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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의 글
한국어판 서문 감사의 말 서문 첫 번째 생각들 제1장 제1신학 : 포스트모던 작업실에서의 묵상 제1부 하나님 제2장 삼위일체는 종교 신학에 속하는가? : 루비콘 강에서의 낚시와 하나님의 ‘정체성’ 제3장 하나님의 사랑 : 조직신학 안에서의 위치, 의미, 기능 제4장 유효한 부르심인가, 인과적 효과인가? : 소명, 주권, 병발적 은혜 제2부 성경 제5장 하나님의 강력한 화행 : 오늘날의 성경론 제6장 화행에서 성경 행위로 : 담론의 언약과 언약의 담론 제3부 해석학 제7장 성령의 조명 : 특별 계시와 일반 해석학 제8장 우물가의 독자 : 요한복음 4장에 대한 반응 제9장 목격자 증언의 해석학 : 요한복음 21:20-24과 저자의 죽음 제10장 바디 피어싱, 자연적 의미, 신학적 해석의 과제 : 요한복음 19:34에 대한 해석학적 설교문 제11장 세상은 잘 연출된 무대인가? : 신학, 문화, 해석학 제12장 진리에 대한 판가름 : 선교, 순교, 십자가의 인식론 인명색인 주제색인 |
Kevin J. Vanhoo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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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자의 소명은 그 부르심에 응답하고 최소한 이해에 도달하는 지점에까지 그리고 어쩌면 그 이상으로 따라가는 것이다.…우리는 성경의 길을 따라가기 시작함으로써 성경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표시한다. 성경 해석의 특권은 마침내 해석의 책임으로 이끈다. 그것은 의미에 대한 지배자들이 되지 말고 ‘순교자들’이 되라는, 말씀을 듣기만 하는 자들이 아니라 행하는 자들 그리고 어쩌면 말씀 때문에 고난당하는 자들이 되라는 부르심이다.”
--- p. 297 “신선한 물을 공급받기 위해 그 우물가에 서 있는 독자는 텍스트에서 물을 길어 그 물을 마셔야 한다. 여기에서 ‘마신다’는 것은 받아들이고 전유한다는 뜻이다. 독자에게는 텍스트를 그 본성과 의도에 따라 받아들여야 할 책임이 있다.” --- pp. 372-373 “지금까지 너무나 오래, 책임 있는 학자에 대한 인상이 우리를 포로로 잡고 있었다. 의구심의 해석학은 잘못 안내를 받은 것이 아니라, 잘못된 자리에 가있는 것이다. 불신은 첫 번째 해석학적 반사 작용이 결코 될 수 없다. 특히 증언의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지금은 역사 비평학자의 과시되는 자율성이라는 정체를 있는 그대로 폭로해야 할 때다. 그 자율성이라는 것은 일종의 윤리적 개인주의와 지적 교만이다.” --- p. 392 “바디 피어싱은 어떤 의미에서 ‘자연적인 것’에 대한 끔찍한 위반이다. 마찬가지로, 성경 텍스트라는 몸도 그 자연적 의미에 대한 관심은 적고 개인적인 정체성이나 공동체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의 역할에 더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 ‘뚫어져 구멍이 나 버렸다(pierced).’ 문제는 그러한 뚫는 일(piercing)이 결국 따지고 보면 ‘자연적인 것’에 대한, 즉 한편으로는 육체에 대한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저자의 의도에 대한 일종의 폭력행위가 아닌가 하는 것이다.” --- p. 409 “정체성 형성에 대한 이 편애야말로 오늘날 바디 피어싱을 하는 사람들과 포스트모던 해석자들이 공통으로 지니는 것이다. 그러나 해석을 정체성 형성의 수단으로 바라보는 데는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1) 만일 형성되는 것이 텍스트의 자연적인 의미가 아니라 해석 공동체에 의해 부양된 의미에 근거하는 것이라면, 특히 해석 공동체의 다양성에 비추어볼 때, 그 해석 공동체가 텍스트에 대해 행하는 것이 단지 (어떤 임의적인?) 사회적 관행에 불과하지 않은 그 이상의 것이라고 어떻게 변호될 수 있겠는가? (2) 공동체가 자체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재강화하기 위해 텍스트를 사용하는 한, 공동체의 해석은 오로지 텍스트의 몸에 대한 일종의 부과며, 심지어 어쩌면 폭력적인 강요에 불과하다는 비난을 어떻게 피할 수 있겠는가?” --- p. 414 “만일 교회가 성경에 의해 변화를 받아야 한다면―만일 그리스도의 몸이 그 말씀을 칼같이 휘두르시는 성령에 의해 ‘꿰뚫어져야’ 한다면―우리는 그 소통 의도와 변혁 의도에 자신을 열기 위해 읽어야 할 것이다. 성경에 대한 신학적 해석자들은 서로와의 어울림 가운데서 읽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행위의 효과에 자신을 개방함으로써 하나님과의 더 깊은 어울림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 pp. 446-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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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학문적 깊이와 경건함을 지닌 신학을 보여 준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성경이 어떤 책인지, 해석이 어떤 작업인지를 알게 한다. -성경의 독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독자 대상 -하나님의 속성, 성경의 본질, 해석학, 삼위일체를 깊이 연구하려는 신학생 및 목회자 -성경 연구자 및 평신도 |