사 교육은 거시사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 책에서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주변에서 역사를 시작한다. 짜장면 한 그릇에 20세기 동아시아의 역사가 담겨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 인형 테디 베어에서 두 얼굴의 미국을 볼 수 있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플랜더스의 개〉에서 북유럽 르네상스와 백 년 전쟁의 배경을 찾아볼 수 있다. 음식에도 물건에도 그림에도 애니메이션에도 역사가 담겨 있고 세상은 온통 역사로 가득 차 있기에 필자는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가서도 역사를 찾아보라고 권한다.

▶ 내 취향도 내 꿈도 역사 때문이라고?
개개인의 취향은 물론 다르지만 한 시대를 같이 사는 사람들의 취향에는 크게 묶여지는 지점들이 있다. 지금 온 국민이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서구인 닮기를 욕망하는 모습은 공통적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음식들도 대부분 비슷비슷하며, 장래희망 조사를 해 보면 공무원, 연예인, 교사, 경찰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온다. 이 책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명절에 스팸 선물세트를 주고받을 정도로 스팸을 좋아하는 건 미군 주둔지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이고, 날씬한 몸매와 큰 키 그리고 긴 다리를 선호하는 건 서양이 막강한 힘과 주도권을 휘두르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군인이 득세하는 세상에서는 장래희망이 군인이 많고, 경제가 침체되어 실업자가 많은 세상에서는 장래희망이 공무원이 압도적이다. 이렇게 보면 우리의 취향이나 꿈도 다 역사적인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즉 역사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면 또 변하게 된다. 역사적으로 형성되었다고 해서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니 한순간의 유행에 연연해하지 말고, 잘못된 편견에도 휘둘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기본 개념을 익히면 역사의 비밀을 풀 수 있다고?
왜 미국 북부인들은 노예 해방을 찬성하고, 남부인들은 반대했을까? 남부에 특별히 못된 사람들만 모여 살았을 리도 없는데 말이다. ‘경제 구조’라는 개념을 알면 쉽게 답할 수 있다. 경제 구조의 차이는 문화와 생각의 차이, 심지어 도덕의 차이까지 만들어 낸다.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을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장군들의 불만을 해외로 돌리기 위해 전쟁을 일으켰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전쟁의 동기이다. 근본적으로 일본의 ‘생산력’이 조선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옥저, 동예, 부여, 진한, 가야 등은 왜 삼국에 흡수되었을까? ‘중앙 집권 국가’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역사의 주요 개념을 알게 되면 여러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다.

▶ 여러분, 역사 공부 잘하는 팁도 알려 드려요~
역사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역사를 가르쳐 온 필자가 구체적인 공부법 정보를 알려 준다. 제목을 꼭 읽으면서 범주화된 지식으로 정리하기, 주요 개념을 이해하고 다른 시대에도 적용하기, 키워드를 찾아 노트 정리하기, 유물이나 유적의 사진 살펴보기 등등 이 책에서 알려 주는 방법대로 공부하면 역사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질문하는 사회]는 〈사회 문화〉, 〈역사〉, 〈법〉, 〈경제〉, 〈지리〉의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청소년 사회 탐구 시리즈이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 40개와 에피소드가 담긴 명쾌한 답변으로 아이들이 사회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 어렵고 지루한 사회, 이제 그만! 지식의 탐구를 위해서 질문하라
요즘 청소년들은 사회 과목을 지루해하거나 어려워한다. 기본적인 독서력이 부족하니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맥락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외우다 보니 더 힘들다. 이 시리즈는 사회 과목이 아주 쉽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고자 기획되었다. 흥미롭고 기발한 질문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긴 답변으로 재밌게 읽으면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청소년들의 독서 호흡을 고려하여 간략한 답변, 명쾌한 답변으로 구성하였다. 독서력이 많이 부족한 청소년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과목에 흥미를 갖게 될 것이다. 교과와의 연계도 탄탄히 하여 실제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았으며 더 넓고 더 깊게 사회를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질문하라!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끌어 낸다
사회를 공부하는 기본 목적은 결국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함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청소년들은 사회의 여러 과목을 배우게 된다. 청소년들이 사회 과목을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현실에 대해서 질문하고 또 질문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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